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7-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66
1980년에 개설된 청구시장은 총 2층의 60개 점포로 구성된 소규모 전통시장이다. 만촌동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있어 주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동대구역과 범어동에서 멀지 않아 대구 관광 시 가볍게 들르기 좋고, 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16.3Km 2025-03-16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053-248-9998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매년 여름, 대구에서 치킨과 맥주의 조합을 테마로 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치맥페스티벌이라는 말 그대로 축제 기간 동안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명 치킨프렌차이즈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치킨을 한자리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시원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DJ들의 EDM파티가 열리며, 밤 9시 9분에는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 건배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16.3Km 2024-11-0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중구 봉산문화의 거리 대구제일중학교 인근에 있는 중앙갤러리는 1987년에 개관한 상업화랑이다. 매년 다수의 국내 유명 원로, 중견 작가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와 애호가 사이에 실리 있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 회화에 가려 자칫 가볍게 다루거나 잊혀져 가는 한국 근대 회화를 주목하며 취급하고 있다.
16.3Km 2025-03-1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시민의 미술 소양 향상을 꾀하는, 신미화랑은 1984년 개관하였다. 30여 평의 규모로 기획초대 및 대관, 전시 및 문화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래 대관전과 다수의 초대전, 기획전을 병행함과 아울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폭넓게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미술인의 창작활동 신장 및 시민들의 미술 소양 향상과 즐거움을 더해줄 아늑한 미술 전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미화랑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은 예술거리라고 칭할 수 있다. 주변에 다수의 화랑과 갤러리들리 들어서 있어 대구의 문화예술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봉산동에 있는 화랑으로는 예송갤러리, 신미화랑, MJ 갤러리, 중앙갤러리, 동원화랑 등이 있다.
16.3Km 2025-03-31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8
봉산문화거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9번 출구 앞에 있는 ‘미디어 스카이(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부터 봉산오거리까지 길이 600m에 조성된 문화 예술 거리이다. 화랑, 고미술, 고서적점, 화방 등 미술 관련 가게들이 밀집하여 있어 대구의 인사동으로 비유된다. 미술 관련 문화 예술 거리로 조성되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에는 작품 판매 및 미술 재료 판매, 표구 제작 위주였으나 현재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여러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외 다양한 미술 작품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리에 조성된 조형물은 포토존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04년 건립된 봉산문화회관은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하여 대구 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매년 4월에는 봉산공예디자인전이 개최되고 있으며, 10월에는 봉산미술제가 개최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중구 골목투어, 동성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이 있다. 봉산문화거리의 시작과 끝 지점에 설치물과 대형 사람 조형물이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6.3Km 2024-11-26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16-13
010-3848-523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 글렌즈 게스트하우스는 산토리니 풍 인테리어로 분위기 좋고 조용하며 여행 및 출방을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경대병원역과 대구 진석타워,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덕동 핫플레이스의 중심이에 있다.
16.3Km 2024-11-04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42
중구에 있는 봉산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동원화랑은 1982년에 개관 이래 풍부한 작품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여 왔다. 동원화랑의 주된 사업은 미술 컨설팅 업무로, 신축건물의 환경미술 컨설팅이며, 유수 작가들의 그림, 미술품 대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집에 그림 한 점 걸기 운동을 펼쳐 삭막한 도시의 공간을 아늑한 정서의 공간, 예술의 공간으로 바꾸고자 힘쓰고 있다. 동원화랑은 2022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 해넘이전망대 인근에 갤러리동원 앞산점(남구 안지랑로5길 52)을 개관하여 중구에서 주로 근대미술을 조명한 것과 달리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6.3Km 2024-07-17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77길 11
053-756-7597
윤옥연 할매 떡볶이는 1974년 신천시장에서 개업하여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한번 먹고 나면 3일 뒤에 또 생각난다는 일명 ‘마약 떡볶이’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후추 향이 강하고 단 맛이 없는 매운 맛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신천할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며 대구 신천시장의 대구 할매 떡볶이로 자리매김했다. 맛과 인기는 날로 퍼져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고 엄청난 인기에 너도 나도 떡볶이 양념을 따라 만들어 유사 브랜드들이 생겨나 ‘윤옥연 할매 떡볶이’ 로 이름을 바꾸면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출처: 윤옥연할매떡볶이)
16.3Km 2025-03-17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2
054-371-7755
‘탐복미나리가든’에서 삼겹살을 주문하면 한재 미나리가 한 다발 나오는데, 삼겹살을 불판에 구우면서 미나리를 한 줌 올려 가위로 툭툭 잘라 숨만 죽으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된다. 살짝 숨이 죽은 미나리의 맛은 매우 부드럽고 향긋하여 삼겹살보다도 인기가 좋다. 탐복미나리가든도 밥상 위에 짭조름한 장아찌 반찬이 수두룩하다. 화악산 자락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과 꽃, 열매 들로 장아찌를 만들어 밥상에 올린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나리 장아찌다. 아삭아삭 살아 있는 식감에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미나리 생채 무침을 밥에 넣고 비벼 먹는 미나리 비빔밥도 이 집의 별미다. ‘탐복미나리가든’은 반찬이나 찌개에 들어가는 된장과 청국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쓰고 있으며, 짙은 초록빛이 먹음직스러운 생미나리 전은 99% 미나리만으로 부쳐내는데, 검은콩 가루를 넣어 반죽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한 조각 큼직하게 찢어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쫀득하면서 달큼한 미나리 향이 입안에 가득하다.
16.4Km 2025-03-14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0
054-373-4730
청도 한재마을에서 재배하는 무농약 미나리와 수육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한재마을에서 유일하게 수육으로만 20여 년간 영업 중인 식당으로, 1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쉬는 날 없이 점심시간에만 영업하고 4월 말이면 문을 닫아 12월에나 다시 문을 연다. 한재미나리가 가장 연하고 맛있을 때만 영업을 하는 주인장은 5월부터는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산나물을 캐다가 장아찌를 만들어 둔다. 연근, 돼지감자, 생강, 마늘, 달래, 깻잎, 취나물, 감, 토마토, 양파, 다시마, 양배추 등 수십 가지장아찌를 담가 그때그때 밥상에 함께 내어 미나리와 함께 풍족한 한상이 차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