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곡길 25
033-644-1651
강릉오죽헌과 선교장중간쯤 언덕에 위치해있어 멀리 보이는 경치가 좋으며 엄선된 재료로 메뉴의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조리하여 제공되며 돈가스,파스타,스테이크,피자메뉴가 있다.
15.1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죽헌 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15.1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21번길 27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00년대 초에 문중과 유림이 논의하여 짓게 되었다. 고려 개국공신 중 한 사람으로 강릉 최씨의 시조인 충무공은, 그 당시의 학문을 바로 세우고 예를 가르친 문무를 겸한 학자로서 [해동부자(海東父子)]라고 불렸다. 황산사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또한 사당의 경내에는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 문정묘가 있다. 최수성은 문장, 글씨, 그림에 뛰어났으나 김전, 남곤 등의 모함으로 조선 중종 16년(1521)에 죽음을 당한 현인이다. 경내의 문정묘(文正廟)에는 1545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篁山祠碑)]가 세워져 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崔明洙)와 정채화(鄭寀和)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에 최 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한다. 문정묘는 황산사와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규모는 조금 작다.
15.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61
033-644-7447
활어회와 시원한 매운탕을 24시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활어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5.2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61
033-644-2476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5.2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033-650-2145
경포썸머페스티벌은 아름다운 강릉의 경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해변 축제로 알리, 민경훈, 노라조, 호미들 등 매일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형 콘서트는 물론, 경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종합 페스티벌이다.
15.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245-44
샘재골송이마을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광정천과 한재샘터, 송이향이 은은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송이, 감자, 옥수수, 고추, 콩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40년 전 국내 최초로 송이공판장이 개설되어 양양 송이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이 지역 송이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
15.2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송이로 86-32
양양의 7번 국도 중광정 해수욕장 근처, 한국 검인정교과서 협회 연수원 내에 위치한 북 카페이다. 넓게 탁 트인 실내와 전면 창으로 보이는 소나무 숲 뷰가 인상적이다. 역사, 문화, 인문, 아동 등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도서가 10,000권가량 구비되어 있다. 책을 읽다 지치면, 창밖으로 보이는 숲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쿠키와 빵 같은 디저트류도 다양하다.
15.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51
033-644-3361
무한리필로 조개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조개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5.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