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막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기막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기막저수지

사기막저수지

18.2Km    2025-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 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모래불 펜션(모래불 스테이)

모래불 펜션(모래불 스테이)

18.2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송천길 2-51
010-2727-6370

모래불 펜션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며 강원 정선 레일바이크 동선에 위치해 있다. 모래불은 한계곡을따라 흘러가는시냇물이 굽이돌며 만들어내는 모래사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주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정선레일바이크와 정선5일장을 기본으로 곳곳에 한적하고 쉴만한 곳이 많은 강원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모래불펜션은 친환경적인 독립형 목조공법으로 지어져 방문객들에게 더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시골할머니추어탕

18.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
033-644-8714

영동고속도로가 끝나는 대관령 끝자락에 꼭 들러야 할 추어탕집이 있다. 평창, 정선, 진부 등 깊은 산골에서 직접 잡은 미꾸라지를 전통방식 그대로 요리하여 토속적인 맛을 지키고 있는 시골할머니추어탕이다. 추어탕과 함께 제공되는 감자밥이 이 집의 별미다. 넓고 깔끔한 내부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상원사(오대산)

상원사(오대산)

18.4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인근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성덕왕이 705년에 절을 중창하며 진여원이라 불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신 사찰로,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방문했다가 병을 나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사찰은 1946년 화재 이후 재건된 것으로, 영산전을 제외하면 오래된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국보 동종, 문수동자상, 문수보살상, 세조의 친필 중창권선문 등 귀중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월정사에서 시작되는 9㎞ 선재길을 따라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용연사(강릉)

용연사(강릉)

18.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61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사천면에 이르고, 사천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들어가면 산속에 용연사가 위치해 있다. 용연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과거에는 많은 승려들이 수행하던 장소였다. 6·25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채가 중건되었다. 1958년에는 요사채 1동이 추가로 건립되었고, 1983년에는 원통보전과 삼성각이 신축되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부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뒤의 탱화는 목각으로 조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1967년에 세운 높이 3.6m의 5층 석탑이 1기 있다. 이 석탑은 원래부터 있던 기단부를 그대로 활용해 세운 것이다. 용연사는 아늑한 산중에 자리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지닌 사찰이다.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복가든

오복가든

18.5Km    2025-08-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377-81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용평면 맛집임을 인증한 오복가든은 곤드레한상이 푸짐하게 나온다. 메뉴는 곤드레 밥, 도토리묵, 전병 세 가지다. 곤드레 밥을 주문하면 직접 제배한 생곤드레를 사용한 곤드레 밥이 양푼 가득히 담겨 나온다. 된장찌개와 갖가지 나물 반찬들도 함께 나온다. 가게 내부는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

하누리감자탕

18.6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중앙로 119

감자탕

계방산오토캠핑장

계방산오토캠핑장

18.7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생가길 160

청정지역 평창의 계방산의 자연휴양림 속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평창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계방산 등산로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을 즐기기도 좋다. 오토캠핑뿐 아니라 카라반, 통나무집, 방갈로 등 다양한 사이트를 구비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평창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깊은 산속에서 풍부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포모도로

18.7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궁골길 2 (회산동)
033-645-4411

"포모도로는 강릉시 궁골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멋진 외관 모습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곳곳의 소품들이 눈에 띄는 곳이다. 메뉴로는 안심스테이크, , 까르보나라, 새우 크림 파스타, 돈까스등을 판매하고 있다. 약 100명을 수용 가능하며 휠체어가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이다. 휠체어 입장이 가능하다.(강원도청 제공 2017.08)레스토랑, 시내권, 주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돈까스 이용시간 오전10시-밤 9시 (월요일 정기휴무) 장애인 주차장은 없음. 일반차량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음. 가게출입구는 자동문은 아니지만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접근이 용이함. 장애인용 화장실은 없음. 각각 남녀 구분 화장실로 ​되어 있으며, 1층, 2층 따로 있지만 단차가 있어 휠체어 이용자는 이용에 어려움. 엘리베이터가 없어 2층은 계단을 이용해야함. 유아의자는 6개 보유함. "

상원사 동종

상원사 동종

18.8Km    2025-12-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졌다. 경주 성덕대왕신종(국보),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며, 크기는 높이 167㎝, 입지름 91㎝이다.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종 몸체의 아래와 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연곽[蓮廓]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네 곳의 연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연뢰[蓮蕾]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 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 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항아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모본이 되는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