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137-1 (중동)
살맛나는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백탄 참숯에 구워서 먹는 생 갈비살과 꽃등심이다. 수성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국립대구박물관이 있다.
2.8Km 2025-01-20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천로83길 13
진미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3가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탱글탱글한 대창을 비롯해 불고기, 마늘, 양념장이 어우러진 대창불고기전골이다. 깍두기, 콩나물, 시금치, 샐러드, 도토리묵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상에 오른다. 모두 먹은 다음에 남은 양념에 밥, 김치, 김을 넣어 볶아서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북대구 IC와 가깝다. 인근에는 달성공원, 대구근대역사관이 있다.
2.8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48 (범어동)
명동돼지한마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를 손질해 나오는 돼지갈비이며, 갈비찜, 김치찌개, 된장밥, 통갈비수육 등도 판다. 면 요리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잔치국수, 비빔 소면이 준비되어 있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고산골 공룡공원이 있다.
2.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151
053-754-3111
‘아트리움’은 30년 전통의 대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재료와 ‘아트리움’만의 스타일을 찾은 수석 셰프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주메뉴이며, 가든 뷰를 보며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모임에 맞는 격조 높은 분위기와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아트리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2.8Km 2024-12-12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 119
053-354-9300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정통 중국요리부터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삼선짬뽕, 자장면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각종 모임과 비즈니스 접대에도 좋은 품격 있는 레스토랑이다.
2.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19길 16
053-355-4724
국수 마을은 대구 북구 노원동 1가에 있는 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국수 마을은 주변에 공장이 많아 공장 사람들을 위해 시작하였다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금의 국수 마을로 영업하고 있다. 국수 마을에서는 단일 메뉴로 잔치국수를 제공하며, 밑반찬도 깍두기와 청양고추 두 가지만 제공한다. 잔치국수는 푸짐한 양과 멸치국수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8Km 2025-07-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솔로 19 (황금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황금시장은 1970년에 개장한 상가주택복합형 중형 시장이다. 총 174개 점포 중 시장 내부 점포는 모두 빠지고 지금은 식자재 마트가 입점해 있다. 도로를 따라 방앗간, 음식점 등 외부 상점만 운영 중이다. 주변에 아파트단지 신축공사가 이뤄지고 있어 입주가 시작되면 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장 번영회에서는 추후 공실인 내부 점포 자리에 특산품 판매대와 로컬푸드, 먹거리존 등을 구성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주변에 대구어린이대공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2.8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범어동)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