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철교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지철교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지철교돼지국밥

18.2Km    2025-12-29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상남2길 25

경상남도 창녕 남지철교돼지국밥은 깔끔한 국물의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잡내가 없고 느끼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으로 고기 양도 푸짐하다. 입맛에 따라 새우젓과 부추,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면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잘 삶은 수육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양파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후식으로는 식혜가 제공되고 있어 깔끔한 식사 마무리가 가능하다. 낙동강 유채 단지에서 열리는 유채 축제 때 방문하면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마루

해마루

18.2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6 해마루카페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로 산기슭에 있는 해마루는 와플 맛집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이 없고 자차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산언덕에 있는 해마루 외관은 통나무집으로 되어 마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 내부는 높은 층고와 아늑한 분위로 꾸며져 있다. 주문은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해마루만의 레시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으로 녹차, 바닐라, 초코아이스크림, 생크림, 견과류 등이 곁들여져 나오는 대표 메뉴다.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가 보이는 뷰 좋은 카페로 인근에 창원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있어 가족여행 코스로도 좋다.

생과방

생과방

18.2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64번길 32

창원 자은동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 생과방은 한옥 건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내부 홀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좌식 테이블은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가족 식사,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진한 육수에 젓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뜯어지는 생과방의 삼계탕은 특이하게 소면이 제공되어 닭고기를 먹은 후 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다. 음식에 기본 간이 되어 있다. 싱겁게 먹고 싶다면 주문 시 미리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무안시장

무안시장

18.2Km    2025-06-25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로 510-7
055-359-5052

무안장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2년에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 환경이 대폭 정비되어 지금의 쾌적하고 편리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마다 열리는 오일장이며, 장날이 되면 시장 곳곳에 다양한 노점상이 들어서 활기를 더한다. 이 오일장에서는 과일, 채소, 곡식 등 농산물은 물론, 의류, 신발, 생필품 등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상인 대부분이 지역 주민으로, 판매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소통의 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올리브영 김해장유대청점

18.2Km    2024-06-12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56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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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지중해

18.2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1 지중해

마산 가포 해변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 카페는 마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조각상과 야자수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또 카페 옆에는 수석 전시관과 분재 전시관도 있어 카페 이용 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카페는 모두 유리통창으로 되어 있어 남해 오션뷰는 물론 멀리 마창대교도 바라다보인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와플과 시원한 아이크스림, 생과일 등이 함께 나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생과일주스, 각종 티 등의 음료와 빙수, 조각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갖추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 후 정원으로 나오면 해안가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에너지전시관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에너지전시관

18.2Km    2024-11-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1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에 있는 에너지전시관은 2006년 개관하여 멋진 바다 경관과 함께하고 있으며, 거북선 모양의 태양열 급탕 시설, 야외 공연장 태양광 발전 시설, 범선 태양광 발전시설, 소형풍력 발전시설 등이 있다. 재생에너지 종류 및 에너지 사용에 관한 지식 전달 목적을 가진 국내 최초의 에너지 테마파크이다. 에너지전시관은 에너지를 발견하다, 에너지를 사용하다, 에너지를 바꾸다, 청정에너지 도시 창원, 에너지야 놀자의 테마로 2~3층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의 원리와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미래에너지를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갑오삼계탕 본점

갑오삼계탕 본점

18.3Km    2025-10-23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로 6

김해 장유에 있는 갑오삼계탕 본점은 큰 규모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식당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복날, 주말 등 차량이 많을 땐 근처 사설 주차장에 주차하면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넓은 내부에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아기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진한 육수의 맛과 쫄깃한 닭고기가 맛있는 이곳은 식전 인삼주가 제공되고 기본 찬으로 김치, 고추, 샐러드, 양파장아찌가 나온다. 여름 성수기인 7월~8월에는 삼계탕 메뉴만 판매하고 5월~8월까지는 휴무 없이 영업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대청공원이 있다.

대법사(밀양)

대법사(밀양)

18.3Km    2025-06-25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서로 163-158

경남 밀양시 일대에는 사명대사의 전설이 구석구석 배어 있는 지역으로, 땀 흘리는 표충비, 사명대사 생가 유적지, 표충사 등이 있다. 영취산 대법사에는 사명대사가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아 놓은 것이 자라나 잎을 피웠다는 아름드리 모과나무 한 그루가 대법사 경내 보광전 앞 마당에 서 있으며, 나무 밑동이 어른 두 사람이 양팔을 벌려야 마주 잡을 정도로 큰 모과나무이다. 대법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사명대사가 머물렀던 사찰로 열반 후 영정을 모신 곳이라 해서 조정에서 표충사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표충비를 세우고 사당을 세웠다가 후에 영정이 단장면의 현 표충사로 모셔지는 바람에 대법사라 하였다고 한다. 초창기 학 세 마리가 날아와 앉았다 하여 백하암이라는 사명으로 불리던 이 사찰은 사명대사의 위상 덕에 오랫동안 국가의 관심 속에 중건을 거듭해 왔으나, 국난의 영향과 조선조의 억불숭유 정책 등으로 인해 폐사되었다가 1968년 조실 지혜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대대적인 중창 불사를 통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홍제사(밀양)

홍제사(밀양)

18.3Km    2025-12-17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사당 수호사찰이다. 그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나 이곳 무안에 표충비가 세워진 1742년(영조 18)에 사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찰로 알려져 있다. 무안면은 사명대사의 출생지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창건한 백하암이 있던 곳으로, 홍제사는 사명대사가 입적한 뒤 백하암에 세웠던 표충사의 후신이다. 백화암은 병자호란으로 그 내부에 있던 사당이 퇴락하자 1710년(숙종 36) 밀양부사 김창석이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을 짓고 사당을 정비하였다. 이후 표충비각의 창건주로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태허당 남붕선사가 나라로부터 표충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으면서, 현재의 터에 표충비각을 세우고 백화암에 있던 사당을 홍제사터에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사당 수호사찰로 명맥을 유지다가 1838년(헌종 4)에 표충서원이 사명대사의 8대 법손인 천유대사의 주도로 재약산 아래 영정사로 옮겨지면서, 비각을 독자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자그마한 원당과 삼비문을 형성하여 현재의 가람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비각의 관리는 표충사 승려가 번갈아 파견되어 담당하다가 일제 때에는 대처승이 허물어진 원당과 요사를 헐고 현대식 법당과 요사를 지어 포교당으로 삼고 비각을 보존하기도 하였다. 광복 후에는 구연운 화상이 비각의 관리를 맡아 비각과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그 뒤 거의 폐허가 되어 표충비만 남게 되었다. 1977년에는 창건주 한월 동조선사가 홍제사라는 이름으로 재창건하여 국가의 지원으로 표충비각을 중수하면서 현재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1978년에 표충비를 보호하는 보호각을 건립하고 그 주위로 담장, 삼비문과 비각을 수호하는 인법당 등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연경장엽 선사가 경충당을 건립하였고, 1981년에는 현재 요사로 쓰고 있는 인법당을 축대 아래로 내려 현재의 설법보전을 신축하였다. 1981년부터 수년간 홍제사 2대 중창주인 정상 스님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도움으로, 주법당인 설법보전과 사적비, 범종각, 경충당, 요사 등 현재 홍제사의 가람 기틀을 이룩한 것으로 보인다. 근래에는 표충비각의 수호사찰로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명대사 성역화작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의 중대사나 위기 때마다 표충비에서 땀이 흘러 '땀 흘리는 비'를 지키는 사찰로 전국에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