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지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지봉

3.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9
053-783-8558

용지봉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 수성못 인근에 자리한 곳으로 위구이와 한정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구이 한정식 전문점이다. 경상북도가 인증하고 영남대학교와 경북지역축협이 공동 개발한 참품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토속 한정식과 참품 한우를 코스요리로 선택할 경우 더욱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조리서를 연구하여 차려낸 우리 전통반가음식을 맛볼 수 있어 격식 있는 접대 혹은 상견례를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서민갈비

3.5Km    2024-12-12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8-5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서민갈비는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흑돼지를 사용함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김재동갈비(한돈삼겹돼지갈비)'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갈비, 제주 흑돼지 생구이 등의 고기 메뉴와 전복구이, 전복 뚝배기, 막국수, 냉면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 갈비는 직원이 직접 참숯에 구워 준다. 부드러운 식감의 갈비를 먹은 뒤에는 전복과 된장을 넣고 끓인 '전복 뚝배기'를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다. 인근에 수성못이 있어 식사 후에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달성토성마을

달성토성마을

3.5Km    2025-03-21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대구의 명소로 알려진 달성토성마을은 옛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 골목길을 따라 벽화를 감상하며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을을 걷다 보면 달성토성마을 다락방이라는 공방이 있는데 반려 식물 체험을 진행하며 도서관과 어린이 누리실인 놀이방이 있다. 이외에도 달성토성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는 야외전시관, 해바라기 벽화를 볼 수 있는 공원인 해바라기 정원과 계절에 상관없이 싱싱한 나무들이 자라나는 온실 등 다양한 시설들을 볼 수 있다.

녹양구이 두산동점

녹양구이 두산동점

3.5Km    2024-02-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17길 21 (두산동)

대구10미 중 제3미로 꼽히는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대구 향촌동에 [녹양]이란 이름으로 본점이 있고 이곳은 분점이다. 이 두 곳 외에도 대구에는 월성점, 만촌점의 녹양구이 분점이 있다. 한입 크기로 뭉텅뭉텅하게 잘라준다고 하여 대구에서는 [뭉티기]라 불리는 메뉴로 대구의 향토 음식 중 하나이다. 생고기를 주문하면 역시 익히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 신선한 간과 천엽 등 다양한 반찬을 곁들여 낸다. 주메뉴는 생고기, 육회, 등골, 간, 천엽, 옛날불고기, 석쇠불고기, 녹양모듬, 대창이 있다. 생고기는 특제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양념장은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 설탕, 간장 등을 넣어 만든 것으로 매콤달콤한 맛이 생고기와 잘 어울린다. 이곳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식당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 받은 점포다.

모명재

모명재

3.5Km    2025-07-21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3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 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으며,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 두일건과 함께 매부인 진린 도독과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그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그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두사충은 자신의 토지를 내어주고 계산동으로 이주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그는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아래로 거처를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였다. 또한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방향으로 배례를 올렸다고 전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네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앞쪽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마련하였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 대구 지역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주는 사례이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 객사가 철거되자, 그 재목을 후손들이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1966년에 낡은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내안에

내안에

3.6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85
053-766-0760

회전식 초밥과 롤 전문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우동, 알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를 별도로 주문하여 맛볼 수 있다.

청호서원

청호서원

3.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하롱베이

하롱베이

3.6Km    2025-06-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97

하롱베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사골과 양지를 넣고 12시간 동안 직접 끓인 육수로 만든 소고기쌀국수이다. 이 외에 싱싱한 채소와 볶음 소고기 등이 나오는 월남쌈, 매콤해산물 볶음밥, 팟타이, 분짜 등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다.

덕산서원(대구)

덕산서원(대구)

3.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면장수

면장수

3.6Km    2024-02-01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05

면장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가제면으로 칼국수와 국수를 만드는 면요리 전문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장수칼국수이며, 얼큰이칼국수, 들깨칼국수 등도 있다. 이외에도 햅쌀떡국과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산채비빔밥, 달콤 짭짤한 뚝배기불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보쌈 정식과 부추전정식, 손두부정식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