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77 (계산동2가)
더현대 서울을 이은 더현대 두 번째 시리즈 더현대 대구는 2호선 반월당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와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리빙 컬렉션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맛집이 입점해 있어 식사하러 들르기에도 편리하다. 층별로 여성의류, 남성의류, 골프의류, 가전용품, 침구 등을 볼 수 있고 8층에는 식당가가 자리하여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2.4Km 2025-04-25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44만 평의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수량이 많은 금호강에는 조교가 가설되어 있고, 우아한 다리 이름을 가진 아양교가 걸쳐 있다. 금호강(琴湖江)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봄에는 그네뛰기, 봉숭아꽃 구경, 여름에는 수영과 보트 놀이, 가을에는 밤 줍기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또한, 해맞이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실내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12.4Km 2025-01-14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
053-853-3581
대구 경북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삼성현에 위치한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브런치 메뉴는 영업을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파스타, 프렌치토스트, 리소토, 떡볶이 등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망고 빙수 및 각종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신선식품, 생과일 등은 최상의 품질만을 취급하며, 시그니처 커피를 포함해 모든 메뉴가 최상의 맛을 내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 또한 고급 호텔과 같은 분위기에 맞게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2.4Km 2025-11-25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161 (성당동)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의 중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1977년 대구시는 이곳에 50만여 평의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초대형 야외음악당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야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2·28 기념탑과 인물동산 등의 기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두류산의 정상부에 자리 잡은 83 타워는 대구의 랜드마크이며, 200m 높이의 전망대에선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봄이면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여름이면 공원 안에 수영장을 비롯한 분수대 등 더위 식히기에 이용되며 가을이면 단풍명소로, 겨울엔 공원 내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 북쪽 출입구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 접근하면 공원 서남단의 성당못까지 600여 미터 거리라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12.4Km 2025-03-31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3
고려 중기에 한 부호가 문중의 원찰로 금봉산(두류산)에 절을 짓고, 금봉사(金鳳寺)라 했다고 한다. 1926년(병인년)에 김송동 보살님이 지금의 두류실내수영장 별관자리에 대웅전과 요사 2동을 창건하였다. 1986년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체전 때 금용사의 부지가 실내수영장으로 편입되면서, 현 위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절 이름을 금용사라 한 것은 옛날 천재지변으로 금봉산 봉황이 용으로 화했다는 풍수 설화를 감안하여 금(金) 자는 옛 금봉사에서 따오고, 용(龍) 자는 천재지변의 풍수설화에서 딴 것이다. 지금의 금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사찰이다. 두류수영장 바로 뒤편 산자락의 이 절은 비구니 사찰로 대략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두류공원의 여러 시설과 더불어 사찰을 이용하는 것 역시 이 사찰의 장점이라 하겠다.
12.4Km 2023-08-10
대구의 놀이명물 이월드와 이월드 전망대를 볼 수 있는 코스다.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고, 아이와 함께라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시끌벅적하게 놀았다면 고즈넉한 성화사와 고풍스런 벽화가 그려진 마비정 벽화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으로 끝내면 좋겠다. 대구만의 숨은 동네특색을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