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갈로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갈로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갈로농원

방갈로농원

13.0Km    2024-06-20

경상남도 밀양시 시전중앙길 91

표충사 근처에 있는 방갈로농원이다. 방갈로농원는 계곡 바로 옆 평상에서 물놀이 후 오리고기와 백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뷰를 가진 맛집이다. 평상 야외 좌석이 많고 실내 좌석 단체석도 많지만, 명당은 계곡 바로 앞 평상이다. 협소해 보이는 입구와 달리, 내부는 매우 넓다. 푸짐한 양과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오리불고기가 인기가 많다. 흑염소 불고기도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이 두 곳으로 입구 좌측으로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다. 밀양댐 생태공원, 금강폭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3.1Km    2025-08-12

경상남도 밀양시 도래재로 46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 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황산을 병풍처럼 두른 해발 400m 고지에 입지하여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콘도형 산림휴양관 2동과 펜션형 3동을 초함한 총 25개의 객실과, 숲과 가까운 곳에 야영테크 15개가 있어 산림욕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과 자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인 목공예체험, 산림 속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에너지로 회복하는 요가 체험이 있다.

낙동강철교전망대

낙동강철교전망대

13.1Km    2025-04-07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6

낙동강철교전망대는 옛 기찻길을 활용한 전망대로 높이 15m의 철교 위에 올라 사방으로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해질 무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낙조는 왕의 노을이라 불릴 만큼 황홀하고 아름답다. 특히 왕후의 노을로 불리는 분산성 노을과 마주하고 있어 여기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낙동강 철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과 김해시 생림면을 연결하는 우리나라 제2의 길이를 가진 철교이다. 철교의 하부구조는 일제강점기인 1938년 9월에 착공하여 1940년 4월에 준공하였으나, 상부구조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착공하지 못한 채 광복을 맞았다. 정부 수립 후인 1950년에 착공하였으나, 6.25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962년 12월 22일에 준공되었다.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

13.2Km    2024-01-19

경상북도 청도군 양지길 173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한재 마을에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재 미나리는 청도의 대표 특산물로 이름 높은데 이 음식점은 한재 미나리를 육류에 곁들여 먹는 요리가 별미다. 대표 메뉴는 생오리이며, 이 밖에 생삼겹살, 미나리 비빔밥, 미나리 전, 촌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청도 원더랜드 (반려견 전용 숙박체험공간)

청도 원더랜드 (반려견 전용 숙박체험공간)

13.2Km    2025-03-06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매로 825

청도군 청도원더랜드는 폐교를 활용한 캠핑, 카라반 시설이며 반려견 전용 숙박체험 시설이다. 반려견과 독립된 울타리 공간에서 숙박,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운동장, 바비큐, 수영장 등 반려견과 놀거리가 풍부한 관광시설이다. 반려견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카라반 4개 동, 캠핑데크 10개면(1 면당 7미터~8미터 울타리로 된 공간에 나무데크 5x5로 구성), 학교교실을 방으로 개조한 학교방 5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견 동호회 단체숙박이나 개별 여행 시 최적화된 청도군 대표 반려견 전용 시설이다. ※ 반려견 동반 시에만 예약 가능

춘천집

춘천집

13.3Km    2025-03-14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0
054-373-4730

청도 한재마을에서 재배하는 무농약 미나리와 수육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한재마을에서 유일하게 수육으로만 20여 년간 영업 중인 식당으로, 1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쉬는 날 없이 점심시간에만 영업하고 4월 말이면 문을 닫아 12월에나 다시 문을 연다. 한재미나리가 가장 연하고 맛있을 때만 영업을 하는 주인장은 5월부터는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산나물을 캐다가 장아찌를 만들어 둔다. 연근, 돼지감자, 생강, 마늘, 달래, 깻잎, 취나물, 감, 토마토, 양파, 다시마, 양배추 등 수십 가지장아찌를 담가 그때그때 밥상에 함께 내어 미나리와 함께 풍족한 한상이 차려진다.

탐복미나리가든

13.3Km    2025-03-17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2
054-371-7755

‘탐복미나리가든’에서 삼겹살을 주문하면 한재 미나리가 한 다발 나오는데, 삼겹살을 불판에 구우면서 미나리를 한 줌 올려 가위로 툭툭 잘라 숨만 죽으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된다. 살짝 숨이 죽은 미나리의 맛은 매우 부드럽고 향긋하여 삼겹살보다도 인기가 좋다. 탐복미나리가든도 밥상 위에 짭조름한 장아찌 반찬이 수두룩하다. 화악산 자락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과 꽃, 열매 들로 장아찌를 만들어 밥상에 올린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나리 장아찌다. 아삭아삭 살아 있는 식감에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미나리 생채 무침을 밥에 넣고 비벼 먹는 미나리 비빔밥도 이 집의 별미다. ‘탐복미나리가든’은 반찬이나 찌개에 들어가는 된장과 청국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쓰고 있으며, 짙은 초록빛이 먹음직스러운 생미나리 전은 99% 미나리만으로 부쳐내는데, 검은콩 가루를 넣어 반죽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한 조각 큼직하게 찢어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쫀득하면서 달큼한 미나리 향이 입안에 가득하다.

신남서원

신남서원

13.3Km    2025-06-19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판정로 125-13

무안면 정곡리에 있는 신남서원은 고려 말기 대마도정벌과, 조선 태조 이성계를 도와 위화도 회군에 공을 세운 정국군 박위와 조선 초기 문신인 소총재 박기 부자를 향사하는 서원이다. 밀성 박씨 정국군파 종중 소유로 종중에서 관리한다. 신남서원은 1822년에 후손인 박성기의 주청으로 밀양 사림의 공론을 모아 창건 하였다. 서원내 사당을 상모사, 강당을 경보당이라 하며, 당시 봉안문과 상향축문은 응교 강세백이 지었다. 1994년 우리 손으로 네 번째 건조된 잠수함에 이 박위장군의 이름을 빌어 ‘박위함’으로 명명하기도 했다. 1868년에 내려진 서원 철폐령에 따라 사당은 철거되었으나, 후손들은 서원 강당의 당호를 경보당으로 바꾸고 재실로 삼아 이곳에서 박위 장군을 주향, 박기를 배향으로 향사를 올렸다. 1981년에는 후손들의 발의와 고을 유림들의 호응으로 상모사를 이전대로 중건하였다. 서원의 배치는 사당인 상모사를 중심으로 전면에 신문을 설치하여 신역을 구분하였으며, 사당 밖에는 강당인 경보당이 있다. 경보당은 견치석으로 쌓은 높은 기단 위에 지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 홑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평면은 가운데 삼 칸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형식이며, 대청 앞은 개방하고, 온돌 앞에는 두 짝의 띠살창이 달려 있다.

재약산

13.3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19.1 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이다.

힐링오토캠핑장

힐링오토캠핑장

13.4Km    2024-12-27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길 86-6

청도 힐링 오토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약 1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20분 남짓이면 도착한다. 이곳 캠핑장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에 조성됐다. 덕분에 캠핑을 즐기는 동안 자연을 벗 삼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2면이 있다. 사이트는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크기는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가로 7m 세로 10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주말에만 운영하고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청도 석빙고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