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곡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곡사(창원)

불곡사(창원)

11.0Km    2025-08-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방동)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로, 창원시 비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불곡사의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는 사료는 없으나,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나 『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국사 진경(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29년 우담 화상이 옛날 절터에 드러나 있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파내어 비로전에 모시고 다시 사찰을 세웠다. 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동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 길가에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이곳을 ‘부처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아미타불비 등이 있다. 일주문은 원래 창원부 객사 3문 중의 하나로서 웅천 향교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이 절로 옮겨 온 것이다.

가음정시장

가음정시장

11.1Km    2025-11-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35번길 8 (가음동)

가음정시장은 경남 창원시 대정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있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시장 내부가 크고 깔끔하며 길이 반듯하게 잘 뻗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출입구도 여러 방향으로 나 있다. 주차장 건물이 따로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었다. 대단지 아파트에 인접해 있고 주변엔 공원, 산책로, 생태하천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쇼핑과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성산구청과 가깝고 창원습지공원, 장미공원과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진해 벚꽃공원

진해 벚꽃공원

11.1Km    2025-06-2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진해 벚꽃공원은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진해구 장천동에 벚꽃을 테마로 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벚꽃공원에는 이곳은 개화 시기가 다른 67종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면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벚나무를 제외한 다른 여러 종의 나무들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 운동시설, 전망대, 산책로, 데크로드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벚꽃뿐만 아니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동부회센터

동부회센터

11.1Km    2025-11-0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5 (이동)

동부회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활어회센터 같은 규모이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여 포장 주문을 하는 것이 좋다. 우럭, 가자미, 농어, 밀치, 참가자미, 줄돔, 쥐치, 도다리, 참돔 외에도 모둠 해물로 피조개, 오징어숙회, 문어숙회, 전복, 소라, 멍게 등 입맛에 맞는 어종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포장할 때 비빔 야채를 추가하면 새콤달콤한 초장과 함께 회덮밥을 해 먹을 수 있다.

하늘정원

11.2Km    2025-06-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로117번길 26
055-285-8529

하늘정원은 경남 창원시 안민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제주 흑돼지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하고 고소한 흑돼지만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양고기도 인기이다. 창원시에서 인정한 창원 맛집이며 식당이 가든형식으로 넓게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하늘정원의 주 메뉴는 양고기, 오겹살, 양념갈비, 한우 등이 있다. 점심특선으로는 소불고기전골, 국밥, 양탕,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청량사(부산)

청량사(부산)

11.2Km    2025-04-07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도로 29

부산 명지동에 황금 닭이 알을 품는 듯 평안히 둥지를 이루는 금계포란형의 형상을 하는 곳에 청량사가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사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모신 사당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청량사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석가모니 후불탱화 뒷면에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미루어 1917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산각이 있던 자리에 인근 김해의 불모산 장유암 주지 금도스님이 교당을 세우고 3년 후인 1920년 석가모니 후불탱을 모셨다고 한다. 청량사는 초창기 장유암 교당으로 불리다가 이후 연호사로 개칭되었는데, 이는 홍수 때마다 일대가 물에 잠기어도 유독 사찰만은 홀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한국불교의 한 기둥이었던 홍경선사가 주석하면서 홍수 피해가 많은 장마철에 맑은 날씨를 염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담아 1961년 범어사 말사로 등록하면서 청량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국회부산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11.2Km    2025-10-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161 (명지동)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 최초의 지역 분관이자, 부산의 새로운 지식문화 랜드마크이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도서관의 가치를 품은 이곳은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의회 정보와 다양한 지식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쾌적하고 세련된 열람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의정 자료부터 정책 정보, 법률 문헌, 낙동강 생태자료까지 폭넓은 전문 자료가 갖춰져 있어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시회와 문화행사, 지식문화프로그램은 지역 시민의 문화적 접근성을 넓히고, 지역 예술가 및 서점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실현하고 있다. 부산 여행에서 지식과 여유가 공존하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고요한 지식문화의 쉼터 국회부산도서관 방문을 추천한다.

낭만송백

낭만송백

11.3Km    2025-01-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맥도강변길 283

넓은 정원과 다양한 체험장이 있는 낭만송백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송백 마을 한적한 곳에 있다. 자차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낭만송백으로 검색하면 비포장도로로 안내가 되기에 경유지에 은진카센타를 추가하고 도착지 낭만송백을 검색하면 포장도로로 안내해 준다. 카페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쭉 뻗은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2층 건물로 된 내부는 여러 가지의 식물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주문 후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고 낭만송백의 매력은 야외 공간에 모래놀이 체험, 트램펄린, 정자 등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또 카페 가까이 을숙도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공무원연금공단 김해상록골프클럽

공무원연금공단 김해상록골프클럽

11.3Km    2025-09-01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김해대로974번길 198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김해 상록골프장은 김해에 위치한 정규 18홀로 구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골프를 치면서 힐링하기에도 좋다. 코스 중간마다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따뜻한 계절에는 다채로운 꽃도 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로부터 호평을 듣는 골프장이다. 대중제 골프장인만큼 골프를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는 특별히 사랑받는 곳이다.

경화장 (3, 8일)

경화장 (3, 8일)

11.3Km    2025-12-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35 (경화동)
055-548-2043

진해 경화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장터로 경남 지역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 열린다. 전국에서 많은 상인이 모이고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 때는 약 600m에 걸쳐 장이 서며 상설 시장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및 먹을거리 등 생필품이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잔치국수, 명태전, 막걸리 등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매년 4월 초,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시즌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항제와 함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