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26
033-673-8253
앞에는 맑은 강이 흐르고 뒤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으며 전 객실 바다 전망의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 6월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하조대에서 가장 깨끗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해변인 하조대와 한국 최고의 명산 설악산의 설악오색빌에서 하루는마다에서 하루는 산의 폭포옆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숙박 시설이다.
15.6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352
럭셔리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으로 양양 남대천변에 있다. 양양 읍내에서 남대천을 따라 어성전이나 법수치 계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원일전 마을 초입 도로변에 캠핑장이 있다. 아직은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적고 들판에 있어 아늑한 면이 적지만, 캠핑장 중간에 제법 큰 규모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바로 앞 남대천에서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은 카바나와 텐트로 구분되어 있다.
15.8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청간정은 기암절벽 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520년(중종 15)에 군수 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1884년(고종 21)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자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다. 추녀 밑에 걸린 청간정(淸澗亭) 현판은 1953년 故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것이다. 청간정의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15.9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길이 300m, 6,611㎡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1992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하는 곳으로 청간정 앞까지 해변으로 개방하여 깨끗한 백사장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과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15.9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5.9Km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5.9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
16.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청간정길 25-2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에 있는 카페 태시트는 건물의 하얀 벽과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가 마치 해변의 작은 미술관처럼 느껴지는 오션뷰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블렌딩 우유가 들어가는 태시트 라떼이고,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크림 커피, 호지 티, 애플 밀크티 등도 마련돼 있다. 매일 당일 구워낸 휘낭시에가 디저트 메뉴로 인기 있다. 시원하고 상큼한 자두 피즈는 여름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인근에 천진해수욕장, 청간해변, 아야진해수욕장 등이 있다.
16.1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설악산은 태백산맥 중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가진 산이다.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여름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가을에는 설악제를 전후로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기준으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남쪽은 남설악이라 구분한다. 남설악 지역은 오색약수와 온천으로 예로부터 유명하다. 주전골 일대에는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에 속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경치가 빼어나다.
16.1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인근,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아름다운 폭포다. 폭포수가 넓게 펼쳐지며 떨어지는 모양이 마치 여성의 치맛자락처럼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모습과 닮아 ‘치마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폭포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도 있다. 옛날 선녀들이 인근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한 선관(仙官)이 선녀의 치마를 몰래 숨겨두었는데, 그 치마가 땅에 떨어지며 이 폭포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전설 속 신비로움과 함께 자연이 빚어낸 절경은 해마다 수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폭포 주변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더위를 식히기에 좋고,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