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365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 365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 365시장

영주 365시장

19.9Km    2025-08-07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360번길 2-1 (영주동)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 365 시장은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비골 전통시장, 골목시장, 문화시장을 통합한 시장이다. 영주 365 시장은 영주의 특산물인 영주 문어를 비롯하여 한우, 부침개, 반찬, 강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영주 365 시장의 먹거리는 저렴하고 맛있기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동남풍한우식당

19.9Km    2024-12-12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054-635-6842

영주는 타지역에 비해 유독 한우생고기갈비살 숯불구이 문화가 많이 발전해 있고 오래전부터 시내에 이런 음식점이 모여 숯불구이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동남풍한우식당은 숯불구이 골목에서 오직 한우갈비살만 판매하고 있는 업소로 대를 이어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갈비살은 등심에 비해 구수한 맛이 뛰어난 부위이다. 등급 좋은 한우갈비살을 잘 손질하여 숙성시킨 후 참나무숯에 구워먹는 영주한우 갈비살은 가격뿐만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당연히 영주가 자랑하고 추천하는 메뉴이다.

[백년가게]축산본점식육식당(축산회관)

[백년가게]축산본점식육식당(축산회관)

19.9Km    2025-11-26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0
054-6311-1437

축산본점식육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찰청장, 경상북도지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장수여를 받는 등 다양한 곳에서 맛과 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주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토질과 기후가 좋아 축산업이 발달했으며 질 좋은 최상급 신선육을 사용함으로써 특색 있는 맛이 있다. 대표 요리는 한우갈빗살, 안창살, 육회 및 생고기(사시미), 양념불고기, 탕류로는 곰탕, 우낭탕이 별미다. 주변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 무량수전과 순흥소수서원, 희방사, 영주선비촌 등이 있어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흥부가

19.9Km    2025-01-21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 92 흥부가 (대학서점)

흥부가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육회비빔밥, 불고기비빔밥, 한우수제장볶음이 있다. 대표 메뉴는 육회비빔밥으로 신선한 육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함께 육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육회비빔밥으로 여러 방송에 소개된 적 있는 만큼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는 우드톤의 차분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고, 좌석이 잘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기가 있다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면 된다.

영주포교당

영주포교당

19.9Km    2025-12-02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10 (영주동)

홍법사(弘法寺)라고도 불리는 영주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영주 지역 포교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주포교당은 조선시대 향서당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향서당은 1371년(공민왕 20) 영천군수로 부임한 하륜이 처음 세웠다고 하는데, 영주 지역의 향촌 교화 기구로 운영되었다. 1900년경 영주포교당은 당시 대본사였던 문경 김용사 직할 포교당으로 건립되었는데, 향서당 건물을 뜯어 지어졌다고 한다. 하망동에 있었던 것을 1940년 이후 현재 위치인 영주동으로 옮겨졌다. 1911년에 대웅전을 중건하고, 1970년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그 후 요사를 건립, 대웅전 삼존불상을 개금하고, 주련과 대웅전 현판도 새로 하였다. 2008년에는 대웅전 법당 안 우측에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2009년에는 대웅전을 단청하고 기단도 새롭게 단장하였다.

숫골

숫골

20.0Km    2025-12-02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숫골은 영주의 진산으로 불리는 철탄산 아래 자리한 첫 번째 마을이다. 숫골 이란 지명에 대해선 여러 유래가 전하는데 삼국시대 신라군 주둔지가 있어 ‘술골’로 불렸다는 설과 일제강점기에 전염병 환자들을 수용하던 막사가 있어 ‘수용소골’로 불리던 것이 지금의 숫골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은 1942년 영주역이 들어서면서 번성하기 시작했고, 해방 이후엔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크게 번창하였다. 1973년 영주역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가기 전까지 숫골은 영주 최초의 근대 마을을 이루며 ‘영주 1번지’로 통했다. 지금은 이웃한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함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알록달록한 울타리를 따라 걷다 보면 영주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후생시장

후생시장

20.0Km    2025-08-06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 211 (영주동)

후생시장은 노후화된 시장을 2014년에 도시재생선도사업을 통해 옛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목조 한옥상가가 모여있어 일상 속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레트로 감성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옛 소백여관은 게스트 하우스로 탈바꿈하였고, 영주의 근현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근대역사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여행자센터, 빨강인형극장, 빨래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20.0Km    2023-07-17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337-20

이번 코스는 힐링 관광지로 유명한 영주로 떠나는 여행이다.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은 바쁘게 달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한숨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선사한다. 옛 모습을 되찾은 후생시장에서 감성 낭낭한 산책을 즐기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따뜻한 무섬마을, 용마루공원을 둘러보자. 그리고 선비촌과 부석사, 소수서원에 이르면 고요한 자연이 주는 쉼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안동민속촌

안동민속촌

20.0Km    2025-09-16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구성공원

구성공원

20.0Km    2025-09-09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