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봄날의 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봄날의 책방

봄날의 책방

18.6Km    2024-07-2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부일복국

18.6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11-16
055-641-0064

졸복 요리 전문점으로 30년 전통의 복국 노하우를 가지고 모든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곳, 누구나 복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부일 복국에서는 그 맛을 한층 더 살려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혀 수입을 하거나 양식을 쓰지 않고 순수 자연산 졸복으로 통영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하다는 말로는 조금 모자랄 만큼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싱겁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과 씹는 맛이 아주 쫄깃하다. 부일 복국만의 진미를 적극 추천한다.

옥계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

18.6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416

옥계해수욕장은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한 해변으로 파도가 잔잔하고 해수욕장 규모가 아담해 가족 단위로 해수욕하기 적합하다. 작은 섬들이 한눈에 보이고 고운 모래와 푸른빛을 띠는 색깔로 깨끗한 바다가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워터파크 및 수상레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 있고 캠핑장이 있어 사계절 모두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큰 매점과 함께 화장실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칠천량 해전공원이 있다.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18.6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18.6K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한려갈비

18.6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해방다리1길 11-5
055-641-2234

한려 숯불 갈비는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하고 주인의 깊은 정성과 그 손끝에서 음식 하나 하나가 모든 사람의 입소문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려 숯불갈비는 도심 속에 위치한 아늑하고 깔끔한 음식점으로써 계절에 따른 밑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특히 계절 나물이 입맛에 정겹게 잘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각종 해산물이 밑반찬(멍게, 고동, 해삼, 문어, 소라)으로 모든 사람의 식욕을 돋운다. 가족, 연인, 친척들 모두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고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인 또한 인심이 소문나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한려 숯불갈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모든 음식이 주문 포장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전혁림 미술관

18.6Km    2024-09-2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잊음

잊음

18.6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4길 33-5
010-5092-0588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집이 한옥스테이 '잊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잊음은 통영 구도심 속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피랑 골목 안에 있는데요. '오롯이 당신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곳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장어생각

18.6Km    2024-12-31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2길 34-14
055-649-8973

100%의 국내산 장어구이를 원한다면 경남 통영시 무전동 장어생각을 찾아보자. 바다 장어는 알고 보면 민물 장어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자양강장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 싱싱한 장어를 구워 양념장에 발라 먹는 맛은 일품이다. 또한 이곳의 하모회는 여름 한철 잠시 먹을 수 있는 계절 별미이다. 특별한 초장과 갖가지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일품이며 맛은 붕장어랑 비슷하지만 씹는 맛은 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47평의 아늑한 시설과 완벽한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다. 이곳에서 마음껏 장어의 진미를 느껴보자.

새통영횟집

18.6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185
055-643-2287

통영에 위치한 새통영횟집은 오랜 경력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통영시 내에서 신선한 회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 돔과 농어, 광어, 우럭이 나오는 모듬회가 있으며 그 외 초밥과 회덮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 새통영횟집을 찾아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