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사(봉림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림사(봉림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림사(봉림사지)

14.9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로93번길 39-1

봉림사는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통일신라시대 말 효공왕대(897~911)에 승려 현욱이 창건하였다. 구산선문의 하나인 봉림산문의 주찰로 이름을 떨쳤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1900년대 초 다시 중창되었다. 근래에는 봉림사지 입구에 현재의 봉림사가 중창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봉림사지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7호이다. 봉림동 마을에서 봉림산 북동쪽 계곡을 따라 600m 정도 올라가면 닿을 수 있다. 봉림사 앞 주차가 가능하다.

구영해수욕장

14.9Km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거제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20m, 폭은 30m, 평균 수심은 1m, 경사도는 2도로 완만한 해수욕장으로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는 해수욕장이다. 주위에 포플러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이 많이 있어 휴식하기 좋고,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이라 아이와 즐기기에 좋으며, 진해와 마주하고 있어 해군전용 해수욕장으로 해군의 체력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구영 마을에는 조선 중기의 성터가 있고, 주변에 장목진객사, 구영등성, 구율포성, 이수도 패총 등의 문화유적지와 황포, 농소 해수욕장, 칠천도 등 관광지가 있다.

삼귀해안

삼귀해안

14.9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63

창원시에 있는 유일한 해안으로, 울창한 숲과 함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자동차로 일주하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의 불빛과 돝 섬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사이로 마산구와 돝섬 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마을인 용호마을의 배암개(뱀머리처럼 튀어나온 곳) 앞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 모양의 풍광 좋은 개구리 섬이 있으며, 봄·여름이면 도다리·숭어·농어·노래미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율구만 앞바다로 모여들고, 해변에는 싱싱한 회를 파는 횟집이 30여 호 있다.

하우요커피

하우요커피

15.0Km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24-6

창원 귀산동에 있는 하우요커피는 언덕 위에 있어 바다 전망과 마창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맛집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도로에 주차 후 걸어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작은 오솔길을 걸어 예쁜 정원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면 피로감이 눈 녹듯 사라진다. 야외정원은 카페 사장님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가꾸어 온 나무와 꽃들로 꾸며 놓아 더 의미 있는 곳이다. 하우요는 시골에서 비가 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듯, 현대인들이 복잡한 일상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다. 전 층 창가 쪽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테라스가 있어 날이 좋을 때 이용하면 안성맞춤이다. 2층 바깥쪽은 하우요 커피 간판과 의자가 놓인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낮에 오면 따뜻한 햇살과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저녁에 방문하면 노을과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15.0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46 두대자율방범소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있다. 교통법규나 교통 표지판 등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놀이터와 뛰어놀기 좋은 잔디가 조성된 공원이다.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교통 안전교육뿐 아니라 로보카 폴리 관람, 방송국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전화 예약은 불가하지만 전화문의는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하지 않아도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아 보행 안전교육, 횡단보도 체험, 신호등 원리와 교통 표지판 이해하기 등 아이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장도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창원 수목원도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갱고반지하

15.0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30 (귀산동)

갱고반지하는 통창으로 보이는 액자 같은 뷰로 알려진 카페이다. 모던한 건축 디자인과 한눈에 보이는 마창대교, 탁 트인 바다뷰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온실, 야외테라스, 루프탑 등 다양한 포토존을 구비하고 있다. 저녁에는 노을 진 하늘과 마창대교,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갱고반지하의 시그니처메뉴는 삿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우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갱고반지하의 대표 라떼인 삿포르 성주동 라떼,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맛인 맛돌이 크림 라떼, 아일랜드 노천카페에서 맛보고 홀딱 반한 아일랜드 귀산 크림 라떼 등이 있으며,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짭짤 담백한 소금빵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가 있다. ※ 반려동물 입장 불가 /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

더로드101 귀산

더로드101 귀산

15.0Km    2024-01-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486번길 61-8

귀산에 있는 더로드 101은 건물 앞으로 넓은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총 2층으로 긴 직사각형의 건물은 1층에 야외 테라스와 주문하는 곳, 픽업, 리턴하는 곳이 있고 2층에는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 아기와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넓은 구조로 되어 자칫 헤맬 수 있는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곳곳에 안내 표시를 잘해두었다. 전 층 통창으로 바다 뷰를 볼 수 있고 루프탑에는 선베드가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바비큐 플레이트, 브런치, 파스타, 음료의 종류가 많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카페 모조

카페 모조

15.0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486번길 60

마창대교 근처에 있는 카페 모조는 귀산 카페 거리에 있다. 1층은 필로티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주문 후 2, 3, 4층은 자유롭게 계단을 이용하여 다니면 된다. 전 층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에 앉든 오션뷰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 케이크, 샌드위치가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카페 모조는 층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고 4층은 루프탑과 실내 공간이 함께 있다. 날이 좋을 때는 해 질 무렵, 루프탑에 나가 바다를 보면 멋진 노을 풍경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모도와 솔도로 드라이브하기도 안성맞춤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해은사(김해)

해은사(김해)

15.1Km    2024-12-04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김해 최고의 명당인 만장대에 위치한 해은사는 정면 남쪽에서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며, 서쪽에는 김해시, 동쪽에는 동김해시가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설화에 의하면 해은사[海恩寺]라는 이름은 인도 아유타국에서 고대 가야로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한 허왕후와 그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무사히 항해를 할 수 있도록 풍랑을 막아준 용왕님께 감사하는 뜻에서 창건한 사찰이다. 해은사에는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왕전이라는 전각이 있는데, 대왕이라 함은 바로 수로왕[首露王]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각 내부에 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분산성 내에 위치하고 있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한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해은사는 1982년에 영산전 중건을 기점으로 여러 법당을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1997년에는 허황후가 배에 실어 왔다는 파사석탑을 재현하는 불사를 거행하기도 했다.

김해 분산성

15.1Km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 박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인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분산성에 올라가면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으며,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했다고 전한다. 김해시민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됐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뒤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