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저장소뜨듯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억저장소뜨듯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억저장소뜨듯 협동조합

기억저장소뜨듯 협동조합

19.7Km    2025-08-12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로401번길 11-1

기억저장소뜨듯은 따뜻한 기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예술인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자원을 가지고 관광기념품, 반려동물 유골함 및 공공미술관련 체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김해 화포천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616종의 생물이미지를 이용한 문구류를 제작중에 있다.

백두봉삼계탕

19.7Km    2025-12-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로 11

맛과 영양,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백두봉 삼계탕은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는 토종영계를 사용하며, 닭냄새를 제거하는 특수비법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해동파를 직접 구입하여 선별 사용하며 금산인삼이 들어간 국물은 맛의 깊이가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집이다. 메뉴는 기본 삼계탕과 들깨삼계탕, 녹용삼계탕, 옻삼계탕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닭볶음탕과 추어탕이 준비되어 있다. 가게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로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

19.7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105

거제 야구랜드 근처에 있는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은 자연산 회와 코끼리 조개회 전문점이다. 코끼리조개는 우럭목에 속하는 초대형 조개로 동해안 일대에 서식하며 항상 두툼하고 길게 발달한 수관을 쭉 빼고 있는 모습이 코끼리의 코를 닮았다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회나 숙회로 많이 먹는 코끼리 조개는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맛으로 고급 식재료에 속한다. 회 주문 시 기본 찬으로 샐러드, 회무침, 각종 해산물, 도토리묵, 파전, 매운탕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한적한 곳에 있는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가족 외식, 회식 등 외식 장소로 오기 좋은 곳이다. 근처 걷기 좋은 망봉산 둘레길과 전망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3.15해양누리공원

3.15해양누리공원

19.7Km    2025-07-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3길 23 (월남동1가)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걷기 좋은 3·15 해양누리공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에 있다. 반월 중앙동, 해운동, 월영동 사이 해변을 따라 서항부두, 제1부두, 중앙 부두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마산만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공원은 크게 레포츠 공간, 중심 공간, 문화 예술공간, 역사상징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포츠 공간은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바닥분수 물놀이장 놀이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중심 공간은 대공연장, 잔디공원, 해양 신도시와 연결된 보도교가 있다. 마산항 근대역사 박물관이 있는 문화 예술공간과 민주주의 전당이 있는 역사상징 공간도 둘러볼 만하다. 낮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고, 밤이 되면 공원 곳곳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창원을 찾는다면 꼭 한번은 와봐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약수암(부산)

약수암(부산)

19.7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804번길 42-57 약수암

약수암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 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다. 1890년경 승려 경파가 조청정화, 박보리화, 서본성월이라는 보살과 함께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950년대부터 청명 스님이 55년간 주석하면서 불사를 이루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약수암은 대웅전과 약사전, 삼성각, 종각 그리고 요사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에 주심포 형식이며 1950년대 초에 건립한 전각이다. 대웅전 건립 시기와 같은 1950년대 초반에 지어진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주심포 형식이다. 외벽화는 없으며 오른쪽 외벽에 창방이 하나 나 있다. 1999년 팔각형의 시멘트 건물로 지어진 약사전은 외부 단청까지 되어 있으며 외벽에는 산수, 화훼, 화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벽화가 8면에 그려져 있다.

벨렘351

벨렘351

19.7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299번길 6 (대저1동)

벨렘351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넓은 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인기가 있다. 이곳은 제과 명인으로 인증받은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2019년 포르투갈 현지를 직접 방문해 현지 장인으로부터 전통 에그타르트의 제빵 기술을 전수받았다. 정통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포르투갈에서 사용하는 제빵 기계를 직수입해 베이커리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빵 외에도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건물 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대저생태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루프탑 공간은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단체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부터 커플을 위한 아늑한 프라이빗 공간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몽고정

몽고정

19.7Km    2025-12-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고려 말 충렬왕 7년 원나라 세조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동행성을 두었으나 일본 정벌이 2차에 걸쳐 실패로 돌아간 그해 10월, 환주산(현, 자산동 무학초등학교 뒤쪽 마산시립박물관 일대)에 둔진을 설치하였다. 몽고정은 이곳의 둔진군이 용수를 쓰기 위해 만들었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몽고정 맷돌]이라고 불리는 지름 1.4m가량의 원방형의 돌이 몽고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차륜이라는 설도 있으나, 맷돌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 곁의 석비에 몽고정이라 써서 세워둔 것은 1932년 마산 고적 보존회(일본인 고적 단체)가 멸시적 감정에서 명명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려정이라 불렸을 것이다. 몽고정은 지금은 나무 덮개가 덮여 있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동 생활용수이자, 물맛이 좋아 간장 공장에서도 사용되었다.

올리브영 다대포항역점

19.7Km    2025-12-17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550 (다대동)
051-26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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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19.8Km    2025-11-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 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년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 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19.8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