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벤다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 라벤다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 라벤다팜

평창 라벤다팜

13.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길 279-16

2009년 8월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장 전체를 유기농인증 받은 곳이다. 평창 라벤더팜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랭지 해발 700m에 위치하여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 일조량 등의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허브와 유기농블루베리는 맛이 뛰어나다. 2015년부터는 체험장을 오픈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진로체험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탑골마을

탑골마을

13.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길 330

진부면 탑동리에 위치한 마을로 산촌 생태마을이자 녹색관광마을이다. 방아다리 약수와 월정사 중간쯤에 위치하여, 농산물 체험, 산나물 채취, 장뇌 화분 만들기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마을이다. 평창군에서 1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마을인 만큼 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3동의 숙박시설이 있고, 다목적 인조 잔디 운동장과 탑골 소공원, 생태계곡 등이 있어 다양한 생태체험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마을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13.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으로는 부재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의 주초석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 석불입상 2구, 석불좌상 1구, 당간지주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를 수습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 범일 문인 신의 및 수다사 장로 유연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이 11세기 초에 동사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노추산

13.6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91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 해발 1,322m의 명산이다. 신라시대 설총 선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이 입산 수학한 곳으로 산중에 이성대와 노추사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개설되어 있다. 동북쪽으로는 완만한 구릉이지만, 남쪽 정선 방면의 경사면은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추억촌

추억촌

13.7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대관령박물관

대관령박물관

13.7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수항계곡

수항계곡

14.0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수항계곡은 오대산 우통수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약 30㎞ 정선 방향으로 흐르면서 빚어낸 계곡이다. 오염원이 없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3단 폭포가 유명한 막동계곡과 가리왕산에서 발원한 장전, 신기계곡이 합쳐지는 수항계곡은 맑은 물이 자랑이며 한여름 피서는 물론 봄철이면 물철쭉 등이 계곡 물가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가을철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계곡 굽이굽이 굴곡이 심하여 구절양장이라 표현할 정도로 길은 일직선으로 뻗다가 직각으로 꺾이거나 혹은 거의 U턴하듯이 감돌아 나가야 하는 지점도 많다. 계곡에서는 래프팅이 가능하고 중간 정도 위치에 자리한 오토캠핑장에는 소나무와 전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고 넓은 공간을 제공해 가족단위부터 대규모 인원의 캠핑 장소로도 적당한 곳이다.

진부(오대산)관광농원

진부(오대산)관광농원

14.0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34-15

고즈넉한 산사가 있는 평창에 작은 숲속 캠핑장인 진부(오대산)관광농원은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있다. 소나무 숲을 병풍 삼아 둘러치고, 한강 발원지인 우통수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오대천을 굽어볼 수 있는 곳이다.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다.

오장폭포

오장폭포

14.1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오장폭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있는 인공폭포이다. 강원도 정선군 높이 1,332m의 노추산 남서쪽 줄기인 오장산에서 발원한 물로 조성되었다. 규모는 경사길은 209m이고 수직 높이는 127m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오장폭포의 계곡물은 노추산의 수려한 계곡을 가르고 송천으로 떨어져 내린다. 길고 장엄한 폭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폭포 주위로 봄에 철쭉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양쪽 봉우리의 푸르른 나무들이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에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노추산 이성대, 자개골 등 많은 명소가 있어 여행하기 좋다.

스노우힐펜션

스노우힐펜션

14.3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길 38-13

700m 고도의 맑은 자연 속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의 스노우 힐 펜션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과 함께한다. 전 객실이 독채형으로 지어졌으며, 내 별장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모두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무 향이 솔솔 풍겨오며 자연에 온 느낌을 전해준다. 펜션 지기가 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어 스노우 힐 펜션에 머물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