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보남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분보남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분보남보

분보남보

11.4Km    2024-01-18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21

분보남보는 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다. 모던한 건물과 그 옆에 한옥까지 모두 분보남보로 베트남 요리 전문점이다. 각종 쌀국수가 맛있기로 이름이 났다. 대표 메뉴는 사골 육수와 부드러운 식감의 우삼겹이 어우러진 양지쌀국수다. 이 밖에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개운한 숙주가 어우러진 소고기 쌀국수, 소고기와 숙주를 볶아서 비벼 먹는 면요리인 분보 남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수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자연마당, 성암산우리들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

11.4Km    2024-05-3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 무덤떼이다.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 고인돌 떼는 솔밭과 경작지 등에 남아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되나, 이곳 범곡리에 있는 바둑판식 고인돌로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어 청도천 주변에 5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동쪽에 22기, 서쪽에 12기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이는 청동기시대에 청도천 주변에 정착해 큰 마을을 이루고 생활하던 사람들의 묘로 보이며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큰 마을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주변의 농경지와 묘지 조성 등으로 일부 손상된 것으로 짐작되지만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고인돌 떼 중 하나이다.

마비정 벽화마을

11.4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센도리

센도리

11.5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38

센도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에서 싱싱한 랍스터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 아늑한 개별룸에서 식사가 가능하여 각종 기념일 및 행사, 모임에 인기가 있는 식당이다. 센도리의 대표메뉴는 랍스터 오븐구이와 찹쌀수제비 또는 보리굴비를 선택할 수 있는 일반코스요리이다. 이외에도 커플코스, 패밀리코스도 있으며, 점심에만 즐길 수 있는 런치특선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랍스터를 회를 즐길 수 있는 센토리 회코스도 있다.

남도명가

남도명가

11.5Km    2024-01-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 남도명가

남도명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품격코스다. 문어숙회, 샐러드, 무침회, 전복찜, 잡채, 전, 새우, 한우구이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격조코스, 명가밥상, 남도밥상 등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코스를 주문하면 된다.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 라이온즈파크점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 라이온즈파크점

11.5Km    2025-03-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40길 6 (대흥동)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은 2023년에 신축된 3성급 호텔로, 고객에게 최상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피니티풀과 자쿠지를 갖춘 이곳은 대구의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파크, 대구 미술관, 대구 간송미술관 등과 가까워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시설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은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는 침구와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조용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아라한참치

아라한참치

11.5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1

아라한참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덕화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황다랑어나 새치류가 아닌 참다랑어 비율이 80% 이상인 참치회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최상의 품격을 자랑하는 특수부위들로 참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아라한 참치이다. 참다랑어 1급 배꼽도로, 가마도로, 울대, 볼살, 참다랑어 1급 뱃살 등이 제공되며, 원하는 부위가 있을 경우 그 부위로 대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부위들을 모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코스인 스페셜 코스, 참치의 다양한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골드코스 등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혜광사(경산)

혜광사(경산)

11.5Km    2025-07-28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7

대한불교 법화종에 소속된 혜광사는 1931년 창건됐다. 혜광사의 사찰 건물은 조선시대 자인현 객사로 쓰던 건물을 일제강점기 ‘투현’이라는 일본 승려가 일본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현 위치로 이건해 일본식 사찰로 건축해 운영해 왔다고 전한다. 일본 승려가 이곳에 터를 정한 것은 이 곳이 당시 경산의 중심지였으며 풍수적으로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상인 연화부수형국의 명당자리였다고 알려져 있다. 해방 후 일본에 거주했던 한국 스님인 혜광스님이 이곳에서 주석하면서 왜색불교를 타파하고 대한 불교 법화종단에 사찰을 등록하게 됐다. 이때부터 주지스님의 법명을 따 혜광사라 사명을 짓고 지금의 대웅전에 봉안된 후불탱화를 국내 모 사찰에서 모셔와 명실공히 한국불교 법화종 사찰로 사격을 일신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혜광사는 점차 쇠락해져가 거의 폐사 직전에 놓였던 것을 1975년 사찰의 주지로 새로이 부임해 지금까지 주석하고 있는 법화종 원로 혜문스님이 대웅전을 중창하고 지금의 사찰 모습으로 변모시키고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숨쉬는순두부 본점

11.5Km    2024-04-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4

숨쉬는순두부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대게내장순두부다. 매일 국내산 콩으로 만드는 순두부와 대게 내장이 듬뿍 들어갔다. 이 밖에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순두부, 국내산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든 여름 별미 콩국수, 두부, 채소,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돼지두부두루치기, 매일 직접 삶은 돼지고기와 두부를 맛볼 수 있는 두부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보문사(경산)

보문사(경산)

11.5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6길 20

경산 보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도심 포교당이다. 계룡산 충효사에 있던 우만월 법사가 포교를 위해 이곳으로 와 민가에서 포교하던 중 신도들이 늘어나자 1932년 포교당을 건립하였다. 1974년부터 주석하던 주지 비구니 재운이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1980년 법당을 2층으로 증축하고 요사를 중수하였다. 하양포교당과는 달리 보문사는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전통사찰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다. 동네 골목에 자리한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출한 주택식 건물인 보문사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업, 자원봉사 등 뜻깊은 실천운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