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포레

안포레

16.6Km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원효로 757-5

안포레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에 있다. 경산자인의계정숲 바로 옆에 있어 숲을 함께 즐 길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수시로 관리하는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이 널찍한 편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안포레라테, 바닐라크림라테, 아포가토 등이 있고, 파운드 케이크와 브라우니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난다 글램핑

신난다 글램핑

16.6Km    2024-07-09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427-2

신난다 글램핑은 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15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선반, 에어컨, 전기밥솥, 커피포트, TV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테이블, 의자를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비슬산 자연휴양림, 화원 자연휴양림, 그레이스 CC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청국장으로 유명한 식당 등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옥연지 송해공원

16.6Km    2025-03-1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님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공원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다양한 꽃과 식물뿐만 아니라,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봄에 방문한다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하고 호수와 풍차, 튤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는 송해기념관이 자리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송해둘레길

송해둘레길

16.6Km    2025-08-18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이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송해폭포의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해공원둘레길은 송해정에 올라 푸른 산을 조망해 보고 바람개비 쉼터를 지나 송해기념관까지 약 3.5㎞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연지의 풍경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담소전망대에서 능선을 오르면 일제강점기 시대까지 금과 동을 캐던 금굴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폐광을 활용한 테마 동굴 옥연지 금굴(금동굴)로 자리 잡고 있다.

진주강씨모열각

진주강씨모열각

16.6Km    2025-08-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로 305

진주강씨모열각은 기세기 석씨 문중 며느리인 진주 강씨의 열행을 표창하여 건립한 비각이다. 은열공의 맏딸인 강씨부인이 기세리에 시집을 갔는데 출가한지 한 달 만에 남편을 잃게 된 그녀는 남편과 합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집안사람들이 유언을 따르지 않고 가례에 따라 장례를 별장으로 치렀는데 이후 갑작스레 집의 대들보가 내려않고, 솥이 깨지고, 마을의 가축들이 까닭 없이 죽어가고, 해마다 극심한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는 등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 지변이 강씨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은 때문이라 단정하고 별장한 묘를 합장한 후 성대히 제사를 지내주었는데 이상하게도 산 중턱에 서리가 어린 구름이 감돌더니 단비가 쏟아져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과 문중에서 1945년 기세리 입구에 열녀비를 세우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며 강씨의 열행을 기리고 있다. 모열각 내부 중앙에 '열부진양강씨실행비'가 있고 사방 벽면에 서열부진양강씨창문, 열부강씨실기서, 모열각기, 열부진양강씨비명병서, 강씨열행기, 모열각상량문 등 현판이 걸려 있다. 모열각은 1922년 오륜행실중간소의 공인을 받아 세워졌으며 지금의 모열각은 1979년 중수한 것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16.7Km    2023-08-10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16.7Km    2025-05-20

예부터 영남지방 행정, 문화의 요람지였던 대구. 그렇다 보니 골목골목마다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이 많다. 특히 대구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팔공산 코스를 소개한다. 불로동고분군과 동화사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보는 것도 잊지 말자.

아리따움 대가대

아리따움 대가대

16.7Km    2024-04-2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58 (금락리)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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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단오제

경산자인단오제

16.7Km    2025-05-22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053-856-5765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경북 경산시 자인면 지역 주민들의 고을 수호신인 한 장군에게 행하는 제례로서 고대의 명절인 수릿날 즉 단오절에 한묘대제를 올리고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 자인단오굿, 씨름, 그네 등의 각종민속 연희를 연행하는 방대한 형대의 고을굿이다.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랜 기간 동안 행해졌던 제례의식과 충의정신 그리고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독특한 양식의 예술성을 엿볼수 있으며 자인현 전체 주민들의 마음이 응집되어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국가무형유산 이다.

자인계정숲(경산 자인의계정숲)

자인계정숲(경산 자인의계정숲)

16.7Km    2025-07-24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경산 자인의계정숲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평지에 가까운 자연 숲이다. 굴참나무, 이팝나무, 참느릅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숲 안에 한 장군의 묘와 사당, 자인 단오제 보존회 전수회관이 있다. 한장군은 9세기 전후 왜구들이 자인의 도천산에 성을 쌓고 살면서 주민들을 괴롭히자 누이와 함께 꽃 관을 쓰고 춤을 추면서 유인해 섬멸한 인물로 전해진다. 당시 한 장군이 여장을 하고 추었던 춤을 여원무 혹은 한장군놀이라고 한다. 한 장군이 죽은 뒤 마을 주민들이 그의 업적을 기려 사당을 세우고, 단오절에 추모 제사를 지낸 뒤 3, 4일간 여원무와 단오굿, 씨름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즐겼다. 현재의 경산자인단오제가 여기서 유래했다. 경산 자인의계정숲에는 조선 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다. (출처 : 경산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