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12-30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송내길 144-11
아떼에르 인 예다숲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한옥 스타일의 대형 카페이다. 이곳은 자연 속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는 누룽지 조청 라떼와 브라운 치즈 라떼 등이 있으며,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아떼에르 인 예다숲은 대구 근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카페로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5.4Km 2025-06-27
대구광역시 동구 용천로 538 (신무동)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초등학생 전문 수련기관이다.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위해 산악안전 체험활동, 숲 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수련원의 시설은 본관과 생활관, 야영관, 야영장이 있는 본원과 가상현실 스포츠, 골프, 당구, 로잉머신, 배드민턴, K-POP 댄스, 스크린 사격, 스포츠클라이밍 등 체육활동과 인권체험, 사서체험, 스포츠 영상 관람, 탁구를 선택, 경험할 수 있는 체육체험학습장, 생활실(청람관, 양사재)과 가족캠핑장이 있는 청람교육관이 있다. 본원에서의 교육(야영형, 생활형)은 야영활동을 통해 숲 환경의 중요성과 산악안전과 공동생활을 통해 바른 기본 생활 습관을 키우는 팔공수련과정과 리더십캠프, 가족벚꽃축제, 별빛음악회, 가족단풍축제, 역사탐방등반으로 구성된 포시즌 팔공이 있다. 체육체험학습장은 각종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체육체험과 토요체육체험을 진행한다. 시설 이용신청은 대구교육통합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되며, 학교 단위나 유·초·중·고등학생 동반한 학부모 및 보호자들이 신청 대상자이다.
15.4Km 2024-05-31
경상북도 청도군 송내길 166
성모솔숲마을은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 피정의 집으로 환우나 힐링을 원하시는 사람들을 위한 휴양 시설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마을이다. 특히 성당이 있어 매일 미사가 열려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소나무 숲길을 산책하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고요하고 평온한 마을이다. 마을의 소나무 숲은 청도군에서 소나무가 가장 많이 밀식된 지역이고 지하수도 미네랄이 풍부한 곳으로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기에 천혜의 휴양지이다. 장기간 휴양이 필요한 사람이나 한달살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휼륭한 공간이다. 개인이나 단체 피정도 가능하고 단식, 치유 피정, 장단기 피정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개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15.5Km 2024-11-06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5길 11-10
팔공산 휴온천은 지하 1.5㎞ 이상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사용한다. 온천수의 성분은 알칼리성 탄산수소 나트륨인데, 정수시설이나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휴온천의 온천수 효능으로는 진정 작용, 혈액순환 증진, 신경통 완화, 불면증 완화 등이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식당, 카페 등이 있다.
15.6Km 2025-07-1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47
팔공산국립공원 도학야영장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팔공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자동차야영장으로, 자연 속에서 조용히 머무르며 쉬어갈 수 있다. 자동차 진입이 가능한 데크형 야영지 28면이 조성되어 있으며, 샤워장, 식기세척장, 세면세족장, 전기(유료) 등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샤워장은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야영지에는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데,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인근에는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 북지장사 등 대표적인 전통 사찰이 있어 캠핑과 함께 국가유산을 둘러보는 여유도 누릴 수 있다. 등산을 즐기는 탐방객이라면 비로봉, 동봉, 염불봉 등 팔공산의 주요 봉우리를 탐방할 수 있어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탐방과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야영지다.
15.6Km 2025-02-03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2
고령의 다산 은행나무숲 근처에 위치한 밤부카페는 반려견 동반 카페로 넓은 잔디로 된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옆으로는 좌학근린공원이 있어 공원이나 은행나무숲을 들렀다가 방문하기에 좋다. 1990년에 조성된 고령 은행나무숲은 무려 3000그루 이상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는 고령 은행나무 축제를 하기도 한다. 카페에는 잔디로 된 정원 외에 따로 반려견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견주 모두 편하게 쉬며 즐길 수 있다. 정원과 공원, 근처의 은행나무숲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좋다.
밤부카페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수제로 빵을 굽고 디저트류를 만든다. 수제 브라우니, 케이크, 쿠키, 티라미수 등 당일 생산한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음료 또한 매우 다양한 메뉴들로 다양한 입맛들을 충족시킨다.
15.6Km 2025-06-27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15.6Km 2024-11-08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서당은 본래 조선 시대 서원으로, 1651년(효종 2) 유학자 한강 정구(1543~1620)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창건된 후 1694년(숙종 20)에 지천면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선생을 주벽으로 석담 이윤우를 배향하고 송암 이원경을 별사에 모셨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고종 5)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 변소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서당은 방형의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회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이익공계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규모이다. 평면은 가운데 3칸의 넓은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대청과 온돌방 앞에는 개방된 반칸 폭의 툇마루를 꾸몄다. 지붕은 박공지붕에 한식 기와를 덮었다. 솟을대문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규모로 가운데 있는 대문간의 지붕을 솟을지붕으로 지었다.
15.7Km 2024-11-1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206
김충선(사야가) 장군을 모시고 있는 녹동서원 옆에 자리한 한, 일 화합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살아있는 역사 공부와 체험 학습장으로 좋은 곳이다. 한, 일 교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3D 영상실, 예절교실은 한일우호관을 찾는 국내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한, 일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식 정원, 전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5.7Km 2025-07-21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파계사 옛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립 연도는 1648년(인조 26년) 3월, 회진당 원의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신은 원규형으로 높이 63cm, 폭은 29cm, 두께 10cm의 화강석이다. 비부는 높이 지상 16cm, 가로 59cm, 세로 49cm 타원형의 화강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모되고 비신에 큰 균열이 나 있다. 주변으로 파계사, 성전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