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칼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조칼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조칼국수 본점

조조칼국수 본점

15.9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2

조조칼국수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죽을 넣어 만든 물총칼국수와 물총조개탕이다. 이 밖에 푸짐한 낙지파전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물관 휴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수성패밀리파크가 있다.

침산공원

침산공원

16.0Km    2025-04-01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344-1

침산공원은 대구 북구 8경 중 제8 경이다. 침산공원 내에 자리 잡은 침산정은 조선 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 선생이 침산의 저녁노을을 보고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한시 ‘침산만조’를 읊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에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해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돌계단, 산책로, 인공폭포, 야외무대, 물놀이장, 맨발 산책로 등 즐길 거리가 많다.

기와집보쌈

기와집보쌈

16.0Km    2024-02-21

대구광역시 북구 대천로7길 6-10

기와집보쌈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기와집보쌈이다. 이 밖에 산더미 쟁반막국수, 냉막국수, 비빔막국수, 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동천역과 칠곡 IC에서 가깝다. 인근에 운암지 수변공원, 신전뮤지엄이 있다.

대구칠곡시장

대구칠곡시장

16.0Km    2024-05-24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26

대구 칠곡시장은 칠곡 오일장에 뿌리를 둔다. 이후 현대화 사업을 거쳐 2014년 3월 재개장한 구립 공설시장이다. 시장 내에는 분식점과 반찬, 채소, 과일, 건어물, 수산물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자리하였다. 시장에는 자동차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고객 쉼터,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일연공원

일연공원

16.0Km    2025-03-24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1길 12

일연공원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군위댐 하류에 조성된 이곳은 차박을 즐기는 사람과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다. 또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일연폭포의 폭포수는 장관이다. 삼국유사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많고 산책로는 유모차나 킥보드를 이용하기에도 불편이 없도록 조성해 놓았다. 공원은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야생화 화원 등을 갖춘 산림 생태지구와 해오름광장, 역사 문화지구, 습지생태지구로 구성돼 있다. 공원 내 취사나 캠핑은 금지돼 있지만 수심이 얕아 물놀이하기 좋고 노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수봉반점

16.1Km    2025-01-13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남로2길 60

대구 북구 대현동에 있는 수봉반점은 1971년부터 49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중식당이다. 창업주인 노신자, 장병화 부부가 변함없는 맛을 지켜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기름에 돼지고기와 주키니호박, 양파, 배추, 파,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볶아 고춧가루와 마늘, 후추로 간을 해 흰쌀밥과 비벼 먹는 ‘중화비빔밥’이다 숨이 살아있는 채소와 부드럽게 씹히는 돼지고기가 불맛이 살아있는 양념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돼지고기와 함께 홍합, 오징어를 사용해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린 짬뽕도 인기 메뉴다. 식사는 시간대별로 나눠 운영하며 미리 메뉴를 주문한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춰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가깝고, 칠성시장 역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구경하기 좋다.

읍내동 마애불상

읍내동 마애불상

16.1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병풍처럼 지그재그로 형성된 사암질 바위면의 돌출된 모서리에 부조로 불좌상 1구와 그 양옆으로 반가사유상, 불입상, 보살입상, 공양자입상 등 30여 구의 다양한 존상들과 마애탑 1기가 얕게 선각되어 있다. 이 마애불상군은 삼국시대 양식과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고부조의 불좌상은 수인의 좌우가 바뀌어 있는 점, 옷 주름과 광배의 어색한 조각 기법 등으로 보아, 선각 불상군은 다양한 도상들의 위치나 크기, 관계성 등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새김의 흔적이 지나치게 선명한 불상도 있는 점 등에서 그 조성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 다만 이곳이 못이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이 바위에 부처를 조각했다는 이야기가 마을에 전해지고 있다. (출처 : 대구북구문화관광)

인각사(군위)

인각사(군위)

16.1Km    2024-10-17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삼국유사로 250

인각사는 643년(선덕여왕 1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번성하여 고려시대에는 국사 일연 스님이 1284년(충렬왕 10)부터 임종할 때까지 5년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이 당시 인각사는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개최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들어서는 퇴락하여 거의 폐사가 되었다가, 1721년(경종 1) 스님이 화주(化主)를 맡고 배흥일이 시주하여 대웅전, 극락전, 승방, 종루 등이 다시 갖추어지는 중수가 이루어졌다. 사적으로 지정된 인각사는 경내에 보물인 일연스님의 부도탑인 [보각국사탑과 비]와 [군위인각사석불좌상]이 있고 일연의 업적과 삼국유사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일연학연구소와 삼국유사 박물관이 있다. 사찰의 앞에는 수많은 백학들이 서식하였다는 운치있는 학소대가 있다. 인각사에서 조금 올라가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병암과 마주치게 된다. 밑으로는 수정같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여름이면 매일 수 천명씩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한다. [인각사 석불좌상] 이 불상은 10~11세기에 제작한 불상으로, 실존하는 고승을 모델링하여 조성한 불상양식과 계층을 같이 하고 있다. 광배와 한 돌로 구성된 석불좌상인데 광배는 거의 깨어졌거나 불상은 완전하게 남아있고, 머리는 육계가 불분명하지만 윤곽선이 표현되어 육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머리칼도 나발이 꽤 큼직하게 묘사되고 있다. 가부좌한 두발은 가사로 덮여 있으나 오른손은 내리고 왼손은 무릎 위에 얹는 항마촉지인의 두 손은 비교적 작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비] 보각국사 일연의 탑과 비는 고려 충렬왕 15년(1289)에 입적한 일연스님의 부도탑과 비문이다.보각국사 일연스님이 노년에 인각사에서 노모를 지극히 봉양하고 삼국유사를 저술하는 등 많은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보각국사비와 정조지탑이 세워졌다고 한다. [인각사 보각국사탑] 탑의 상층은 불상, 중층은 연화, 하층은 토끼·사자·원숭이 등 여러 동물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다.아침에 해가 뜨면 이 탑에서 광채가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승려 일연스님 노모의 묘를 비추었다고 한다.팔각의 탑의 중심부에 보각국사 정조지탑이라는 탑명과 사천왕입상과 보살입상이 조각되어 있다.원래 이 탑이 인각사 동쪽 2km 떨어진 부도 골에 있었으나 외지 사람들이 자기 조상의 묘를 안장하기 위해 1928년 서편으로 50m쯤 옮겨 놓은 것을 1978년에 인각사 경내로 다시 옮겼다고 한다. - 조성시대 : 고려 충렬왕 21년 - 소유자 : 인각사 - 규모 : 탑고 2.4m / 재료 : 화강암 [인각사 보각국사비] 비는 충렬왕 21년(1295) 국사의 불제자인 법진에 의하여 세워졌다. 높이 6자, 폭 3자반, 두께 5인치인 탑신의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인 민지가 왕명을 받들어 지은 명문이며, 글씨는 왕명에 의하여 진나라까지 가서 왕희지의 유필을 집자하여 만들었으며, 지금은 형체가 많이 훼손되었으나, 비문은 오대산 월정사에 사본이 있어 알 수 있다.

군위 인각사지

군위 인각사지

16.1Km    2025-03-31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삼국유사로 250

군위 인각사지는 군위군 화산의 북쪽 기슭 강가 퇴적지대에 자리 잡은 절터이다. 인각사는 선덕여왕 시절 원효가 세운 절이라 한다. 그 뒤 고려 때에 크게 고쳐 지었고, 일연이 충렬왕 10년(1284)부터 5년간 이 절에서 머물며 삼국유사를 지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각사는 언제 세워졌는지 문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발굴조사 때 대웅전터로 생각되는 건물이 있던 곳에서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를 확인하여, 신라 후기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지금의 인각사에는 법당과 두 채의 건물이 남아 있으며, 중요문화유산으로 인각사 보각국사 탑과 비(보물)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금화계곡

금화계곡

16.1Km    2024-11-07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은 금화저수지 상류에 있는 계곡이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담수된 금화지와 계곡 주변에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엔 시원하여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주변 식당에서는 계곡에 발을 담그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