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홍보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가대교 홍보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가대교 홍보전시관

거가대교 홍보전시관

45.5M    2025-07-29

부산광역시 강서구 거가대로 2571 (천성동)

거가대교 홍보전시관은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의 기술력과 편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이 전시관은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가덕해양파크(휴게소) 내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심인 48m에 건설된 가덕해저터널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사장교의 건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사업 소개와 건설 과정을 담은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고객 휴식 공간으로, 남해 바다와 거가대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전시관 투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전문 홍보요원의 설명과 함께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그랜드하브(GRAND HAV)

그랜드하브(GRAND HAV)

760.6M    2025-10-23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924 (천성동)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위치한 그랜드하브는 스카이워크가 있는 대형 오션 뷰 카페로 뒤에는 울창한 숲이, 앞에는 탁 트인 하늘과 웅장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어느 자리에서건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 힐링 카페이다. 본관과 별관 루프탑 스카이워크 등으로 구성된 넓은 구조의 건물로 통유리 창과 개방형 폴딩도어를 통해 시간대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자연 속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편안한 소파자리, 높은 바 의자, 좌식 등 층마다 다른 분위기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햇살이 가득한 청량한 바다와 하늘, 저녁에는 붉게 물드는 노을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날씨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노을과 수묵화 같은 많은 섬들, 조용한 바다 마을 천성항의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된다. 시그니처 음료로는 하브슈페너와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든 보라 빛의 핑크하브에이드가 있으며, 자체 베이커리에서 매일 만드는 신선한 빵과 케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천성항 방파제등대

천성항 방파제등대

818.9M    2025-05-27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부산 가덕도는 2010년 이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자동차로 오갈 수 있다.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 방파제 등대는 부산광역시의 기념물인 천성진성의 망루를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일명 ‘망루등대’라고 불린다. 국가 어항인 천성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등대 불빛을 밝히고 있다. 방파제 곳곳에 천성항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갈매기를 귀엽게 형상화했다. 천성항의 명물 ‘갈매기’는 인기가 특히 좋다. 또한 어둠이 찾아오면 물고기 모양의 가로등에 하나, 둘 불이 들어와 디자인 등대의 매력을 더한다.

가덕도 연대봉

1.4Km    2025-03-25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비짓부산 홈페이지)

대항전망대

대항전망대

1.5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이곳은 가덕도의 숨은 보석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브리타니

브리타니

1.6Km    2025-06-10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663 (천성동)

부산에 있는 섬 중 가덕도에 있는 브리타니는 야외 테이블과 루프탑이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브리타니의 시그니처 메뉴는 브리타니 샌드 크림 라테이다. 커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료는 와인잔에 담겨 나와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스럽게 나온다. 음료뿐 아니라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피자,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서 반려견 전용 음료 퍼푸치노도 판매하고있다. 루프탑에는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인근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대항항, 새바지항, 외양포 등이 있다.

대항항 포진지 동굴

1.8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대항선착장

대항선착장

1.9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이라고 하면 으레 ‘큰 항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커다란 목’이라는 뜻이다. 가덕도 연대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큰 물목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 ‘목’을 뜻하는 한자인 ‘항(項)’ 자를 써서 ‘대항’이라고 부른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가덕도대항인공동굴

1.9Km    2025-03-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9

2차 세계대전 말에 일본군은 전력이 급강하하자 부산과 주변 해안에 미군 상륙작전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시설을 구축하였는데 가덕도 대항마을의 인공동굴도 이와 같은 정세에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대항 인공동굴은 현재 10여 개 정도 발견되었으며 탄광 노동자들을 데려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형태는 I자, T자, L자형 동굴과 연결 복식 동굴이 있고 내부 통로가 십자형으로 얽혀 있을 정도로 긴 동굴도 있다. 동굴 내부에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조형물로 표현해 놓아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2.0Km    2025-01-14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