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향토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굴향토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굴향토집

18.4Km    2024-12-11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37-41
055-645-4808

굴향토집은 바다의 우유인 굴 요리가 일품인 통영의 유명한 음식점이다.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청정해역인 통영 앞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싱싱한 굴로만 요리한다. 굴은 아연 성분으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며, 철분과 칼슘 성분이 다량 함량 되어 여성에게 좋고, 빈혈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통영의 싱싱한 굴맛과 함께 맛있는 건강식도 함께 챙겨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 굴밥, 굴전, 생굴회 등이 함께 나오는 향토 코스 메뉴가 있다.

토영이야길1코스

토영이야길1코스

18.4K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윤스호텔

윤스호텔

18.4Km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321
055-646-4789

2022년 전체 리모델링한 통영 윤스호텔은 화이트톤의 실내외 인테리어로 깔끔함과 안락함을 준다. 가까운 거리에 박경리 기념관, 산유골공원, 스포츠파크 등이 있다.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통영해물뚝배기

통영해물뚝배기

18.4Km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15-1

통영해물뚝배기는 이름 그대로 통영 앞바다에서 금방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넘쳐나도록 담아낸 뚝배기 요리 전문점이다. 전복, 굴, 가리비, 뿔소라, 대합, 바지락, 홍합, 오만둥이 등 해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구성하여 한 그릇에 담아냈다. 이곳만의 특별 비법으로 끓여 낸 육수도 얼큰하며, 거기에 각종 해물이 함께 끓여 시원함의 깊이가 다르다. 이외에도 통영 특산물인 멍게를 활용한 멍게비빔밥과 해삼 내장으로 만든 와다비빔밥도 맛이 좋다. 계절 메뉴로는 봄과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굴국밥이 있고, 여름과 가을에는 전복 물회, 해삼 물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의 요리 소개 프로그램인 국물의 나라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근처에는 통영의 유명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통영해저터널, 미수해양공원이 근처가 있어서 식사 후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서호시장 (새터시장)

서호시장 (새터시장)

18.4Km    2025-03-18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서호 재래시장’은 통영 경제의 발상지로 통영의 정서와 매력이 넘쳐 나는 명물 시장이다. 서호 뭍으로, 재 너머로 시집간 딸의 소식을 물어보며 아비의 사랑을 몰래 전해주던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또 서호시장은 새터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새터란 지명유래는 서호만 바다를 매립하고부터 새로 생긴 터라 하여 ‘새터’라고 부르며 아침 시장의 뜻으로 아침 제자라고도 부른다. 칠흑 같은 어둠이 가고 새벽녘이 밝아오면 아낙네들은 밭에서 장만한 장거리를 가지고 서호시장으로 몰려든다. 어촌마을에서도 서호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잠을 설친다.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서 힘들게 잡은 생선을 서호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날이 밝기 전에 통영항으로 달려간다. 한산도에서 용초도에서 비진도에서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은 어느새 서호만 작은 항구를 꽉 메우고 항구는 갈매기 소리, 통통배 소리가 항구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아침 서호시장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활력이 넘쳐 나고 생기가 돈다. 침체되어 있던 서호시장을 살아 움직이는 장소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상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를 위한다. 이곳에 문화 체험장과 특산품 판매장, 고객 쉼터, 공연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하고 친근감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원조 할매우짜

18.4Km    2024-12-20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055-644-9867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남해안 띠포리(멸치)만으로 진한 육수를 내는 집이다. 통영에서만 먹을 수 있는 우짜가 판매되고 있다. 우짜는 우동면에 멸치육수와 짜장소스 그 외 여러 고명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그 외에 메뉴로 우동, 짜장, 호박죽, 빼떼기죽이 있으며 빼떼기죽도 생소한 음식인데 이것은 고구마와 기장, 동부 등을 넣어 만든 죽으로 고구마 향과 더불어 건강한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매장 내부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는 통영항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달비채별비채펜션

18.4Km    2024-10-3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문로 234-17

달비채별비채펜션은 화려한 도심의 불빛 야경이 멋진 아름다운 곳, 도심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다. 주간의 오션뷰와 야간의 시티-오션뷰는 달비채별비채펜션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다. 객실에서는 시티 오션뷰와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른 아침 잘 관리되어 있는 잔디 정원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즐기며 하루의 시작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객실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소꿉놀이 집 등이 갖추어져 있고, 자녀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경동초밥

18.4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19
055-644-5060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경동초밥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각종 코스 요리로 유명하다. 코스요리가 A, B, C로 나누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경동초밥을 한 번쯤 찾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한번 이곳을 찾는다. 깔끔한 시설과 고급의 서비스로 일식의 품격을 높여주는 경동초밥은 60평 규모의 식당으로 상견례, 맞선, 회식, 접대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서 중요한 담소를 나누며 일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바다 요리의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경동 초밥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백년가게]호동식당

[백년가게]호동식당

18.5Km    2024-12-19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9
055-645-3138

1983년도부터 운영해온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다수 TV프로그램에서 호동식당의 복국을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유명 연예인과 작가 등 많은 사람들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복국은 남해산 졸복을 이용하여 콩나물과 함께 끓여내어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부드러운 복국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본 여행 잡지에도 소개되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18.5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