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13.7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13.7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물내치기

물내치기

14.1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로 1151-5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물내치기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발왕산 기슭 해발 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은 시원한 계곡은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하기 좋다. 가까이 정선이나 강릉의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노추산 모정길도 가까이에 있다. 펜션도 겸하고 있어서, 캠핑이 어려운 어린 자녀나 부모님을 동반할 경우에도 숙박이 용이하다. 산속이라 여름에도 새벽이면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침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남대천(강릉)

남대천(강릉)

14.2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유역면적은 258.65 ㎢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강릉 노추산힐링캠프

강릉 노추산힐링캠프

14.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로 1271-6

해발 700m 백두대간 금강송이 자라는 강릉 노추산 힐링캠프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에 자리잡고 있다. 1km 구간 노추산 모정돌탑 산책로, 맑고 깨끗한 모정탑길 1급수 계곡, 해발 1,322m 노추산 등산로, 캠핑장 앞 송천 견지낚시 메기낚시를 경험할 수 있다. 캠핑장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다. 주변 둘러볼 만한 곳으로 안반데기, 정선 레일바이크, 경포해변 등 관광지가 있다.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

14.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033-647-2540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는 3,000개의 돌탑 골이 있다. 탑골을 만든 이는 차순옥 할머니로 201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무려 26년간 이곳에서 돌탑을 쌓았다. 차순옥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던 할머니는 이때부터 돌탑 쌓을 장소를 찾아다녔고, 1986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통하는 대기리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돌탑을 쌓아왔다.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모정탑길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강릉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엔 오토캠핑장도 함께 있는데 오토캠핑장 반대편 갈림길로 걸어가면 된다. 트래킹 코스는 약 1.2km가 되며 소요시간은 왕복 1~2시간 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은 노추산 모정돌탑공원에 소원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상원사(오대산)

상원사(오대산)

14.4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인근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오대산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이곳에서 수행한 성덕왕이 705년에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진여원이라 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사찰로, 세조가 피부병의 치료 목적으로 이곳에 방문했다가 문수보살을 만나 병을 나았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의 사찰은 1946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하며, 영산전을 제외하고는 오래된 사찰건물이 없다. 사찰에 있는 문화재로는 신라 성덕왕 24년에 만든 높이 1.67m, 지름 91㎝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국보 동종이 있으며, 세조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조각한 문수동자상과 문수보살상,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국보 중창권선문이 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는 9㎞ 숲길 구간의 선재길이 있어 월정사를 방문한 후에 선재길을 따라 상원사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원사 주변에는 월정사와 함께 아름드리 전나무 숲을 볼 수 있으며 오대산 정상부근에 있는 적멸보궁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옛카나리아

옛카나리아

1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74
033-641-9502

매콤하게 찐 요리로 강원도 강릉의 향토음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대구머리찜이다.

오채연

오채연

14.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 26-45
033-642-5288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고 사면이 푸른 산과 논이 펼쳐져 있고 사계절이 다 경치가 멋있는 곳이다. 건강식으로 손님 대접용으로 좋다.

강릉 대기리마을

강릉 대기리마을

14.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1327

대기리는 옛날의 강릉군 주정면 지역으로 큰 터가 있어서 한때 ‘한터, 큰 터, 대기’라 했다. 강원도 최고의 산간마을이자 고랭지 채소와 씨감자 재배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푸른 고원 산촌 체험장이 마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대기리 중심의 벌망릉에는 대기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학생 수 감소로 폐교가 되자 마을 주민들은 정성 들여 정비를 하고 이곳을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민의 체험장으로 휴양 시설로 탈바꿈시켰다. 호랑이가 살았던 대화실산의 서쪽 자락에 들어선 마을답게 여름철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여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봄철 나무 심기와 야생화 탐사도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왕산면의 왕산 저수지에서 오르건, 삽당령 남쪽의 고단리에서 오르건, 또는 정선군 북면 구절리에서 찾아가건 간에 채소밭과 백두대간 산자락이 주변 풍경으로 계속 전개되어 매우 다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