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박물관

대관령박물관

7.9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8.1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 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8.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발왕산 케이블카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km의 케이블카이다. 이는 국내 최대 길이로 드래건 플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발왕산 정상의 드래건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해발 1,458m의 발왕산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강풍이 불거나 정상적인 운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날씨에는 휴장하고 있으니 방문 전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두랑한우마을

8.3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033-335-1192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음식 이념처럼 고객의 가정과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른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육점에서 산 뒤 구워 먹으면 된다. 한우 구이뿐만 아니라 갈비탕,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용평루지

용평루지

8.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평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평리조트에 위치한 용평루지는 핑크 슬로프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 이어지는 1,458m의 긴 트랙을 갖춘 시설이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루지를 탈 수 있는 곳에 다다른다. 입구에는 귀여운 동물들과 루지가 전시되어 있는데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좋다. 탑승 후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스릴만점 액티비티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마운틴코스터

8.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용평리조트 내에 자리한 마운틴코스터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액티비티이다. 1인용 롤러코스터인 마운틴코스터는 레버를 몸 쪽으로 당기면 감속하고 몸 바깥쪽으로 밀면 가속하는 방식으로 탑승자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레버를 계속 당길 경우 최고 시속 40㎞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급경사와 커브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보면 평창의 시원한 바람과 짜릿한 스릴에 무더위는 금세 잊게 된다. 마운틴코스터는 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10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승해서, 10세 이상은 단독 탑승 후 카트를 연결해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

황병산

8.3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황병산은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해발고도 1,407m인 산이다. 태백산맥의 한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서쪽에 노인봉, 동대산,동북쪽에 천마봉, 동쪽에 매봉 등이 솟아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며 북쪽 계곡은 1970년 명승으로 지정·개발되고 있는 청학동소금강 지역으로 오작담, 만물상, 구룡폭, 십자소 등의 관광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침식면의 유물로 알려진 고위평탄면이 발달해 있어 예로부터 군사기지로 이용되어 왔다. 오늘날에는 대규모로 조성된 산지 목장이 곳곳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고랭지농업이 크게 성장했다.

안반데기 마을

8.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산이 경사가 심해 대부분 기계농이 불가능해 주민들은 소로 밭을 일구었다. 이렇게 주민들이 재배하는 고랭지배추는 그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고 고지대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덕에 최고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근에 안반데기 식당에서 곤드레밥, 생선쌈밥, 토종닭백숙 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며 안반데기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대굴령마을

대굴령마을

9.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성연로 17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대굴령 마을은 대관령을 병풍처럼 둘러 에우고, 청정계곡과 아름다운 산을 터전으로 삼고 사는 마을이다. 대관령 구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명주군왕릉이 있는 우측의 보광리 지역과 대관령 옛길이 있는 좌측 어흘리 지역의 마을들을 일컫는다. 이곳에서는 숙박, 농촌 체험, 운동 시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자연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고 있어 휴식 공간으로 매우 좋은 곳이다.

오봉서원

오봉서원

9.1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