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고갈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막고갈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막고갈두

19.4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

이름이 독특한 초막 고갈두는 조림 전문식당이다. 고등어, 갈치, 두부조림을 하는데,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데, 모두 칼칼하게 매운 음식이다. 단 주문 시에 미리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등어에는 무청 시래기가 갈치조림에는 무가 들어간다. 모두 뚝배기에 뜨겁게 나오고 기본 반찬도 정갈하다. 넓은 주차장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고, 예약은 받지 않아서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필수다.

광천막국수 본점

광천막국수 본점

19.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수아밭길 108

광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살얼음 육수의 물막국수를 먹을 수도 있고 매콤한 양념을 담뿍 올려 비빔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잡내 없이 잘 삶아진 수육, 감자를 갈아 바삭하게 부친 감자부침, 김치 혹은 부추를 넣어 만든 메밀전병 등을 같이 먹을 수도 있다. 겨울에는 계절메뉴로 옹심이메밀칼국수, 갈비탕, 꿩만두국을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도 있다. 기본 반찬은 열무김치와 무절임이다. 손님이 금방 차는 식당이라 약간의 대기는 각오하고 방문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물바람버섯농장식당

물바람버섯농장식당

19.4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3206-8

물바람버섯농장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펜션과 찜질방, 세미나실 등 교육과 체험, 휴양이 어우러진 체험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농장 등 버섯 재배장을 둘러보며 재배과정을 관찰하는 탐구학습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전골, 버섯정식, 버섯주물럭, 버섯토종닭백숙, 도리탕, 버섯튀김, 버섯강정 등으로 다양한 버섯 요리 전문점이다. 느타리버섯전골과 느타리버섯뚝배기탕 등은 주문 후 바로 맛볼 수 있지만,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는 버섯정식은 예약이 필수다.

상정바위산

상정바위산

19.4Km    2025-08-0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문곡강변길 505

해발 1,006m 높이의 상정바위산은 정선아리랑 가사 중에 등장하는 남산으로 아우라지에서 보자면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정바위산을 오르는 내내 가파른 길이 이어지며 정상에서는 조양강이 삼면으로 둘러싸여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는 한반도 지형을 닮은 지형을 볼 수 있다. ‘휘돌아 감고 도는 조양강 물줄기는 한반도를 둘러싼 동해, 남해, 서해로 보이며 강물에 둘러싸인 부분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산과 들처럼 보이며 맞은편을 지나는 42번 국도는 마치 중국과의 국경선처럼 보인다’는 안내글을 볼 수 있다. 상정바위산은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가끔 풀과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초보자들은 전문 등산인과 동행하는 것이 좋다.

비브릿지

비브릿지

19.5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295-12
033-372-2000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비브릿지는 객실에 전용 수영장이 딸린 펜션으로, 2층 독채건물인 그랜드 풀빌라 객실 7개 동과 커플 전용 객실인 풀문스테이로 구성된다. 그랜드풀빌라에는 동별로 고기 굽는 시설과 전용 정원이 있고, 일부 동에는 스파 시설이 추가되어 있다. 풀문스테이에는 1층에 스파가 있는 복층 구조의 객실과 2층에 개별 테라스 객실이 있다. 모래놀이터, 자연썰매장, 온수 야외수영장 등도 있다.

주식회사비브릿지글램핑

주식회사비브릿지글램핑

19.5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295-12

영월 옥동천을 끼고 들어선 비브릿지 리조트는 외관부터가 화려하다. 사업주가 평생을 종사했던 건축, 인테리어 사업의 노하우와 수년간 풀빌라 펜션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만든 최고의 휴양지로 풀빌라와 함께 글램핑과 카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밖으로 강이 내다보이는 리버 카라반은 최고급 카라반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소리가 들릴 정도로 수변과 가깝고 각 동의 공간은 수목 담장으로 분리, 조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산 쪽에는 럭셔리 글램핑 하우스가 있다. 실내외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확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강이흐르는마을 펜션

강이흐르는마을 펜션

19.5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군언길 129
033-563-7979

정선 강이흐르는마을 펜션은 강원도 정선군을 흐르는 동강의 상류인 조양강변에 위치한 펜션으로, 객실에서 조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19년에 신축된 펜션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객실은 총 9개로, 1~2인실, 3인실, 4인실, 5인실, 6인실 등 다양한 크기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 조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펜션 내에는 전망 좋은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펜션에는 조양강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편안한 쉼터, 찜질방과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깨끗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너른 잔디밭 공터가 있어 단체팀들이 족구와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있다. 화암동굴, 정선오일장 등 정선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고, 래프팅, 레일바이크, 동강 낚시 등과 같은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도 많다.

초록뿔언덕카페

초록뿔언덕카페

19.5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369 (화전동)

초록뿔언덕카페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에 위치한 이색 카페이다.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언덕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사슴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으로 카페 내부는 층고가 높은 천장과 삼면의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초록뿔라테’로, 아인슈페너와 말차라테의 특징을 결합한 음료이다. 이 음료는 부드러운 크림, 쌉쌀한 커피, 우유, 그리고 진한 말차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유식빵, 호두파운드, 에그타르트, 커스터드 뺑파크림 빵 등 여러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초록뿔언덕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즐기며 창밖으로 사슴을 구경할 수 있고,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해 태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용소폭포(연하계곡)

용소폭포(연하계곡)

19.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용소폭포는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폭포이다. 연하계곡에는 여러 개의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용소폭포로 약 6m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폭포수 밑에 낙수로 인해 파여진 소가 용소이다. 옛날 이 소에 큰 용이 살았는데 어느 천둥이 요란하고 비바람이 치던 날 이 소에서 큰 용이 솟아 나와 폭포수를 타고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소폭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주위에는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등산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목이 울창하여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서 깊은 산책로 청령포가 있으며 이 밖에도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별마로 천문대 등이 있다.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19.6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