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계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계 오토캠핑장

파계 오토캠핑장

19.8Km    2024-05-2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07-14

팔공산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경대교와 백안삼거리를 지나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 덕분에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팔공산에 조성됐다. 대구 도심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4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m와 가로 3.5m, 세로 4.5m로 두 종류다. 텐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 사이를 막아줘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라서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길이 많다. 내부에 매점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많아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연계 관광에 적합한 파계사 등 사찰이 많다. 팔공산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원하는 음식을 사 먹기에도 좋다.

팔공 에밀리아호텔

팔공 에밀리아호텔

19.9Km    2024-11-2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21
053-623-1000

팔공 에밀리아 호텔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품격 있는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펍,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에 완벽한 편의를 제공한다.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 수태지 계곡길

19.9Km    2024-08-29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는 동화사시설지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하는 순환코스이다. 총 7.1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정도 내외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숲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 길로 여름 코스로 제격이다. 부인사 입구 문화해설사의 집에 신청하면 문화해설과도 함께 할 수도 있다. 동화사집단시설지구→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팔공산순환도로가로수길→수태지부근오솔길→너럭바위→부인사·서봉등산로접점→벼락맞은 나무→부인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 코스로 약간의 난이도가 있어 초등 5학년이상~성인에게 권하는 코스이며, 일부 구간은 휴대폰이 안 터지므로 일행과 함께 하길 권유한다. 또 여름철 계곡과 신록이 함께 하는 코스이지만 장마 후 또는 큰 비가 내린 뒤에는 탐방자제와 주의를 당부하는 코스이다. 계곡과 숲이 울창하여 여름에 즐기기 편안하다 안내하고 있지만 팔공산 올레길의 모든 코스는 팔공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랑거리인 봄 벚꽃길,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길, 겨울 설경을 사계절 내내 산책으로,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로, 등산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재와 사찰 등 팔공산은 언제나, 어느 곳을 가든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

19.9Km    2024-06-18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이다. 1919년에 발행된 ‘노거수 명목지’에서 한반도 전체에서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나무이다. 1972년 기록에서도 전국에 지정된 360건의 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의 높이는 18m, 둘레는 10m 정도이다. 나무의 가지가 지상으로부터 3m 되는 지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가운데 있는 가지는 고사하였고, 동쪽과 서쪽 가지만 살아남았다. 나무의 둘레가 크고 수고가 높기 때문에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회나무의 관리와 보호를 위해 나무 아래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도봉사

도봉사

20.0Km    2024-11-07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785-66

비구니들만 거주하는 사찰로, 경상북도 칠곡 유학산 쉰질바위 아래에 자리해 있다. 쉰 질 바위는 절벽의 높이가 어른 키의 50배 정도 된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웅장한 절벽과 소박한 절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쉰질바위는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신라시대 고찰인 천수사가 있던 자리에 건립됐으며, 비구니 사찰답게 정갈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곳곳에 천진한 표정의 동자승 조각품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유학산 정상의 팔각정에서 다부동 전적기념관으로 이어지는 6.25 전쟁 격전지 순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도봉산 진입로에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거나 사찰 입구까지 자동차로도 이동도 가능하다. 도봉사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