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나물산으로 알려진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 계곡 중에서 단임골계곡, 장전계곡과 함께 경치가 뛰어난 계곡으로 꼽힌다. 계곡위 1.5㎞지점의 널찍한 부분에 민가가 몇 있을 뿐그외 다른 오염원이 없어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비경을 빚어 놓고 있다. 계곡 입구에는 3단 폭포가 있는데 5m 정도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도로변에서도 보여 차량으로 스치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듯하다. 막동계곡 주변은 산채가 유명하다. 곤드레, 딱주기, 곰취, 나물취, 잔대, 고사리, 더덕, 도라지, 드릅, 산미나리, 원추리 등의 산채와 당귀, 세신, 철남생이, 반하, 인동, 칡 등 약초류가 풍부해서 봄철이면 지역의 부락민과 외지의 산행객이 찾아든다. 산채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곳에서는 참나물밭, 참나물비탈, 참나물골 등과 같은 지역명으로 불리우고 그 위치에 따라 동편밭, 서편밭골 등으로 구분한다.
15.7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49
033-655-2757
강릉시 성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성산밥집은 매일 아침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이른 아침부터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15.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9
보리향기는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전통 보리밥 정식을 비롯해 제육볶음과 한우 수제 떡갈비 등을 판매한다. 보리밥은 다양한 나물과 함께 제공되며,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가 곁들여져 푸짐한 한 상을 이룬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과 정갈한 반찬 구성으로 ‘집밥 같은 식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15.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9
성산감자전은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에 위치한 감자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바삭한 감자전과 함께 매콤한 메밀전병, 잔치국수 등을 판매한다. 보리밥 정식을 즐기며 감자전이나 막걸리를 함께 곁들이고 싶을 때, 바로 옆의 보리향기 식당에서도 주문해 함께 맛볼 수 있다. 감자전은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15.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2
옛카네이션집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단일 메뉴인 대구머리찜을 전문으로 한다. 대구머리찜에는 말린 대구 머리를 비롯해 미역, 버섯, 감자, 두부 등이 함께 들어가며, 특히 초당두부가 함께 끓여져 담백한 맛을 더한다. 매운 양념의 맛을 완화시켜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며, 진한 양념으로 조리해 깊은 풍미를 낸다. 국물 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16.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171-13
강원도 청정 숲속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모던한 분위기의 반려견 동반 펜션이다.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공간 해피몽펜션에서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16.4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신약수로 144-16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신약수귀틀집은 보양식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렵고 외진 곳에 위치한 식당이지만 미디어에도 소개된 지역 맛집이다. 한약누룽지백숙, 토종닭볶음탕, 옻닭누룽지백숙, 소내장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16.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2리
가리골약수라고도 하는 신약수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약수는 인근에 있는 역사 깊은 방아다리 약수에 비해 발견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안질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안천]이라고도 불린다. 방아다리약수에서 운두령 방면으로 고개를 넘어 3km 내려오면 오른쪽 숲속에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으나 물맛과 성분은 방아다리약수와 비슷하다.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주변관광지로는 월정사, 상원사 등이 있다.
16.5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