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다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다로지

로다로지

14.8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2로19번길 20-10 (명지동)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로다로지’는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지향하는 곳이다. 식사 대용으로 좋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수제 케이크를 당일 생산하여 당일에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제품은 유기농 밀을 사용해 정성껏 만들며,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 있는 다양한 크루아상과 앙버터로,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속재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케이크 또한 인기 있는 메뉴로, 예약 시 단일 맛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을 혼합해 선택할 수 있다.

감나무집

감나무집

14.8Km    2024-12-20

부산광역시 금정구 공해2길 2
051-517-1378

금정산 400m 고지에 자리 잡은 감나무집은 흑염소불고기와 오리, 토종닭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스시유메

스시유메

14.8Km    2025-10-23

경상남도 양산시 화합2길 25

양산 부산대병원 근처에 있는 스시유메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줄 서서 먹는 초밥 맛집이다. 택지 안에 있어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게 앞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 7개와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식사 시간에 맞춰 오면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초밥, 캘리포니아 롤, 우동, 덮밥 등 식사뿐 아니라 어묵탕, 민물 장어구이, 모둠 사시미 등 간단한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점심 특선과 오마카세 점심 특선은 여러 종류의 초밥과 롤, 튀김 우동이 나오는 세트 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인기 메뉴이다. 남양산역이 가까이 있고 양산 디자인공원과 음악 분수공원이 있어 식전 후에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4.8Km    2025-10-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 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회부산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14.8Km    2025-10-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161 (명지동)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 최초의 지역 분관이자, 부산의 새로운 지식문화 랜드마크이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도서관의 가치를 품은 이곳은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의회 정보와 다양한 지식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쾌적하고 세련된 열람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의정 자료부터 정책 정보, 법률 문헌, 낙동강 생태자료까지 폭넓은 전문 자료가 갖춰져 있어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시회와 문화행사, 지식문화프로그램은 지역 시민의 문화적 접근성을 넓히고, 지역 예술가 및 서점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실현하고 있다. 부산 여행에서 지식과 여유가 공존하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고요한 지식문화의 쉼터 국회부산도서관 방문을 추천한다.

금정산

금정산

14.8Km    2025-11-28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 국가지질공원은 약 7천만 년 전 지하에서 마그마가 식어서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부산 땅의 뿌리를 이루는 산이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기암절벽, 토르, 나마, 인셀베르그, 블록스트림 등의 우아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장군봉, 원효봉, 상학봉 등 산정과 이들 산정 사이에 이어지는 산능에는 대부분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들 산정 및 산능에는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류의 크고 작은 기반암의 노출로 특이한 암괴지형인 토어가 다수 관찰된다. 금정산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경상계 퇴적암층과 이를 관입 또는 분출한 화산암류, 그 후 이들 암석에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류 및 마산암류로 되어 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금정산은 기암괴석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14.8Km    2025-11-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로103번길 2 (마천동)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용추폭포는 용수골에서 흘러온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 협곡을 지나며 만들어낸 폭포다. 약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센 물줄기가 깊은 소(沼)를 이루는데, 예로부터 이곳에 용이 산다고 믿어 ‘용추’라는 이름이 붙었다. 폭포는 세 갈래로 갈라져 떨어지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서쪽 물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가운데가 마르면 충청도, 동쪽이 마르면 경상도에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질 만큼 지역민에게 상징적인 장소다. 물이 유난히 맑고 투명해 작은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수질이 좋아 여름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계곡이 북적인다. 다만, 용추폭포와 계곡 내에서는 취사·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어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한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 신비로운 풍경과 시원한 물줄기로 진해의 대표 여름 피서지로 사랑받는 명소다.

우디브룩

우디브룩

14.9Km    2025-06-27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2 (학장동)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우디브록은 넓은 정원에 나무들이 가득 심겨 있어 분위기 좋은 숲속 카페이다. 카페 들어가는 안쪽 길에 마련된 테이블에선 계곡이 물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넓은 야외 공간에는 강아지와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생활하여 노키즈, 노팻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는 넓은 좌석과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이곳에서는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오일 파스타, 크림 파스타, 샐러드 등의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다.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매주 다른 메뉴의 파스타가 준비되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근처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로 백양 낙조 전망대도 있다.

용원컨트리클럽

14.9Km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133
055-552-0080

용원컨트리클럽은 사계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기후조건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시원한 골프코스, 알트록 캐나다사의 완벽한 설계와 기술관리, 경사가 없는 드넓은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다.김해공항에서 20분, 부산시청에서 30분거리로 교통 또한 편리한 골프장이다.
*용원개발 / 개장일 - 1991년 11월 11일

무심정

무심정

14.9Km    2024-11-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23
051-517-3352

무심정은 부산 금정구 금성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사찰음식에 약선요리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며, 장아찌류를 매일매일 바꿔서 상에 올리고 있다. 금정산 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32가지의 장아찌들로 조리한다. 손두부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쓰는 초당두부에 12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삶아낸, 국내산 돼지수육을 얹고 새우젓을 적당히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 차려낸 밑반찬과 밥은 무형문화재가 만든 방짜유기(생명의 그릇)에 담는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무심정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