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방동리 무궁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방동리 무궁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방동리 무궁화

강릉 방동리 무궁화

5.6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가마골길 22-8

7월에서 10월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가 꽃을 피우는 계절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전국에 무궁화가 피겠지만, 그중에서도 강릉 방동리에는 현존하는 가장 굵고 오래된 무궁화가 있다. 강릉 박씨의 중시조인 박수량의 종중 재실에 있는 무궁화인데, 이곳에는 신라시대 우리 선조가 살던 옛집도 잘 보존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천연기념물 제520호로 지정된 방동리 무궁화는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 그 수령이 110년으로 추정되었다고 한다. 2023년인 지금 추정되는 방동리 무궁화의 나이는 122살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의 나무 둘레가 146cm로 나이도 가장 많은 무궁화지만, 가장 둘레가 굵은 무궁화이기도 하다. 꽃잎이 붉은 분홍색을 띠는 홍단심계로 순수 재래종의 원형을 간직한 나무이다.

사천해변(사천해수욕장)

사천해변(사천해수욕장)

5.7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 282-1

사천 해변은 경포대 해변과 연곡 해변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하였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시원한 그늘은 깊은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안목해변 근처에 위치한 해변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로 이곳의 바다 색깔은 보석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어 마치 외국의 어느 해안가에 와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경포대가 젊은 연인들이 찾는 곳이라면 근처의 사천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파도가 잔잔해서 스쿠버다이버, 낚시꾼,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계절별로 바다가 다른 색으로 옷을 바꿔 입기 때문에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을 만끽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오토캠핑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사천해변은 오토캠핑 마니아들에게 천국처럼 여겨지는 곳이다. 오토 캠핑장은 향긋한 소나무 내음을 실컷 맡을 수 있는 안락한 캠핑장이다.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5.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사천진리 해변공원에서 바다를 따라 남쪽으로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허난설헌이 태어난 초당마을을 지나 다시 남항진까지 바다를 따라 걷는 길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 조개껍질을 주으며 걸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동양 최대의 해변 솔밭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경포호숫길의 정취와 바다 옆 솔밭길이 이 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더해준다. (출처 : 강릉바우길 홈페이지)

김동명문학관

5.8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샛돌1길 30-2

시인 김동명의 문학관은 릉에는 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는 데 다소 제약이 되었으나, 김동명 문학관이 개관함으로써 문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동명은 전원적인 서정과 민족적인 비애를 시화한 시인으로 강릉의 현대 문학에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강릉이 낳은 한국 근현대의 대표 문인인 초허 김동명(1900~1968)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 문예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3년 7월 3일 김동명 문학관을 개관하였다. 문학관은 생가 한 채와 전시관 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김동명 시인이 가지고 있던 책을 중심으로 김동명의 서재를 재현해 놓았다. 시집, 정치 평론, 수필집, 또 생애를 알 수 있는 연보, 문학 활동의 내역, 그가 발간한 각종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강릉 해살이마을

강릉 해살이마을

5.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557-1

강릉 해살이마을은 경포대와 오죽헌, 정동진 등으로 유명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농촌마을로 면소재지에서 서북쪽 2㎞ 정도 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내에 약 10만 주 개두릅나무(엄나무)를 보유하여 매년 봄에 개두릅 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해살이마을에서 많이 생산되는 3가지(개두릅, 송이, 감)를 이용한 삼천량체 험 및 전통단오를 즐길 수 있는 단오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솔향강릉오토캠핑장

솔향강릉오토캠핑장

5.9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580

솔향강릉오토캠핑장은 강릉의 랜드마크이자 핫 플레이스인 안목해변 커피 거리에서 도보 5-7분 거리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야영을 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캠핑장은 강릉경찰수련원 뒤쪽 유휴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경찰수련원 정문을 진입해서 바로 보이는 우측 건물 뒷편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곳에는 잘 관리된 39대의 대형 카라반을 갖추고 있는데, 내부엔 간단한 조리시설과 TV, 에어컨, 온풍기, 냉장고 등 이 구비되어 있고 샤워 가능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는 수건, 헤어드라이어, 샤워용품 등의 물품들도 비치되어 있어 따로 챙겨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야외에 따로 샤워장이 더 있고, 어린이들과 즐길 수 있는 오락실과 매점,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크와 그릴까지 장비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

5.9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62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식문화유산이다. 최봉석 명인이 본격적으로 한과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이지만 이미 집안에서의 시작은 증조부 때부터이니 벌써 5대째 최봉석 명인이 6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갈골과줄의 전승 역사는 예절과 효행을 중시하는 가문의 영향으로 유난히 제례 등의 행사가 많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갈골과줄은 또한 30일의 기다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단계인 찹쌀 발효에만 꼬박 20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선별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을 통해 자연 발효를 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

시원한 동해의 낭만 강릉여행 [웰촌]

5.9Km    2023-08-08

늦더위를 피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율곡이이의 자취를 느끼고 정감이마을의 능이백숙을 맛본다. 그리고 정동진 일출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열어보자.

강릉 농산물도매시장

강릉 농산물도매시장

5.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유산로 60 (유산동)

강릉 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99년 11월 개장하여 영동지역 농산물 물류유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전 품목 상장경매를 통하여 공정거래를 선도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강릉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1주일에 간이속성검사 2회(12 품목), 정밀검사 1회(6 품목)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출하된 농산물은 전량 폐기되며, 생산자는 벌칙으로 1개월간 우리 도매시장을 비롯해 전국 공영도매시장으로 출하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겨 출하할 경우 고발조치하고 있다. 현재,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의 농산물 안전성검사(정밀검사)는 강릉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있다.

파인아트라벨

파인아트라벨

6.0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2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숙박업소로 모든 객실에서 동해가 보인다. 동해의 일출과 일몰을 객실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로비 게시판에 일자 별로 일몰과 일출 시각이 적혀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데, 반려견 전용 엘리베이터도 있다. 객실에 개수대가 있는 주방이 있으나 취사는 할 수 없고, 토스터, 전기포트, 접시, 수저 등은 갖추고 있다. 1층 야외에 벤치가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바라볼 수 있다. 안목해변이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