5.0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2길 10-4 (성남동)
솔옥은 강릉시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건물도 구옥을 개조한 곳이고 실내 분위기도 앤티크해서 20세기 초에 멈춰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봉골레 파스타, 명란로제 파스타, 새우페스토, 폭립라이스, 통삼겹플래터, 치킨스테이크&파스타 등이 있지만 대표 메뉴는 라라통닭이다. 통닭을 시키면서 소스를 마파 초당 두부로 선택하면 훈제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운 촉촉한 옛날 통닭이 두부튀김을 가니시로 노란색 밥을 깔아 놓은 앤티크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이름들은 양식이지만 재료는 한식이고 소스는 양식인데 섞으면 한식같은 퓨전 음식들이 맛있다.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으로 주차는 성내광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5.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칠성로711번길 18-4 (노암동)
010-6378-7008
강릉 노암동에 위치한 스테이인옥은 100년 된 한옥을 현대식 모던 한옥 느낌으로 재탄생시킨 프라이빗한 한옥공간이다. 객실은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다도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마당과 대형 노천탕이 있다.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즐기는 입욕은 힐링 그 자체다. 시몬스 침대, 구스 침구류, 스탠바이비, 빔프러젝트,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 테라로사 원두 핸드드립 등 5성급 호텔급 정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5.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원로 78
033-645-7276
다양한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회냉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2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죽헌 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5.2Km 2024-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원로 83-9
010-7642-2446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127
010-9968-3622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등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2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99-6
르 블루는 파랑이란 뜻을 가진 베이커리 팝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에 있다. 커피와 음료는 기본이고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수제 샌드위치를 팔고 있다. 더불어 와인과 맥주로 마실 수 있는 한옥 베이커리 팝이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잔하고 싶을 때 맞춤인 곳으로 오래된 한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해서 식당으로도 카페로도 술집으로도 잘 어울린다. 빵을 만드는 모든 재료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다. 야외석이 있어 한옥 마당에 앉아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왔다면 편하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주차는 불가능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5.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동
명주동은 시청과 옛 관아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강릉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시청 건물이 이전되고, 다른 곳에 번화가가 형성되면서 점점 오고 가는 이들도 적어졌다. 생기를 잃고 빛바랜 명주동이 다시 제 색깔을 찾은 것은 이곳에 낡은 건물을 활용한 문화 공간이 들어서면서부터이다. 옛 명주초등학교 건물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꾸민 ‘명주예술마당’은 공연장과 연습실을 운영하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58년 세워진 고쳐 만든 작은 공연장 ‘단’에서는 연극이나 콘서트 등이 꾸준히 개최된다. 옛 방앗간과 100년 넘은 적산가옥은 멋스러운 카페로 재탄생했다. 또한, 강릉커피축제, 명주프리마켓 등 각종 콘서트와 공연도 열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가꾼 아기자기한 화단, 담벼락을 따라 이어지는 벽화, 오래된 목조 주택과 기와집들이 따스한 풍경을 자아낸다. 명주동 여행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이색카페, 문화공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