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0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44-1
무송&구이조아라는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무송식당과 구이조아라가 가게를 합쳐 운영하고 있다. 무송식당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만 고집하며, 구이조아라는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매장 1층은 손님들이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대기 공간 및 반려동물 동반 식당으로 운영 중(반려동물 동반은 주말만 가능)이며, 2층은 남해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특제 육수와 신선한 회가 들어간 인생물회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이다. 이외에도 멍게비빔밥, 회덮밥 등 모든 메뉴를 정성으로 만든다. 모든 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매운탕이 제공된다.
552.8M 2024-04-30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62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거제도 일운면 횟집 어판장회센터은 합리적인 가격에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신선한 재료, 깨끗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귀한 음식 학꽁치회는 신선도가 생명이라 거제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들이 풍성해서 회와 곁들여 먹기에 좋다.
640.2M 2025-04-0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7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해 있는 구조라항은 외도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항구이다. 주변엔 횟집, 식당, 편의점, 숙박 업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알록달록 꾸며진 마을 벽화들을 보면서 터널 같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구조라항과 마을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구조라항과 구조라해수욕장, 마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구조라항은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낚시 포인트이기도 하다. (출처 : 바다여행 홈페이지)
677.4M 2025-03-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8길 7-1
조선 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보루로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길이 860m 면적 8,235㎡이다.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 있다. 성 아래쪽에 구조라 마을이 있다. 조선 1490년 성종 21년에 축성하기 시작하였고 지세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지리지 등 각종 문헌상의 내용이나 기록되어 있는 축조 수법을 살펴보면 조선 전기에 축조된 것으로 일정하게 나타나 있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근포동굴과 함께 인생 최고 장면 사진을 남기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거제의 핫플레이스이다.
955.6M 2024-11-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190
055-730-5000
호텔리베라 거제는 토지면적 3만 342㎡, 건물면적 1만 5682.45㎡ 규모의 호텔로 거제 앞바다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웨딩과 대형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호텔과 연결된 유람선 선착장을 통해 외도와 해금강을 최단거리로 관광할 수 있다.
1.0Km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988-10
010-9239-6343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의 윤돌섬과 하얀 백사장과 까만 몽돌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거제도섬마을펜션은 깨끗한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 속의 윤돌섬과 바다의 해금강을 집 앞 정원에 놓았다. 또한 바다를 풍경으로 한 깨끗하고 아늑한 구조이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바다의 갈매기 소리와 이른 아침 솔숲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멀리 해금강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어선들의 궤적이 멋스러운 섬마을펜션이다. 외도관광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승용차로 2분 거리이다.
1.0Km 2024-11-2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210
010-6288-6867
외도가 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보랏빛 풍차언덕펜션은 부드러운 모래사장의 해수욕장과 외도해상공원, 해금강 출발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0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46
와현에서 출발하여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상륙한 후, 다시 와현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 해금강의 비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제 여행 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으로 알려진 외도까지 관람할 수 있어, 거제의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외도 보타니아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다시 찾고 싶은 섬마을로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 와현 해수욕장이 있어, 배편을 기다리는 동안 산책 겸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고즈넉한 바다 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2Km 2024-01-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24-5)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예가는 국내산 재료에 토속적인 맛이 일품인 곳으로 담백하고 건강한 가정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반찬이 정말 맛있고 주인의 정성이 느껴진다. 또한 음식 모두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는 방식이 아니라 재료의 맛과 향이 잘 느껴지는 곳이다.
1.2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