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안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안미술관

시안미술관

13.8Km    2025-12-23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시안미술관은 2004년 4월 시안아트센터로 설립하여 2004년 12월 박물관미술관진흥법에 의거 등록한 제1종 미술관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폐교된 옛 초등학교를 리노베이션 하여 탄생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전문 미술관으로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기획과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와의 문화서비스 수준 격차의 해소와 점차 심화되고 있는 대도시 문화편중 현상을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시안미술관이 소재하고 있는 가래실마을은 2011 문화체육관광부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가래실문화마을로 조성, 미술관과 마을의 경계를 없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키워드로 확장된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시안미술관은 미술관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방문객이 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학교교육프로그램, 사회교육프로그램, 전시연계프로그램 등 미술로 경험할 수 있는 확장된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래실문화마을(별별미술마을)

가래실문화마을(별별미술마을)

13.8Km    2025-12-23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영천 가래실 문화마을은 ‘별별미술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불릴 만큼 마을 전체가 벽화와 멋진 조형물들로 가득 꾸며져 있어서 마치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다. 영천이 별의 도시라는 타이틀에 맞게 별을 주제로 한 작품들도 많다.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1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이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여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예술향유 증진과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이번 영천에 조성된「행복프로젝트-신몽유도원도」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화산리~귀호리 일원으로 마을 곳곳에 45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설치하여 평범하던 지역을 대규모 미술 마을로 바꾸어 놓았다.

독무재

독무재

13.8Km    2025-09-01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42길 31

독무재는 벼슬도 마다하고 향리에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전념한 하시찬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문인과 유림들이 힘을 모아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하시찬은 1750년 지금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태어나 당대의 석학이던 김경호, 송성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지금의 독무재가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독무암루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고, 팔례절요 2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원래 동구 효목동 경북주유소 부근 경부선 철로 변에 있었으나 대구시 3차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1968년 4월에 지금의 자리로 이건 되었다. 이건 시 독무재 서남쪽에 별도의 담장을 두고 사당인 경덕사와 팔례절요와 열암문집 판각이 보관된 장판각을 새로 지었다. 주변으로 동촌파크광장놀이공원과 국리대구기상과학관, 아양아트센터, 망우단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 하다.

영천솔롱고글램핑

영천솔롱고글램핑

13.9Km    2025-11-19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칠백로 436

영천 솔롱고 글램핑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자리 잡고 있다.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천문로와 칠백로를 번갈아 타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캠핑장 초입에 들어서면 컨테이너를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매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발걸음을 옮겨 아기자기한 터널 길을 거치면 글램핑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캠핑장이 숲 속에 안긴 듯 아늑해 기분까지 편안해진다. 이곳저곳을 살피면 운영자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소품이 설치돼 있어 눈이 즐겁다. 12개 동의 글램핑 객실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다. 외부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영천만취당고택, 도계서원, 금호강 등 볼거리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영천조양각

영천조양각

13.9Km    2025-10-23

경상북도 영천시 문화원길 6 (창구동)

영천강 북쪽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인 조양각은 고려 공민왕 17년(1368)에 당시 부사이던 이용과 향내 유림들과 합심하여 지은 건물로서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대루의 하나로 불린다. 명원루 혹은 서세루라고 불렸으며 원래는 조양각을 중심으로 좌우에 청량당과 쌍청당 등, 여러 개의 건물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조양각에는 이 고장을 거쳐 간 수많은 명현, 풍류객들의 시구가 조각된 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고 경내에는 산남의진비와 영천지구 전승비, 백신애 문학비와 황성옛터 노래비 등의 기념물이 있다.

영천문화원

영천문화원

13.9Km    2025-10-29

경상북도 영천시 문화원길 6 (창구동)

1967년에 설립된 영천문화원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개발 보존 전승 홍보하고, 사회 교육활동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년 상, 하반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코디언, 시조창, 우리 춤, 대금, 풍물 등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역사 문화 탐방과 문화원 소식지와 각종 책자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영천문화예술제와 일제 강점기 가요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지었던 영천 출신 작사가 왕평 이응호를 기리기 위해 왕평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문화 활동을 주도하는 곳이다.

아양기찻길

아양기찻길

13.9Km    2025-11-20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82 (지저동)

78년이란 긴 세월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역사성과 산업문화유산의 가치를 고려해 폐철교를 도심 속 시민문화 여가공간으로 아양기찻길이라는 새로운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양기찻길은 길이 277m, 높이 14.2m, 연면적 427.75㎡ 로 전망대와 갤러리 전시장, 디지털 다리 박물관,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복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 십리 벚꽃길, 노래비, 동촌유원지, 옹기종기 행복마을을 관광할 수 있다.

퍼피80

13.9Km    2025-01-03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7길 7-3

대구 동구 덕곡동에 있는 퍼피 80은 대구와 칠곡에 걸친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와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정취가 일품이다. 곳은 애견 서비스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려견카페다. 이곳은 볶음밥, 에그에그샌드위치, 라면, 호떡, 치즈케이크,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외 잔디밭과 실내 인조 잔디, 포토존 등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카페 인근에는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파계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블루문

14.0Km    2025-12-04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85
053-981-8088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블루문은 정통 스테이크 요리와 퓨전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산책로와 바로 옆 시원한 분수의 향연을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개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 1, 2층으로 되어 있지만 2층은 계단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서 휠체어 사용자는 1층만 이용 가능하다. 1층의 좌석 가운데도 턱이 있는 곳이 있다. 출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다.

여행자의 책

여행자의 책

14.0Km    2025-05-30

대구광역시 동구 방천로2길 3 (불로동)

여행자의 책은 이름에 걸맞게 대구공항 앞에 있다. ‘삶이 곧 여행이고, 사람이 바로 책’이라는 생각으로 서점을 열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시작되는 인문여행을 기획함으로써 책 읽는 삶을 선사 중이다. 덕분에 바로 옆 금호강변을 산책하고 동네를 탐방하는 서점여행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멀리서 찾은 이들이 오래 쉬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가 있으며 책과의 하룻밤을 꿈꾸는 이들이 묵어갈 방이 언제나 마련되어 있다. 1층은 서점으로 2층은 북스테이로 운영 중이며, 느린카페와 전시공간이 함께 있다. 대구사람 열두 명을 집중조명한 코너와 36인 작가의 방 책장이 서점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끈다. 어떻게 하면 책으로 한번 놀아볼까 탐색하는 놀이연구소로서 ‘없는 길을 떠나는 곳’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