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4-28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053-763-1908
대구데이페스티벌은 대구의 다양한 문화를 7가지 주제(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팔거리, 잠잘거리, 탈거리, 느낄거리)로 나누고 주제별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하여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12.0Km 2024-10-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053-740-0053
2024 들안아트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들안예술마을의 지역 공방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다. 지역 내외의 다양한 공방들이 참가하여 독창적인 예술 작품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지역 공방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12.0Km 2024-02-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17길 21 (두산동)
대구10미 중 제3미로 꼽히는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대구 향촌동에 [녹양]이란 이름으로 본점이 있고 이곳은 분점이다. 이 두 곳 외에도 대구에는 월성점, 만촌점의 녹양구이 분점이 있다. 한입 크기로 뭉텅뭉텅하게 잘라준다고 하여 대구에서는 [뭉티기]라 불리는 메뉴로 대구의 향토 음식 중 하나이다. 생고기를 주문하면 역시 익히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 신선한 간과 천엽 등 다양한 반찬을 곁들여 낸다. 주메뉴는 생고기, 육회, 등골, 간, 천엽, 옛날불고기, 석쇠불고기, 녹양모듬, 대창이 있다. 생고기는 특제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양념장은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 설탕, 간장 등을 넣어 만든 것으로 매콤달콤한 맛이 생고기와 잘 어울린다. 이곳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식당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 받은 점포다.
12.0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85
053-766-0760
회전식 초밥과 롤 전문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우동, 알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를 별도로 주문하여 맛볼 수 있다.
12.1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신암동)
동대구역광장은 2017년 10월에 준공하였다. 광장에는 온대구광장과 컬러풀가든, 상징조형물, 미디어월 등의 시설이 있다. 동대구역광장 상징조형물은 LED전광판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하며, 미디어월과 바닥분수는 프로포즈, 행사 영상을 미디어월로 제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구의 핵심산업 육성 중인 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등으로 시민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름쉼터, 다채로움, 쿨링포그 등 컬러풀 가든도 있다.
12.1Km 2024-01-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64길 49
드라이에이징 비프다이닝 더우는 건식 숙성 한우를 테마로 오마카세와 다이닝을 선보인다. 20여 년 한식 경력의 오너셰프가 계절별로 차려내는 ‘한식코스’를 맛볼 수 있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드라이에이징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계절과 식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도 한다. 전석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12.1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61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디자인주도 혁신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21세기 창조경영과 지식산업의 핵심인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대구 경북권의 디자인 허브 역할을 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 선진 디자인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동대구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학술 세미나, 전시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동시통역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비즈니스 콤플렉스이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교육, 기타 등 여러 가지 분야의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12.1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