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서원(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담서원(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8.4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강릉에 위치한 송담서원은 문성공(文成公) 율곡 이이를 제향 하는 서원으로, 창건당시는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에 있었으며, 서원의 이름도 석천서원(石川書院)이었다. 학산리에서의 창건은 인조 2년(1624)에 강원감사 윤안성(尹安性), 강릉부사 강주(姜紬)와 지방민인 김몽호(金夢虎), 이상필(李尙馝)등이 주동이 되어 세웠고, 효종 3년(1652) 강원감사 김익희(金益熙)와 강릉부사 이만영(李晩榮)등이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때의 건물 규모는 사당(祠堂) 6칸, 월랑(月廊) 7칸, 동·서재(東·西齋) 각 3칸, 강당 10칸, 광제루(光霽樓) 3칸, 서고(書庫) 2칸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종 1년(1660)에 송담서원(松潭書院)이라 사액(賜額)을 받았고 묘정비(廟庭碑)는 1726년에 영의정 정호(鄭澔)가 글을 짓고 우의정 민진원(閔鎭遠) 이 글을 썼다. 순조 4년(1804) 큰 산불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 뒤 지방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고종 42년(1905) 지방유림의 모금으로 사당을 다시 짓고 매년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제례를 올리고 있다. 1971년 송담사 6칸이 건립된 것을 비롯하여 이후 동·서재, 삼문 등을 복원하였다. 현 건물의 구조는 ‘송담사(松潭祠)’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사당과 대문(大門), 중문(中門). 재실(齋室), 묘정비(廟庭碑)가 있으며 재실에 걸려있는 ‘송담재(松潭齋)’는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根)의 글씨이다. (출처 : 강릉시청)

초당하우스

8.4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55번길 24 (초당동)
0507-1440-4113

초당하우스는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속 아기자기한 솔밭길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 TV, 소파, 식탁,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강문해변이 도보 15분, 초당두부집이 도보 3분, 흑임자커피로 유명한 카페 툇마루가 도보 5분, 중앙시장이 차로 15분, 안목커피거리가 차로 10분, 울릉도행 배 선착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어디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람집옹심이

가람집옹심이

8.4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16

가람집옹심이는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주메뉴는 갓 부쳐낸 감자전, 뜨끈하면서도 매콤하고 시원한 장칼옹심이, 장칼국수, 새알심만으로 만든 순옹심이 등이다. 모든 음식을 주문받는 즉시 조리를 시작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반찬은 무생채와 김치가 제공되는데 셀프 바에서 필요한 만큼 추가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강원도의 토속 음식 맛을 제대로 낸 집이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초당맷돌순두부

초당맷돌순두부

8.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5
033-652-8885

사골과 해물과 야채를 넣고 끓여낸 국물이 얼큰하면서 담백하다.

논가집옹심이

논가집옹심이

8.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4-6
033-653-0309

감자로 만든 옹심이와 칼국수가 대표메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원조초당순두부

8.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9

외부 전경이 우뚝 솟은 소나무에 둘러 쌓인 나지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곳이다. 식당 이름처럼 초당 순두부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찬으로 나오는 9가지의 갖가지 반찬이 토속적이어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살짝 데친 두부는 담백하고 질리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메인 요리인 순두부 백반은 흔히 먹는 뚝배기 순두부가 아닌 갓 만든 것 같은 뽀얀 순두부 자체이며 간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보존에 힘써온 것으로 유명한 이 식당 주인은 1996년 7월에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을 받았다.

초당할머니순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8.4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033-652-2058

강원 강릉시 초당동을 대표하는 순두부 전문점으로 매일 아침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식당이다.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 갓 만든 두부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순두부 백반이 기본 메뉴이며, 동해안에서 잡히는 조개인 비단조개 ‘째복’을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 순두부찌개인 얼큰째복순두부도 인기다.

감자적본부

감자적본부

8.4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감자적본부는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강릉 공항길에 있는 식당으로 소나무 밑에 외부 좌석이 있어 솔향을 맡으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장칼국수 같은 식사 메뉴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주 메뉴로 즉석에서 노릇노릇 부쳐서 제공하는 고소한 감자전, 닭발, 묵사발, 순옴심이 등 강원도의 토속 재료로 만든 강원도의 토속 음식들이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여행 중 들러볼 만한 식당이다.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8.5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5
033-652-9885

초당두부마을에서 짬뽕순두부를 가장 먼저 판매하기 시작한 식당이다. 매콤한 짬뽕 국물에 고소한 순두부를 가득 넣어 황금비를 맞춘 짬뽕순두부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 김치 또한 별미인데, 순두부를 만들 때 나오는 ‘순물’을 이용해 담근 것이다. 이곳에서 만드는 두부도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소집

소집

8.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소를 키웠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집은 과거 외양간을 개조한 갤러리 겸 카페다. 그 때문에 여전히 공간 한쪽에는 외양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 이야기를 적은 쪽지를 넣는 소 여물통 등 과거 외양간의 역사가 곳곳에 자리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소집은 여행과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와 클래스가 주로 열리고 공간 대관도 이뤄진다. 갤러리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달 새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둘러보며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소집 뒤에는 소집 책방이라는 이름의 옛 가옥이 자리하는데, 이곳에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나만의 포토엽서로 여행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