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인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인길

산인길

14.0Km    2024-01-23

경상남도 함안군 함마대로 2367-1

산인길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입곡군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산인길은 감자옹심이, 석쇠고추장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입곡군립공원 맛집이다. 주소는 함안으로 되어 있으나 마산과도 가깝기 때문에 함안과 마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석쇠에 구워 불맛이 가득하고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이 가득한 석쇠고추장불고기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들은 셀프 반찬대에서 리필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커피도 제공된다. 푸짐한 양의 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산인길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칠원천 벚꽃길

칠원천 벚꽃길

14.0Km    2025-03-15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함의로 10

칠원천 벚꽃길은 복잡함에 해방되어 오로지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광려천과 칠원천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벚꽃 개화 시기가 아니어도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또, 자전거 길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약 1㎞ 이상 길이로 조성되어 있다.

무산사

무산사

14.0Km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길 75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무산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유학자인 주세붕(1495~1544)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곳이다. 선생은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 서원을 세워 우리나라 서원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하여 숙종 24년(1698)에 선생의 후손이 세웠다. 고종(1863~1907)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유림들이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불탔다. 현재의 무산서당은 그 후에 세운 것이다. 무산사 내에 있는 무산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1층 건물이며,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중앙 2칸의 대청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각각 2칸과 1칸의 방을 꾸며 전형적인 서당의 공간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광풍각에는 주세붕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장판각에는 『무릉잡고』·『수구집』·『귀봉집』책판 35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15일 유형문화재 제14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매미궁뎅이

매미궁뎅이

14.2Km    2024-01-16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유성로 12-1

함안 매미궁뎅이는 100%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 두부가 고소하고 부드럽다. 수제 두부와 고기 위 다진 마늘이 올라가는 마늘보쌈이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쌈 채소, 무생채, 묵은지, 무말랭이, 새우젓 등이 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가득하다. 두부 맛집으로 순두부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양식으로 좋은 순두부 낙지전골도 있다. 오후 2시 30분까지 2인 이상 마늘보쌈, 청국장, 공깃밥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어 근처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다. 청국장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매미궁뎅이에서는 들깨, 해물 등을 넣어서인지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비빔국수, 동치미, 고등어구이, 빈대떡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진해보타닉뮤지엄

14.3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89

진해보타닉뮤지엄은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 드림파크 생태숲과 어우러지며, 뒤로는 천자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쪽으로는 진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복산의 산중턱에 위치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이다. 식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랐고, 정성 들여 가꾼 정원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교목은 160종 (600주), 관목은 240종 (2,500주), 야생화 (다년생 초화) 600여 종, (150,000본)이 식재되어 1월부터 12월까지 나무와 꽃들이 꽃을 피우거나, 단풍이 들며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렇게 식물들이 사계절 순서에 맞춰 개화하게 하는 기법으로 연출된 정원은 진해보타닉뮤지엄이 유일하다.

예술에 취하다

14.3Km    2023-08-09

봉하마을은 본산리 5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주로 벼농사를 하는 전통적 농촌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린다.

상봉서원

14.4Km    2023-02-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1길 32

상봉서원은 1696년(숙종 22)에 황협(黃悏, 황열(黃悅) 등 8현을 추향하기 위하여 칠원면 유원리에 설립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자 용산서당을 중건하여 석채례(釋菜禮)를 지내다가 1935년 상봉서당을 용산사(龍山祠)의 옛 터에 중건하여 석채례를 속행하였다. 광복 후 1984년 사림과 후손의 협의 하에 서원으로 중건하고 1985년에 용산사를복원하여 황협과 황열 두 사람을 배향하게 되었다.

본포수변생태공원

14.4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봉하마을

봉하마을

14.4Km    2025-04-0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15

봉하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 마을이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 개구리와 가재를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에게 살아있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고 싶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다.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 옆에 있는 생가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소년시절에는 읍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한 시간 남짓을 걸어서 다녔다. 부산에 나가 공부한 고등학교 시절과 군 복무시간을 제외하고, 신혼생활과 제대 후 고시공부도 마을에서 했다. 마을사람 대부분은 오랫동안 봉화마을에 살던 분들이며,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과 추억이 있다.

진영 봉하마을과 노무현 대통령 생가

14.5Km    2024-05-20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03-1

봉하마을은 진영읍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봉화산(해발 140m)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烽下)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봉화산에는 사찰 봉화사와 유명한 두 골짜기가 있다. 옛날에 도둑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도둑돌, 여우가 엎드려서 꼬리를 돌아보는 듯한 복고고미형의 야시골이 그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는 초가집 형태로 본채에는 방 2칸과 부엌이 있고, 아래채에는 헛간과 옛날식 화장실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8살까지 살았던 집으로 2009년 9월 복원하였다. 생가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되, 방문객의 쉼터가 되길 바랐던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부 수정된 형태로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