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61
033-336-0730
들향기쌈밥은 평창군 진부면 진부 중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정관장, 대원식당, 안경집 등과 붙어있다. 육개장, 만둣국, 비빔밥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밑반찬으로 6~7가지 나물과 김치가 정갈하게 나온다. 진부 공용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편리하고 비교적 찾기도 쉽다. (출처 : 강원도청)
11.3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306
성주식당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국내산 재료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황태구이와 곤드레밥이며 유명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닭볶음탕, 메밀전, 감자전 등 다양한 토속적인 메뉴가 있다. 가게 앞쪽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11.4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324
강원도의 메밀막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쫄깃쫄깃한 수육과 토종닭을 이용한 닭 볶음탕과 백숙이 일품인 한식전문점이다. 메밀막국수엔 국내산 메밀이 사용되며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계곡을 바라보며 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로 방문하기에 좋다.
11.4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랫쌀면길 45-1
10가지 직접 채집한 약초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산골이야기이다. 큰 뚝배기로 제공되는 백숙요리도 즐길 수 있다. 밑반찬도 다양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 상을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있어서 이용 가능ㅎ다.
11.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12.0Km 2025-11-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길 108-16
으지네민박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조용한 작은 계곡 앞에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프라이빗하게 쉬기 좋은 숙소다. 평창에 위치한 독채숙소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새롭게 리뉴얼을 해서 시설이 좋고 감성숙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다.
12.0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1857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선자령 송어횟집에서는 고추냉이의 알싸한 맛과 탱글하고 신선한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송어회, 송어튀김, 송어통매운탕 등 다양한 송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닭백숙, 막국수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실내 좌석이 넓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2.3Km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12.3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2-6417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이다.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걷기 편하며,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약 9km 이어지는 숲길로, 1960년대 말 도로가 생기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 신도들이 오가던 옛길이다. 길을 따라 걸으며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오대천을 끼고 이어지는 숲 터널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12.3Km 2023-08-11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