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70번길 10
055-261-2525
창원에 위치한 숙박 시설인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은 부산에서 35km거리에 있다. 숙소 전역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구내 레스토랑도 이용가능하다. 구내에 무료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각 객실은 평면 tv와 커피 머신을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의 전용 욕실에는 비데가 구비되어 있다. 목욕 가운, 슬리퍼 등도 제공된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12.0Km 2025-04-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28
055-262-1494
창원시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현대식 건물의 도시형 전통시장으로 항시 영업을 하는 상설시장과 더불어 4, 9장인 5일장이 열리고 있다. 1층은 농, 수, 축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일용잡화, 의류, 침구류, 3층은 전문식당가가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농, 수, 축산물을 일반 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마트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항아리(토기), 약초 등과 함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12.0Km 2024-06-25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로 51
김해 봉황역 3번 출구에서 700m 정도 거리에 있는 수라상은 한정식 맛집이다. 단일 코스로 2인상 54,000원, 3인상 주문 시 1인 25,000원이다. 식전 전복죽이 나오고, 샐러드 2종, 잡채, 냉채, 초밥 등이 나온다. 메인 요리로 전복 낙지 갈비찜과 떡갈비, 튀김 등이 나오고 마지막 밑반찬과 생선구이, 찌개, 솥 밥이 나온다. 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는 달라질 수 있다. 식사 후 입구에 마련된 슬러시, 커피로 입가심하면 된다. 정갈한 음식과 깔끔한 수라상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행사와 모임, 가족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자차로 10분 내외에 수로왕릉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12.0Km 2024-07-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10번길 7 경원프라자
창원 상남동에 맛집 청춘키친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음식들이 다 맛이 있고 양도 넉넉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 밖에서 보면 매장이 낡고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이 한쪽에 작은 글씨로 청춘키친이라고 적혀 있어서 처음 방문하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굳이 리모델링하거나 눈에 뜨이는 큰 간판을 달지 않아도 알아서 손님이 찾아와서 줄을 서는 집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물, 냅킨, 피클, 빵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할 수도 있지만 자리가 협소해서 청춘키친 맞은편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계산 시에 주차권이 지원된다. 불모산, 장미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0Km 2024-1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46
055-266-1188
창원시에 위치한 한우집이다. 옛날 초가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프라이빗한 룸이 많아서 단체 모임에도 제격이다.
12.1Km 2024-11-2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22번길 8 (상남동)
창원 중앙체육공원은 성산구 중앙동과 성산구 상남동 완충 녹지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2005년에 조성되었으며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민방위전용교육장 앞에는 울창한 숲이 우거진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조깅로,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휴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12.1Km 2025-03-19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로 269-74
* 김해를 번성하게 해주는 절, 흥부암 *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국을 하는 김해 임호산(林虎山) 꼭대기 가파른 자리에 위치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興府庵)은 가락국의 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도성의 흥성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신비로운 땅 ‘가락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로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기운을 간직한 임호산은 유민 산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 산안민산, 봉명산, 임오산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林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해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는 형상이라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껴 그 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흥부암을 지었다고 한다. 곧 김해 지방이 흥하게 된다고 하여 흥부암(興府庵)이라는 절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옛 가야인들은 이곳에 도읍을 정할 때 이미 임호산의 사나운 기운을 느끼고 수로왕의 처남으로 허왕후를 따라 아유타국에서 온 장유화상이 절을 지어 가락국(김해)의 나쁜 기운을 눌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820년 곽기형이 쓴 흥부암 중수기에도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김해의 오른쪽 안민산은 읍의 백호로 옛날 풍수사가 이 산에 나쁜 바위가 있어 읍에 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절을 세워 그 험함을 가렸다’라고 적고 있다. 흥부암이 풍수지리적으로 창건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에 새로 지은 대웅전의 주춧돌도 호랑이 석상이라는 사실이다. 흥부암 자체가 호랑이 입막음인데, 거기에 더해 호랑이 모양의 주춧돌을 대웅전 기둥 아래 놓아 아예 호랑이를 꼼짝 못 하게 짓누르고 있다. * 흥부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옛 가야국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중앙에 위치한 흥부암은 허황후 오빠인 장유화상이 서기 48년에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호산의 풍수지리적 조건에 따라 가야국의 흥성을 빌기 위해 장유화상이 수로왕의 명을 받아 보탑을 세우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오랫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1700년 조선 숙종 때 새로이 중수하였는가 하면, 1760년 영조 때에도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이어 1820년 조선 순조 때 부사 유상필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법당 등의 전각을 중건하였으며, 19세기 중반에 김해 부사 정현석이 중창을 하여 법당을 중건하였는데, 당시에는 가람이 지금의 산령각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5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9년 복원하였고, 1997년 부임한 주지 혜운 스님이 부설 김해불교대학을 운영하면서 김해인의 중심적 기도처이며, 가야 불교문화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1Km 2025-05-22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17
055-330-3245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김해에서 흙에 혼을 담는 사람들이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 라는 주제로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