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7.2Km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치킨체험 테마파크 땅땅치킨랜드

7.2Km    2024-12-3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주)프랜푸드는 1996년 참마음식품을 설립한 이래 “맛있땅, 즐겁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4년 땅땅치킨 1호점을 오픈하였고, 2007년 (주)프랜푸드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전국에 300여 점의 매장을 운영하므로 지역의 유망 치킨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하였다. 2018년 9월 오픈한 땅땅랜드는 세계최초의 치킨 만들기 테마파크로, 2019년에는 연간 6만여 명의 국내외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동남아 관광객도 2만여 명이 찾았다. 땅땅치킨랜드는 관광공사의 대구 10대 체험관광지, 해외인센티브관광 지원대상 관광지, 대구웰니스체험관광지, 한식체험프로그램지원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MBN의 드라마 <최고의 치킨>의 촬영지, 대만, 태국, 홍콩방송 등지에서 촬영하는 등 인기 체험테마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동남아 7개국에서 설문조사 결과 대구 체험관광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단산지를 끼고 있는 봉무레포츠공원, 섬유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케이블카 등 함께 둘러볼 곳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미가식당

7.3Km    2024-07-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9길 18

푸짐한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코다리 찜, 김치찜, 낙지볶음 등 메뉴가 다양하며, 냄비에 갓 지은 밥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과 메인 메뉴의 양이 푸짐히 나온다. 냄비 밥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끓인 숭늉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된다. 모든 메뉴는 2인분부터 주문해야 한다.

땅땅식물랜드

7.3Km    2024-05-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대구섬유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7.3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 (봉무동)

섬유산업은 가내수공업적 전통산업에서 현대 산업 사회로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성장기에 섬유산업이 중심 역할을 하였고, 대구는 그 한가운데서 섬유를 기반으로 성장한 ‘섬유도시’다. 이것이 대구섬유박물관을 건립한 이유의 하나다. 섬유는 탄소섬유, 나노섬유 등 섬유소재의 발전으로 과학, 의료, 첨단산업 등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미래산업이기도 하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세계에서도 드문 섬유와 패션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으로, 패션, 산업, 신소재 등 섬유의 역사와 특성에 관해 한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휴식처가 되고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다리가 되고자 한다. 첨단으로 향하는 섬유·패션의 발전을 기업을 비롯한 섬유분야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섬유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아호텔

이시아호텔

7.4Km    2024-11-2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7길 38
053-986-7424

이시아호텔은 복합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최중심에 위치한 신개념 호텔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복합테마파크는 이시아롯데몰 옆에 위치하고 있어 영화와 쇼핑, 외식, 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10분, 팔공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봉무동 팔공산 도입에 자리하여 주변에 문화재와 유적지, 관광지, 휴식공간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즐길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의 문화공간이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7.4Km    2024-08-29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420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420에 위치한다. 부지 6,488.9㎡, 건물 4,124.88㎡에 지하1층, 지상3층의 크기로 수영장과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과 주민들 간 소통의 기회도 제공하므로써 지역공동체 문화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암서원

7.4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로5길 7-1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유교의 선현에 제사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화암서원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 호는 선정, 본관은 수원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백인관은 고려 말의 유학자였던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등과 교유하였던 학자이다. 고려 말 나라가 문란해지자 부모를 모시고 본향인 수원으로 귀향하였다. 조선 개국 후 태종이 세 번이나 불렀으나 끝내 출사 하지 않고 금오산으로 이주하였다가, 이후 다시 길지를 찾아 대구 노곡동에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화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주심포 팔작지붕 양식의 건물이다. 화암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 건물인 숭의사와 강당인 경선재가 있고, 동재인 수덕재, 서재인 박학재, 내삼문인 진도문, 외삼문인 모송문 등이 있다. 화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태충각, 노원재, 영모재 등 여러 재실과 더불어 역사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근 남쪽으로 금호강과 북쪽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자연 체험 활동 공간으로 경험하여 보길 추천한다.

강원도집

7.5Km    2024-12-2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176길 18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강원도집은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오리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불고기의 세 가지 불고기가 이곳의 주력 메뉴다. 불고기는 주문 즉시 섭씨 600도의 숯불에서 직화로 초벌구이된 후 테이블에서 촛불을 켠 구이판에 은은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 양념은 매운 정도의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석쇠향과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오감을 만족시킨다. 여기에 미나리를 비롯한 각종 야채가 쌈용으로 제공되어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기가 나온 후 조리에 들어가는 옹심이수제비는 뜨끈한 국물에 쫀득한 식감의 감자옹심이가 들어가 든든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인근에 대구숲과 워터파크인 스파밸리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낙동서원

낙동서원

7.5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2

낙동서원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단양우씨의 현조인 우현보(禹玄寶)와 임진왜란 때 의병장 우배선(禹拜善)을 향사하기 위해 덕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1708년(숙종 34년)에 건립되었다.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건물도 없어졌으나 1965년 단양우씨 판서공파 17대손인 우종식, 우종묵 형제가 사비로 다시 건립하여 낙동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향내 유림에 헌납하였다. 현재는 우현보와 우배선 외에 우탁(禹倬), 신현(申賢), 우길생(禹吉生)을 함께 모시고 있다. 그중 우탁은 본래 예안의 역동서원에서 향사하였으나 역동서원이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자 낙동서원에서 다시 모신 것이다. 서원은 사당인 계현사와 강당인 정교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3칸의 강당에는 ‘낙동서원’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으며, 동쪽 재실은 처인헌, 서쪽 재실은 지경재라 당호를 붙이고 편액을 걸었다. 전면으로 돌출된 부분은 2칸의 누마루이고 나머지 2칸은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재실을 배치한 조선시대 일반 서원의 강학 공간 배치와 달리 낙동서원은 ‘ㄱ’ 자형의 건물 안에 강당과 두 개의 재실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