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빗소리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빗소리야영장

빗소리야영장

17.2Km    2024-08-21

경상북도 청도군 삼평1길 90-11

빗소리야영장은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에 자리 잡았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우산1길과 헐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6m로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허가된다. 캠핑장 중앙에는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주변에는 청도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소곡서당

소곡서당

17.3Km    2025-03-16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우천길 111

소곡서당은 1650년경 창건된 소곡서원이 창건 200여 년 후 퇴락됨에 따라 1856년 당초 서원 터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북쪽 산기슭에 지금의 소곡서당을 건축하고, 청민공, 노변소, 만취공, 참봉, 노침, 절효공, 진사, 노홍언 3인을 합향하다가 대원군의 서원 훼철 시 피해를 입었다. 소곡서당의 현 배치형태는 튼ㅁ자 형으로, 남북축선 상에 대문채와 강당을 두고, 그 정면 좌우에 관리사와 영사정이 자리 잡고 있다. 경내 영사정은 1825년에서 1830년경에 창건된 건물로, 1925년에 강당 동편으로 옮겨 중건되었으며, 1998년에 지붕 등을 크게 수리하였다고 한다. 1998년 강당 서편에 있는 관리사를 크게 수리함과 동시에 강당의 한식기와를 철거하고 대신 근년에 공장에서 암수 일체형으로 생산되는 간이기와를 매입하여 보수하였다. 대문채는 2000년에 정면 5간, 측면 1간 규모로 신축한 건물이다. 소곡서당과 관련하여 남쪽 500여 미터 지점에 청민공묘(기념물 153호)가 자리 잡고 있고, 북쪽 500m 지점에는 절효공 노침의 묘가 있다.

트윈터널

트윈터널

17.4Km    2025-04-07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창녕 영산 석빙고

17.4Km    2024-06-13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해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고 사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영산 석빙고는 앞으로는 영취산을 마주 보고 뒤로는 개울을 등지고 있다. 규모는 경상도 지방에 있는 다른 석빙고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축조 형식은 같다. 지금은 상류에 제방을 쌓아 개울의 물이 말랐지만, 옛날에는 이곳에 물이 많아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기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지만, 규모로 보아 18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지도서>와 조선 후기의 읍지에 따르면 현감 윤치일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석빙고 옆 개울의 반대편으로 입구를 내고 여닫을 수 있는 돌문이 있던 흔적이 남아있다.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개울 쪽으로 약간 경사가 져 있어 얼음에서 녹은 물이 배수구를 통해 개울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천장에는 아치형의 홍예 세 개가 있으며, 그 사이를 다듬은 장대석으로 걸치고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공을 2개 두었다.

훈령서원

훈령서원

17.5Km    2024-11-11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길 110-27

훈령서원은 1699년(숙종 2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고려 시대 문신 박양무의 절의와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박계은, 박맹문, 박란 등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으나 1869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서당으로 보존되다가 1998년에는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산형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정면 7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 기와집인 강당이 자리 잡고 있고 강당의 우측 전면에는 4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인 동재와 3칸 규모의 맞배 기와집인 숭절사를 배치하였다.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17.7Km    2025-01-13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18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은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글램핑장, 수영장, 각종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내부는 침대, 침구류, 에어컨,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수영장과 놀이시설은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꽤 넓은 공간이다. 또한 샤워실, 화장실, 매점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종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미리 홈페이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밀양관광펜션아름드리

17.7Km    2024-11-2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826-14
055-351-0082

펜션 아름드리는 약 30평의 넓은 T자형 야외수영장과 썬 베드 및 넓은 정원과 풍부한 정원수 및 매실, 대추 등 많은 유실수가 있다. 밤에는 반딧불이와 함께 쏟아질듯한 별들을 하늘이 있고, 아침엔 온갖 새들의 소리를 즐겁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

창녕 송현동 마애여래좌상

17.8Km    2024-06-1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로 55-12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1.37m이다. 큰 바위에 앞면을 돌출되게 조각한 마애불로 바위 자체를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로 이용하고 있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육계)이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어깨는 넓게 벌어져 있고, 팔과 가슴은 넓지만 볼륨이 약화되어 차분한 느낌을 준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면서 입은 옷은 얇게 신체에 밀착되었는데, 형식적으로 처리된 계단식의 옷주름 때문에 사실성이 떨어진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으로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대체로 이 석불은 얼굴이나 얇게 밀착된 옷 등에서 석굴암 본존불 계열의 양식을 이어받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석굴암 불상보다는 사실성이 떨어지고 힘이 빠져 통일신라 후기 불상의 양식을 보여준다.

지산서원

지산서원

17.8Km    2025-03-18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길 156-4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에 위치한 지산서원은 일청재 박호, 모효재 박지현, 경양재 박태고, 죽옹 박중채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일청재 박호, 모효재 박지현, 경양재 박태고, 죽옹 박중채를 향사하기 위해 1844년(헌종 10)에 창건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당시 사재인 영모재를 매수하여 ‘지산서원’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1964년 상청사를 다시 지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각지붕이다. 전면의 토석 담장 사이에는 3칸 규모의 산형 대문을 세워 강당으로 출입케 하였으며, 강당의 우측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후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인 사당을 세웠다. 강당의 평면은 가운데에 온돌방 2칸을 두고 좌우측에 대청 1칸씩을 연접시켰는데, 좌측 대청의 주위에는 계자각을 세워 누마루를 이루게 하였다.

수산제 역사공원

수산제 역사공원

17.8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927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 중 하나로 전북 김제 벽골제, 충북 제천 의림지와 함께 밀양 수산제가 있다. 교과서에만 나오던 밀양 수산제는 지난 1986년에 수문을 비롯한 여러 흔적이 발견됐고, 그 후 복원 추진을 논의했으나 오랫동안 중단돼 왔다. 그러나 2017년부터 밀양시가 본격적으로 정비복원사업을 시작해 마침내 2019년 ‘수산제 역사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힐링 공간이자 탐방 공간으로 완공했으며, 다양한 식물과 농업의 이해를 돕는 체험 공간 등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탐구교실로도 손색이 없다. (출처: 밀양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