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장사(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지장사(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지장사(대구)

16.6Km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보현사(청도)

보현사(청도)

16.6Km    2024-10-30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앞산공원길 14

보현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악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보현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과 민족중흥을 위한 불사를 수행하며 불법 홍포를 펼치고 있는 곳이다. 보현사의 전신은 1912년 일본인 승려인 사택화상이 창건한 금강봉사라는 곳이다. 그러나 6.25로 폐허가 되었고 그 후 신도들이 뜻을 모아 사찰을 중창하고 사찰명을 보현사라 개칭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전쟁으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천불탑도 함께 조성하였다.

화덕촌

화덕촌

16.6Km    2024-02-16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로 72

화덕촌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 소재 청도읍성 인근에 있는 화덕피자 맛집이다. 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고 화덕 바비큐와 리소토가 있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맥주를 포함한 모든 주류도 준비돼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의 식사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크림소스 위에 그릴드 새우, 루콜라를 곁들여 자연의 향이 더해진 화덕촌 시그니처 피자다.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와 네 가지 치즈로 맛을 낸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도 인기다. 이 밖에 로제 스파게티, 상하이 스파게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프로방스, 청도박물관이 있다.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16.6Km    2024-09-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053-668-1541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 파빌리온, 조경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작품을 실제로 조성 및 전시하여 집객력을 높이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성의 들판’ 이라는 주제와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추구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한정된 공간에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짓는 과정을 비엔날레 형태로 선보인다. 10월 15일 개막행사와 포럼이 진행되며 10월 15일(화)~10월 27(일)의 기간 동안 전시와 수성파빌리온 현장투어를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

16.6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공연 공간과 전시 공간, 예술 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 공간인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 플로어링 바닥을 적용하고, 벽체는 자연 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장으로 설계함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문 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하여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고른 음향 분포를 가능하게 한 실내 음악 전문홀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예술 이론과 실기, 어린이 예술 도시 프로그램, 예술 특강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동 중이다. 건물 외관은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 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청도캠프원

청도캠프원

16.7Km    2024-07-11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장길 138

캠프원은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져 있는 매전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밀양강과 합류하는 동창천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청도 최대 규모로 유명하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227면, 글램핑 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7m로 비교적 여유있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주중에도 문을 열지만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휴장한다.
캠핑장 인근에 장연생태공원, 불령사, 구만폭포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벽오동

벽오동

16.7Km    2024-02-13

경상북도 청도군 청려로 1724

벽오동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에 있는 한우 전문 음식점이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내부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안창살, 황제갈빗살, 등심 등이 상에 오르는 벽오동 스폐샬이다. 이 밖에 토시살, 꽃살, 갈빗살, 막구이, 불고기, 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 목살, 갈비가 준비되어 있다. 청도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덕절산자연생태공원, 청도남산계곡, 청도레일바이크가 있다.

영영축성비

영영축성비

16.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에 성은 헐리게 되었고, 비는 1932년 향교로 옮겨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월문 페스티벌

월문 페스티벌

16.8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

영남제일관

16.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 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