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5-11-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일출로 159-6 더시크릿양양패밀리텔
동해안 바다의 푸르름과 양양 남대천을 볼 수 있는 오션뷰, 파노라뷰를 제공하는 양양비치콘도이다. 5층 건물로 된 본관과 별관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에서 남대천과 동해가 한눈에 보여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방과 거실, 테라스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MT용 장소로 사용하기 좋다. 암막 커튼이 있어 한낮에도 수면하기 편리하다. 4인용 식탁과 전자레인지, 개수대, 그릇, 컵, 냄비, 프라이팬, 칼, 주걱, 수저와 젓가락, 뒤집개, 가위, 주걱 등 취사도구가 있다. 쓰레기는 퇴실할 때 분리수거 해야 한다. 간단한 세면도구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빨래건조대가 있어 젖은 옷을 말리기 좋다. 옆 건물에 목욕탕과 편의점이 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해가 있다.
11.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59-5
033-671-4456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은 객실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너른 크기의 객실을 침실, 파우더룸, 테라스, 바 테이블이 놓인 응접실 등으로 용도에 맞게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전 객실에 구비된 킹사이즈 침대는 숙면을 돕는다. 원목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객실은 방 크기와 구성에 따라 11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더블, 퀸즈스위트, 펜트하우스 등 숙박 인원에 맞추어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분홍색 벽과 가구로 단장한 퀸즈스위트 객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럭셔리스파 객실에는 대형 스파가 설치되어 물에 몸을 담근 채 낙산해수욕장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은 아침 시간대에는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근사한 펍으로 변신한다. 양양서핑학교와 낙산해수욕장이 도보 2분 거리, 낙산사가 차로 5분 거리다.
11.9Km 2025-08-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12.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원포리해변은 고속도로와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중 하나로 일직선으로 뻗은 백사장과 얕고 깨끗한 바다, 빽빽한 송림을 자랑한다. 근처에 30개의 사이트로 구성된 야영장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곳 동해바다와 시냇물이 만나는 지점에는 화상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원포해변의 상징과도 같다. 과거 이곳을 지나던 노승이 동자 셋이 낚시를 하는데 두 명은 조그마한 웅덩이를 만들어 잡은 물고기를 넣었지만 한 동자는 고기를 잡고 방생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불심이 기특하다 하여 다가가 합장하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니 동자가 사라지고 앞에 화상같이 생긴 바위가 생겼다 하여 화상암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12.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빗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12.0Km 2025-11-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155
입암메밀타운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인근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메밀을 직접 운영하는 메밀가공공장에서 제분하여 사용한다. 함께 나오는 야채는 저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막국수는 25종의 재료, 양념으로 만들어지며, 수육은 부드러운 암퇘지를 사용하여 제공된다. 입암메밀타운은 막국수의 참맛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물막국수와 새콤한 비빔막국수, 수육이다. 역사와 전통의 맛으로 유명한 곳에서 물막국수와 부드럽고 쫄깃한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2.0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송이버섯과 양양 한우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매년 가을이면 한우 특수부위, 꽃등심 등을 자연산 송이버섯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상시 판매하나 송이버섯은 자연산이 채취되는 시기에만 판매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송이버섯을 넣은 한우 불고기와 전골 메뉴도 인기다. 미국의 팝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방문한 바 있다.
12.0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033-671-1500
등불가든은 양양 한우와 자연산 송이버섯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낙산사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 자연산 송이버섯전골과 한우 특수부위, 한우 자연산 능이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등불가든에서 맛볼 수 있는 등심은 육질이 곱고 담백한 양양 한우의 꽃등심으로 씹는 맛이 고소하고 뒤끝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양양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를 함께 곁들여 먹을 경우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12.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27-30
033-672-4200
오션벨리리조트는 끝도 없이 펼쳐진 동해의 푸른 물결과 낙산 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진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사시사철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편히 쉴 수 있는 국내에서 해변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리조트이다. 오션벨리리조트는 2001년 개관한 이후로 꾸준한 시설관리와 개보수를 통하여 고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계절 관광지로 여름에는 낙산해수욕장, 설악산의 가을 단풍, 겨울 바다와 스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낙산사, 척산온천, 오색약수, 통일전망대 등의 유서 깊은 관광지와 바다낚시, 모터보트, 수상스키, 골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여행에도 좋다. 오션벨리리조트는 환경과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이념으로 건전한 레저문화에 앞장서고 특히 석유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연료를 개발해 사용하여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청정 리조트이다.
12.2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신묘길 34
양양 동해신묘지는 동해의 용왕신에게 국태민안, 풍농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제사를 지냈던 곳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에 세워져 조선 초기에 국가 제사의 중사(국가적 제사로 대, 중, 소사의 규모 중 중간) 장소로 정비되었다. 동해안 지역은 경지 면적이 부족하여 신라 시대부터 험난한 바다에서 어로 활동을 해왔기에 용왕을 모셔 제사를 지냈다. 마을 차원에서도 바닷가 마을에만 존재하는 마을 제당인 해신당이 있었다. 동해안 연해에 있는 고성, 양양, 강릉, 동해, 울진, 삼척 등의 해안 마을에서도 마을 전체를 관장하는 서낭당과 함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당이 있는 마을이 매우 많다. 동해신묘 역시 해안지역의 민간신앙 전통이 이어져온 신묘로 지정돼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그러다 순종 2년(1908) 일제의 문화말살정책으로 인해 비석이 잘리고 건물이 철폐되었다가 1993년부터 양양군에 의해 복원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곳에서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식과 함께 ‘양양 동해신묘 여름 해변 용왕제’를 올리고 있다. 이외 낙산해변, 설악해변 등지에서도 그해 해수욕장이 개장할 때 용왕제를 올리며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