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멸치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멸치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멸치쌈밥

거제멸치쌈밥

2.1Km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2

거제씨월드 인근에 위치한 거제멸치쌈밥은 손가락 굵기의 대멸치를 사용한다. 대멸치는 다량의 유분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당일 아침마다 멸치잡이 배에서 멸치를 직접 공수해 수작업으로 손질하여 양념을 더 해 자작하게 끓여 낸 멸치를 각종 쌈 채소와 곁들여 먹는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멸치 쌈밥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비리지 않다. 멸치조림은 칼칼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멸치 쌈밥정식과 함께 나오는 멸치 회무침은 쫄깃쫄깃함과 곁들여진 미나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지세포성 꽃동산

지세포성 꽃동산

2.2Km    2024-12-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

카올린B&B펜션

카올린B&B펜션

2.2Km    2024-05-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반송재로 562
055-681-9330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곳 카올린B&B펜션은 환경친화적 기능과 건강한 주고문화를 바라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백토로 건축되었다. 황토집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으며 강한 탈취작용으로 인해 건물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백토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초진효과, 피부 노화 지연 및 재생효과, 향균 및 항곰팡이 효과, 열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지세포항수변공원

지세포항수변공원

2.2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5

지세포항수변공원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거제씨월드, 거제 조선해양문학관, 거제 어촌민속전시관이 위치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푸른 거제 바다 위로 놓인 목재 데크길을 걸으며 물 위를 걷는 듯한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러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낮은 해안 담벼락 맡에서 하는 바다낚시는 물론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 연인부터 가족까지 누구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거제씨월드

거제씨월드

2.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5

경남 거제시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 옆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는 11,400톤의 체험 수조 6개와 생태설명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관람형 수족관과 차별화되어 거제시의 대표적 체험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흰고래 벨루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돌고래와 벨루가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교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뿐만 아니라 융복합적 해양교육이 가능하다.

기용 거제점

기용 거제점

2.3Km    2024-07-1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577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기용 거제점은 비빔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망향비빔국수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는 멸치, 황태 육수로 우려내 깊은 맛이 있고, 비빔국수는 신선한 야채에서 추출한 채수에 매콤한 양념이 곁들여 낸다. 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메밀 김치만두, 크림치즈 만두도 별미다. 물과 육수, 앞치마, 앞접시, 아기 수저 등은 셀프 코너에서 가지고 가면 된다. 금요일과 주말은 평일보다 30분 더 연장하여 19시 30분까지 영업한다. 근처에 거제 관광 명소 씨월드, 해양문화관, 민속전시관이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와현해수욕장과 거제 구조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2.3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오가는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상상낚시터

2.3Km    2024-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42

상상낚시터는 낚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초보자에게 낚싯대를 빌려주며, 낚시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바늘이 사라지면 무상으로 두 번까지 낚싯대를 바꿔주기도 한다. 혹여 독이 있는 물고기가 잡힐 수 있어 이를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물론 기존에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낚시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로등을 켜주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에 더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매점이 따로 없어 간식과 물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2.3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지세포 낚시공원

지세포 낚시공원

2.5Km    2024-09-3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275-2

‘지세포 낚시공원’은 깊고 푸른 거제 바다 위에 놓인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공원이다. 먼바다를 향해 길게 쭉 뻗어 있는 지세포 방파제 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낚싯대를 물속으로 던져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방파제 위로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아이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기 좋다. 공원 초입에 주차장과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캠핑카를 비롯한 차량을 이용한 차박도 가능해 더욱더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