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뜨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뜨는집

해뜨는집

4.3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82

거제시 일운면의 해안도로 앞에 있는 해뜨는집은 생선구이와 게장 맛집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완벽하게 구워져 나오는 생선구이 정식에는 윤기가 흐르는 솥밥이 제공되어 마무리로 숭늉까지 즐길 수 있으며 2인 기준으로 네 가지 정도의 생선이 나온다. 간장게장은 30여 가지 재료로 정성스레 달여 짜거나 비리지 않다. 게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포장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택배 주문도 할 수 있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밑반찬은 간이 적당하여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깔끔한 내부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리가 넉넉하고 운치 좋은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반려견과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거제보재기집

4.3Km    2024-08-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75

거제식 물회를 판매하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는 물론,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치 역시 지세포항에서 멀지 않아 여행 중 들르기 좋으며, 지세포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물회를 주문하면, 큰 그릇에 회와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거제도식 물회는 이 해산물을 양념장에 버무려 쌈을 싸 먹는다. 처음에는 육수 없이 쌈을 먹다가 어느 정도 먹은 뒤에 육수 부어 먹기를 추천한다. 물회 외에도 계절 메뉴로 매운탕, 도다리쑥국 등이 있다.

지세포로와

지세포로와

4.3Km    2025-01-1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94

거제 지세포 해안로에 있는 지세포로와는 바로 앞바다가 있어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지세포로와는 테라스와 실내 공간, 루프탑으로 되어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창가 쪽 좌석은 바다와 하늘을 마주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지세포로와의 케이크, 디저트, 베이커리는 제과 기능장이 직접 만들어 맛도 좋고,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매장 1층과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웅아물회

웅아물회

4.3Km    2024-05-07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71

웅아물회는 거제시 지세포항 바닷가에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멋진 오션뷰가 펼쳐진다. 거제 향토 음식인 멍게비빔밥을 비롯해 물회, 성게비빔밥, 전복 돌솥 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점심때부터 줄 서서 먹는 물회 맛집으로 유명하다. 물회는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에 국수와 밥이 포함되어 있어 푸짐하다. 점심엔 주로 식사류를 찾는 손님이 많고, 저녁때는 해녀가 직접 공수한 횟감과 시즌 별로 다양한 곁들이 찬이 나오는 웅아 스페셜이 인기다. 거제도 소노캄 근처 맛집으로 바람의 언덕, 학동몽돌해변, 해금강 등 거제도의 유명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아 여행 중 들르기 좋다.

옥포대첩기념공원

4.4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팔랑포2길 87 (옥포동)

1592년 옥포승첩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해 유서 깊은 옥포만에서 1991년 12월에 기공식을 가지고 높이 30m의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팔각정, 전시관 등을 건립하여 1996년 6월에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준공하였다. 이중 ‘충(忠)’ 자를 형상화한 참배단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있다. 전시관은 옥포해전 당시의 해전도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옥포루는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팔각 정자이다. 공원에서는 매년 이순신 장군의 제례행사가 열리며, 6월 16일을 전후하여 약 3일간 옥포대첩기념제전이 열린다.

미미네문방구

미미네문방구

4.4Km    2024-11-07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79-2

지세포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미미네문방구는 초록색 단층주택으로 아이들에겐 행복한 공간이며, 어른들에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에 먹던 쫀득이도 먹어보고, 뽑기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으며, 아이들도 옛날에 있었던 여러가지 장남감과 문구류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미미네 문방구에는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쫀득이, 아폴로, 밭두렁 등 군것질 거리가 있고, 세일러문 장난감, 옛날 포스터, 표준전과, 문구류 등과 뽑기 놀이 도구 등 옛날 문방구에 있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 및 놀잇감들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키고, 추억의 간식거리들로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대명리조트와 씨월드, 어촌박물관, 유람선터미널, 맛집 등 관광 인프라가 잘 형성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관광 코스이다.

강성횟집

강성횟집

4.4Km    2024-12-2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04

해녀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전복, 성게, 알, 소라, 멍게, 해삼 등을 제공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두툼한 모둠 회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 또한 다양한 종류와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또한 좋은 맛집이다. 홀뿐만 아니라 개별 룸이 있어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으며, 룸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룸은 소규모 4인이 들어가는 방부터 단체로 여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방까지 규모가 다양하다.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 메뉴인 강성스페셜은 ‘모둠회+전복+성게알+소라+돌멍게+꽃멍게+개불+해삼 또는 벚굴+돌문어’가 모두 나온다. 주변에 이색적인 명소들이 많아 식도락을 즐긴 후 인근 관광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천하장사생선구이

천하장사생선구이

4.4Km    2024-06-24

경상남도 거제시 수양1길 63

거제 수월 주작골 가는 방향에 있는 천하장사생선구이는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소스부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사장이 직접 부산까지 올라가서 싱싱한 생선을 공수해 온다.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깔끔하며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생선 모둠구이는 2인분 주문이 기본으로 총 다섯 마리가 종류별로 나온다. 3인으로 주문하면 고등어와 갈치 1마리씩 추가되고 4인으로 주문하면 모두 2마리씩 추가가 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국사봉과 문동폭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어부와해녀횟집

어부와해녀횟집

4.4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회진1길 13

어부와해녀횟집은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차로 5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진짜 어부와 해녀가 운영하여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언제든 맛볼 수 있는 횟집이다. 탁 트인 바다와 낚시 테마공원을 조망하며 바다 맛과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입구에 큰 수족관이 놓여있어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깨끗한 수질에 싱싱한 어종들이 다양하게 있어 신뢰감을 높인다. 오션뷰가 펼쳐진 야외에도 큰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이 다양해 단체 회식이나 모임에 불편이 없다. 내부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테이블 간격이 떨어져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와현해수욕장과 거제씨월드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4.4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오가는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