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4-11-12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501-40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인 바운스 어드벤처 앤 트램펄린 파크는 국내 최초이며 최대 규모의 트램폴린 중심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이다. 거제 바운스는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WEST동 4층에 입점해 있으며, 트램폴린, 클라이밍, 짚라인, 대형 정글짐, 아케이드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매시간 정시부터 25분까지는 스카이챌린지와 짚라인을 이용 가능하며, 30분~55분까지는 하늘 오르기, 클라이밍을 이용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양말을 꼭 착용해야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놀이시설 중 운영시간이 정해진 시설물들은 그 시간에만 이용 가능하니 사전에 이용시간을 알고 입장하면 좋다. 가족과 함께 놀이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4.8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장목면에 위치한 농소몽돌해수욕장은 거제도에서 가장 긴 몽돌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이 펼쳐져 있어 몽돌 찜질, 지압과 함께 해수욕하기에 좋은 곳이며, 주위에 낚시터로 유명한 백도, 이수도 등 작은 섬들이 있다. 장목면 소재지에서 관포를 지나 7km 지점 해변에 위치하며, 해수욕장의 규모는 길이 2㎞, 폭 40m, 해변에 작고 고운 흑진주 빛깔의 몽돌이 깔려 있으며, 한여름에 맨발로 몽돌밭을 거닐면 발바닥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거가대교가 가까워 부산, 창원 등에서 접근하기 용이하며, 해수욕장 근처의 궁농리, 임호리, 간곡리, 농소마을에는 카페, 민박집과 펜션들이 많이 있어 관광하기에 좋은 곳이다.
14.8Km 2024-06-04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분덕길 156
통영오토캠핑장은 통영과 거제의 경계에 위치하여 두 도시를 모두 관광하기에 적합하다. 통영오토캠핑장 내에는 총 10개의 카라반과 24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다. 카라반은 냉난방 시설과 샤워실 및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갯벌 체험, 낚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통영시민 생활체육공원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매점, 트램펄린, 텃밭, 어린이용 풀장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오토캠핑장은 통영과 거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통영 여행을 하며 머물기 좋은 최적의 캠핑장이다.
14.9Km 2024-11-0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지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피로, 걱정을 잠시나마 덜어 버릴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 외곽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16면의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 세척실, 휴게쉼터, 정자 등이 있다. 관리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소화기, 방화수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 앞에는 남해안 청정 바다와 옆쪽으로는 푸른산이 어울어진 최적의 캠핑 장소로 주위에 등산코스도 있다.
14.9Km 2024-10-2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남부해안로 1094
쌍근어촌체험마을은 남부면 왕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철에도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권역으로 기암절벽과 몽돌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청정해역 등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 예부터 멸치 잡는 마을로 유명하며 쌍근멸치는 임금님 진상에 올랐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하면서 부락이 형성되고 풍요로운 마을로 발전하였다. 마을 앞바다는 황금어장으로 유명해 갯벌에는 바지락, 댕가리, 돌게, 개고동 등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바다에는 멍게, 멸치, 노래미, 도다리, 볼락, 망상어 등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쌍근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권역에 위치하며, 기암절벽, 500년 이상된 포구나무 숲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바다낚시체험, 갯벌 생태체험, 어촌 야영체험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을의 특산물로는 쌍근마른멸치, 자연산 전복, 멸치 액젓, 멍게, 멍게 해초 비빔밥 등이 유명하다. 봄에는 갯벌생태탐사, 바지락 캐기, 멸치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바다낚시, 가을에는 멍게 양식어장 견학, 겨울에는 바지락 캐기, 도서 생태체험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14.9Km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501-17
농소몽돌해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농소리조개구이는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창가 쪽 자리는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날이 좋을 땐 개방하기 때문에 탁 트인 개방감 속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한화리조트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로 식사하기 좋으며, 유아용 의자도 구비해두고 있다. 메뉴는 조개구이, 조개찜, 백합탕, 왕새우구이 등이 있다. 조개구이와 찜이 함께 나오는 메뉴, 조개찜과 백합탕이 함께 나오는 메뉴 등 여러 세트메뉴도 있다. 가게 앞에서는 식사 후 조개껍데기에 펜으로 소원, 소망 등을 적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5.3Km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05-39
드레피인풀빌라는 몰디브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통영에 대표적인 풀빌라 중 한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독채형 9동의 객실들이 야외 대형 수영장을 감싸고 있는 구조로 객실에서 바로 수영장 진입이 가능하다. 최고급 인테리어와 매해 페인트 작업 등 꾸준한 관리로 신축 풀빌라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객실 내에는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노천탕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는 핀란드 식 사우나를 설치하여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드레피인 시즌 2를 바로 옆에 공사하고 있으며, 시즌 2에서는 초대형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과 카페, 음식점 등 먹고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숙소 주변에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동피랑 벽화마을, 외도보타니아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
15.4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699
카페 잠시만요는 거제시 장목면에 있다. 시골뷰와 오션뷰는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잠시만요에서는 푸른 바다와 황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495m²(150평) 규모의 대형 자연광 카페로 스튜디오 대관도 가능하고 넓은 주차장도 있다. 하얀 배경에 파란 지붕모양의 산토리니 포토존이 유명하며 곳곳에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다. 황포 에그와플, 부리타츄리, 황포 토스트, 레인보우 베이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가 많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황포해수욕장와 거제 두모몽돌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7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15.7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