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더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더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더비치펜션

12.3Km    2024-11-1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738-1
055-634-4900

거제더비치펜션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위치해 있는 대규모 펜션단지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외관과 조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펜션 객실 내에서 거제도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만 운영하고 있다. 거가대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펜션이며, 더비치골프장에서 차로 5~7분거리, 외도선착장까지 25분 거리이다.

노자산

12.3Km    2024-12-1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은 동부면 구천리, 부춘리, 학동을 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절경으로 유명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인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학동 몽돌밭에서 바라보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정상에는 기우단과 노일전쟁 당시 일본해군 준장의 표적 기념비가 있으며, 정상 바로 밑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왜구의 침입이 있을 때 이곳에서 의병 훈련을 하였던 곳으로, 수백 명이 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 등산코스는 거제자연휴양림에서부터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이는 가을철이면 동부 부춘리에 있는 혜양사 뒤편으로 산행하는 것도 좋은 등산코스이다.

바다추억

바다추억

12.4Km    2024-11-26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고촌길 29
010-9520-7889

거제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모이는 곳인 학동 몽돌해수욕장은 숙박시설과 먹을거리 시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학동의 왼쪽 언덕, 노자산 자락에 올라앉아있는 바다추억 펜션은 3개의 펜션 동 중 중간에 있다. 펜션 뒤로는 노자산을 오르는 등산로 겸 삼림욕장이 펼쳐지고 펜션 객실에서 학동해변과 도장포 바람의 언덕까지 한눈에 조망된다. 또한, 노랗고 파란 외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원목으로 처리된 실내도 세련되고 품위 있다. 세련되고 품격있는 단아한 실내 인테리어와 최고급 가구, 침구, HD TV등이 구비되어 춤격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W181

W181

12.4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07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W181은 거제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이다. 매장 입구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밑으로 내려가는 중앙 계단을 거쳐야 하는데 밝은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삼은 포토존으로 유명하여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풀 빌라 전망이 근사한 선베드 존은 마치 이국의 프라이빗 비치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통유리 너머로 펼쳐진 파노라마 오션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바닐라빈 라테를 베이스로 하여 시그니처 크림을 올린 크림 바닐라와 아인슈페너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료와 수준급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아늑한 감성이 살아있는 북카페는 잠시 책을 읽거나 업무를 처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문어당

문어당

12.4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20

문어당은 거제 장목면에 있는 아담한 분식전문 식당이다. 식사하기 좋은 야외 공간이 있으며, 해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문어를 사용해서 다양한 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문어당의 대표 메뉴는 돌문어 라면이다. 콩나물과 작은 돌문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으며 일반 라면 맛보다 깔끔하고 시원하다. 달콤하면서 매콤한 돌문어 떡볶이도 인다. 주차 공간이 여유롭고, 농소 몽돌해수욕장과 거제장목관광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가횟집

12.5Km    2025-01-1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신촌길 11
055-635-8090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오가횟집은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로 마음 편하게 회를 즐길 수 있는 거제 인기 식당이기도 하다. 인원수에 따라 회를 주문하면 다양한 해산물과 각종 반찬 및 매운탕이 제공된다. 이 외에 회덮밥, 물회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도(거제)

12.6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내도길 1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하며, 구조라항에서 바라보면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 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백섬 지심도와 더불어 거제의 대표적인 동백관광지인 내도는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 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연인들이 방문하여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고 연인길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이름을 가르키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외도, 홍도, 해금강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신석기 시대 패총이 발견된 곳이어서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나무 등 온대성 활엽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내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요자원으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청곡리지석묘

청곡리지석묘

12.7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국도변에 약 50m의 간격을 두고 바둑판식 고인돌 3기가 있다. 국도변 언덕에 있는 1호는 현무암으로 된 덮개돌을 2개의 작은 받침돌이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고인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은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마을사람들이 돌머리를 돌리는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는 서로 화합하여 마을 중간지점으로 돌머리를 돌려놓았다고 한다. 2호는 국도변에서 50m 지점의 밭 가운데에 있는데 중간이 파괴된 채 흙속에 묻혀 있어 하부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는데, 동네 수호신 같이 동네를 지키고 있으며, 정월 대보름이면 이곳에서 마을사람들이 안락제를 지냈다고 한다. (출처: 국가유산청)

청마기념관

청마기념관

12.7Km    2025-07-30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기념관 입구에 있는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청마 시 ‘행복’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거제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청마 문학제’가 열린다.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와 청마시비동산은 청마의 길로 잘 조성된 산책로로 꾸며져 있다.

거제도

거제도

12.7Km    2024-12-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