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38 해변은 38(휴게소) 부근에 위치한 해변으로 7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이 양호하며 인근에 기사문항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기사문항은 모든 레벨의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 좋은 최적의 서핑 명소로 마니아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 가능한 파도가 생기는데 바람의 영향을 받아 파도가 큰 날은 조류가 매우 심하므로 초보자는 입수를 삼가는 것이 좋다. 편의점,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핑 숍이 있어 초보 강습 또는 서핑 경력자의 베이스캠프로 삼기 좋다.
9.5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송어길 38
세상의 모든 향기가 다 모여 있다고 자랑할 정도로 잘 가꾼 정원이 실내에도 실외에도 향기를 뽐내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향기의 여왕 라벤더, 젊음을 주는 로즈마리, 머리를 맑게 하는 캐모마일, 시원한 페퍼민트와 달콤한 사과향 번지는 세이지가 허브식물원과 야외식물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오색허브농원에서는 실내외 식물원을 통해 허브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허브 기르기부터 공예, 음식, 차 만들기 등 허브를 활용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허브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허브샵이 함께 있어 일상에서 아로마 테라피를 할 수 있는 허브 입욕제와 방향제, 화장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농원에서 운영하는 펜션형 민박과 야영장은 혼자만 누리고 싶은 아늑한 나만의 여행지로 제격이다. 농원 앞으로 흐르는 오색천은 농원에 머무는 민박객들의 훌륭한 물놀이장이 되어주고, 농장 한편에 당나귀체험장이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바비큐장, 식당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다.
9.5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19-2
서핑족들의 성지인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서핑리조트이다. 서핑에 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슈트, 보드 판매 및 대여부터 서핑 강습 그리고 강습 이후 식사와 숙박까지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촬영을 원할 경우 촬영 강습으로 예약한 후 보드를 타고 해변을 누비는 멋진 장면들을 추억으로 남겨서 볼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실내에서 기초입문 강습 이론교육부터 실시하고 해변으로 나가 모래사장에서 서핑보드와 함께 외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서핑을 할 수 있다. 강사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보자라도 서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9.5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송어길 38
오색허브농원 캠핑장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허브가든 내부에 위치한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내에 1 사이트당 1마리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목줄착용이 필수이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을 위해 반려견의 계곡입수는 불가하다.
9.5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1280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강원도 양양군이 북위 38도선이어서 양양 지역에 38이 들어간 상호가 많이 있는데, 이곳도 상호에 38이 들어있다. 기사문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펜션 스타일 리조트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 숙소 이용객에게 무료로 서핑 강습을 제공해 서핑족이 많이 찾는다. 일부 객실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취사는 외부 지정된 공간에서만 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는 필수이다.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는 그곳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카페 겸 식당이 있다. 주차장은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다와 기사문 방파제의 빨간 등대가 가까이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9.6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269-7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을 갖춘 아메리칸 서핑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이다. 회색 시멘트 외벽의 3층 건물에 1층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2, 3층은 호텔로 운영된다. 4층에 루프탑 수영장과 바가 있다. 미국의 집집마다 있는 개인 차고지 컨셉의 호텔이며, 클래식 자동차도 있어서 인스타그램 핫플로 알려져 있다. 온수 풀은 미국 특허를 받은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를 사용하여 시즌에 맞게 수영장 물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친환경 해수 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노키즈존이고, 2인실에 인원추가가 불가하며 주방 시설이 없다. 룸 타입은 2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1개 객실이 모두 같은 구조이며, A타입은 조금 진중한 색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고, B타입은 밝은 분위기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다. 주변에 낙산사, 하조대, 남애항, 오색탄산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9.6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393
033-673-3313
강원도 양양의 정암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제공한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의 객실은 화려한 치장을 배제하고, 미색의 벽과 원목 마루로 깔끔히 단장했다. 더블, 트윈, 한실, 펜션, 로얄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한실을 제외한 나머지 방에는 안락한 침대가 놓여 있다. 5명이 묵기 좋은 펜션 객실에는 소파가 놓인 너른 거실이 딸려 있고, 6명이 묵을 수 있는 로얄스위트는 복층형이다. 숙소의 매력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 1층에는 매점, 동해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한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속초 외옹치해변 등 양양과 속초의 대표 여행지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대문터길 5-5
033-673-5656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전원 속에 자리한 56st 펜션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즈넉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4개고 모두 독채형으로 오붓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깨끗한 공간과 아르페지오 정품 침구류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방 앞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펜션 앞 밭에서 상추나 고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작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하기에 좋고, 차량 10분 거리에 낙산사와 낙산해변이 있다.
9.6Km 2025-08-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하조대해수욕장과 잔교리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 휴게소가 이곳에 있어, 38 해수욕장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해변은 사계절 개방되고, 7번 국도변이라 접근성이 좋다. 백사장이 아담해 해수욕객보다는 서핑족이 주로 찾는다.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이 가능한 파도가 치지만, 바람이 센 날은 조류가 심해져 초보 서퍼는 입수를 피한다. 해안가로 서핑 강습과 보드 렌털을 하는 서핑숍이 있고, 카페와 민박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기사문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5분 거리에 있는 기사문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기사문마을, 하조대 무인 등대, 죽도정 등이 있다.
9.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기사문항은 38선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어항이다. 지금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를 통해 설악산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들렸던 38 휴게소와 인접해 있어 인파가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명태잡이가 성행했다고 전해지며, 4~5월부터 9월까지 주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 그 외 멸치, 숭어, 광어, 문어 등이 잡힌다. 배낚시와 방파제에서 하는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수산물을 실은 어선이 들어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