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소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소생태공원

금소생태공원

9.8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길안천 가에 위치한 금소생태공원은 전국 최대 친수공원으로 6만여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공원 내에는 음수대와 화장실 등 기본시설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장, 데크로드, 필드골프장,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금소생태공원은 하천구역 내 생태공원으로, 캠핑카 장기 주차 금지, 공원 잔디밭 내 텐트 설치 금지, 숯 등 모닥불 사용이 금지이다.

청성서원

청성서원

9.8Km    2025-06-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웃막실길 10

안동 청성서원은 송암 권호문(1532∼1587)을 추모하는 서원이다. 권호문은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의 문인이며 학자로 평생을 자연에 묻혀 살았는데, 덕망이 높아서 찾아오는 문인들이 많았다. 선조 41년(1608)에 세운 이 서원은 광해군 4년(1612)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다가, 영조 43년(176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그 뒤 1909년 도내 유림들의 뜻에 따라 옛터에 복원하였다. 서원 안에는 강당, 동재, 서재, 정도문, 청풍사, 전사청, 신문 등 모두 7동의 건물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창렬서원

창렬서원

9.9Km    2025-07-14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새마을길 73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창렬서원은 단종의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 중 한 명인 단계 하위지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04년 창렬사를 건립하여 위패를 봉안하였고, 후에 창렬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사림과 후손들에 의해 현 위치에 복설되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서원은 외삼문, 강당, 서재, 내삼문, 사당, 전사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삼문에는 유의문, 강당에는 숭렬당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5량가 팔작기와집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쌍여닫이 사분합문을, 후면에는 쌍여닫이판문을 달았다.

임하댐

임하댐

10.1Km    2025-06-2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경상북도 안동시 반변천에 건설되었다. 낙동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을 위하여 1984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완성되었다.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준공한 다목적댐이다. 이로 인해 인공호수인 임하호가 형성되었으며, 댐 좌안은 임동면, 우안은 임하면에 속한다. 댐의 높이는 73m, 계획홍수수위는 164.7m, 제방 길이는 515m, 총 가용 저수량은 5.95억 톤이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우니메이카 안동점

우니메이카 안동점

10.6Km    2025-10-29

경상북도 안동시 무릉1길 20-46

우니메이카 안동점은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캠퍼는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5대도 함께 운영 중이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시설, 취사도구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 안동민속촌과 안동문화관광단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학봉종택

학봉종택

10.7Km    2024-12-2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054-852-2087, 010-5263-8365

학봉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학봉 김성일 선생의 구택이다. 학봉종택은 2,000여평의 대지위에 사당, 사랑채, 안채, 대문채, 풍뢰헌, 운장각, 학봉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전하는 넓은 정원에는 고목정원수와 기암괴석이 잘 조화되어 400여년 고택의 정취에 흠뻑 젖게 한다. 영화 “물레야 물례야”와 드라마 “낙랑 18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침구는 매년 교체하여 깔끔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503점이 보물로 지정되어있는 운장각 안내 및 상세 설명,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 체험, 정원에서 매실, 모과, 은행 따기 체험 , 집 앞 텃밭에서 토마토, 가지, 오이, 고추, 고구마 재배 및 추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임천서원, 청성서원, 연미사, 동이사람들 등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한국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안동독립운동사 51년을 걷다

10.7Km    2023-08-09

나라사랑·겨레사랑! 1926년 육십만세운동 총 기획자 권오설선생기적비, 조선공산당 초대 책임비서 김재봉, 서간도 독립군기지 개척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거룩한 순국지사 향산 이만도, 항일 민족저항 시인 이육사. 이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사적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코스다.

의성김씨 학봉종택

의성김씨 학봉종택

10.7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 m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 위치로 이건 되었다. 학봉은 류성룡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 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율시헌 한옥스테이

10.8Km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길 258-9
010-2055-1051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지암산이 뒤를 감싸고 미천이 흐르는 곳에 자리한 율시헌 한옥스테이는, 1971년에 지어진 한옥과 100년 된 감나무와 밤나무가 넒은 마당을 지키고 있는 공간이다.율시현은 독채 숙소로, 서까래와 대들보가 매력적인 거실과 주방, 아늑한 휴식 공간인 침실 2개와 테라스, 화장실 1개와 마당, 바베큐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식은 마을 입구 감성 카페 '하회 블랑제리'에서 제공된다. 월영교 문보트는 율시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월영교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광풍정

광풍정

11.3Km    2025-10-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광풍정은 1630년대에 장흥효(1564∼1633) 선생이 지은 정자로 300여 문인이 학문을 익히던 곳이다. 선생은 일찍부터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고향에 은거하면서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영남학파 발전과 후배양성에 힘썼다. 현재 정자의 모습은 헌종 4년(1838)에 이 지역의 유림들이 고쳐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광풍정은 대각선으로 대칭된 공간 배치를 하여 특이한 평면구조를 이루며, 지형적인 환경 요인뿐 아니라 기후 요인까지 적절히 받아들인 건축물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