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사람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얼음골사람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얼음골사람들

얼음골사람들

14.8Km    2024-08-2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7길 12

밀양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하는 관광지로,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이라 맛있는 사과가 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음골사과는 높은 기온차로 인해 사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얼음골사람들은 농장주 박병창, 이윤희가 사과를 재배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농장이다. 농장주는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으로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농장을 가꾸며,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얼음골사람들 농장을 가꾸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 담은 내 몸애(愛)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사과, 안전한 먹거리, 하늘, 바람, 땅, 물과 함께 만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체험하는 농장이다.

다이닝숲

다이닝숲

14.8Km    2024-07-18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541

경상남도 양산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다이닝 숲은 파스타 맛집이다. 430㎡의 넓고 쾌적한 매장이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단체 모임이나, 데이트, 가족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 전용 의자와 포크, 수저가 준비되어 있으며 돼지고기 안심, 목살, 베이컨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넣어 맛을 낸 중화식 매콤 파스타와 게살과 굴 소스를 넣어 만든 로제 파스타는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주말에 손님이 많은 곳이라 대기할 수 있으니 조용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주중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소토

소토

14.8Km    2024-02-22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617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소토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과 멋스러운 소나무가 있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큰 규모의 식당으로 분리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 좋다. 연못과 잘 다듬어진 정원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양산에서 분위기 좋은 고깃집으로 알려져 있다. 본관에서 손질된 고기를 고른 후 결제하고 자리에 앉아 구워 먹을 수 있다. 안심, 치마살, 낙엽살, 등심, 채끝, 제비초리, 아롱사태, 목심 불고기, 육회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다.

술뫼생태공원

14.9Km    2025-04-02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54-1

경남 김해 한림면에 위치한 술뫼 생태공원은 나들이 겸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오산 습지, 한림 습지,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왕벚나무길, 갯버들군락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데크를 따라 무성한 숲이 자리하고 있어, 사람이 다닐 곳만 길이 조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자연 모습 그대로이다. 산책로는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게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공원 한가운데 팔각정이 있어 쉬어갈 수 있다. 공원 바로 옆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술뫼 생태공원 둘레길과 김해에서 가장 큰 파크골프장도 있다.

영축산

14.9Km    2024-10-10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해발 1,082m)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로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렵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축산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 억새능선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영축산은 불교의 발상국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이 되며, 언양이나 신불산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문헌에서는 취서산이라고 적고 있으나, 영취산 혹은 영축산으로 불리고 있다.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는 2001년 1월에 영축산으로 통일하여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14.9Km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주변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 걸어가면 나오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상단휴양림 내에는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 5동과 휴양관 16실의 시설이 있으며 신불산 중턱에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통행 차량이 없어 더욱 조용하고 편안하다. 하단휴양림은 휴양관 2동 18실과 연립동 2실이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 30분 정도를 걸으면 파래소폭포가 나오는데 이곳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맑다.

오봉산(양산)

14.9Km    2024-06-17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원동로

양산시 물금읍과 원동면 경계를 이루는 오봉산(해발 530m)은 이름 그대로 5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 능선이다. 530m의 제1봉이 낙동강 바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반대편 북동쪽 양산시내 부근 화제고개 못 미쳐 제5봉(449m)이 있다. 오봉산의 맞은편 북쪽에는 토곡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지산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으로 이어오던 영남알프스 산맥이 낙동강에 이르러 마지막 끝맺음을 하고 있는 곳이 오봉산이다. 오봉산의 남쪽은 양산천을 낀 물금읍이 있고, 그 건너편 동쪽에는 금정산이 높이 솟아 있다. 오봉산의 서쪽은 낙동강과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화제지역과 접해 있고, 오봉산~작은오봉산~화제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이다. 제1봉 능선에 있는 임경대는 신라 시대 고운 최치원선생이 이 일대의 수려한 경관에 반해 시를 남긴 유서 깊은 곳이며, 그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누마을 방갈로

하누마을 방갈로

14.9Km    2024-02-22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526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 수 있는 양산 하누마을 방갈로는 2~8인이 이용 가능한 개별 방갈로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다. 각종 모임 및 단체, 회식, 외식, 가족 식사, 데이트 코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가 신선하고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다. 1층에 있는 식육 판매장에서 원하는 고기를 주문하고 인원수에 맞는 방을 선택하여 편안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소토커피

소토커피

14.9Km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574-1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소토커피는 양산천이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이다. 야외 잔디 정원과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넓고 쾌적하며, 특히 양산천이 보이는 자리에서는 울창한 나무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들어가고 그 위에 크림이 올라간 소토커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며, 아포가토와 드립커피, 에이드, 수제청차, 허브차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천주교 명례성지

15.2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44-3

명례성당은 1896년 경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천주교회 본당이다. 성당의 초대 주임은 김대건 안드레아, 최양업 토마스에 이어 우리나라의 세 번째 사제인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이다. 성당 건물은 1897년 순교자 신석복 마르코의생가 인근, 현재의 성모동산 부지에 건립되었는데, 1928년 권영조 마르코 신부에 의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그러나 그 성당이 1936년 태풍으로 무너지면서, 무너진 성당의 잔해를 이용해 원형을 축소 복원하여 1938년 성모승천성당으로 봉헌,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목재 건물인 성전 내부는 남녀 좌석이 구분되어 있고, 전면 벽에 붙은 제대와 십자가, 장미의 성모상과 14처에서 초기 교회의 모습과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느낄 수 있다.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