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마지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백마지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백마지기식당

육백마지기식당

8.0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0

육백마지기식당은 청옥산 육백마지기 꼭대기에 자리한 식당 겸 카페이다. 해발 높은 곳에 위치해 경치가 좋다. 식사로는 곤드레밥, 감자전, 녹두전 등이 준비되어 있고 커피와 차도 판매한다. 식당 앞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번영수퍼

번영수퍼

8.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북평3길 58-6

무늬만 레트로가 아닌 오리지널,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는 번영수퍼는 보리밥 맛집으로 유명한 정선 시골의 슈퍼 겸 식당이다. 인상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둥근 쟁반에 가득 나오는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보리밥은 먹기 쉽게 쌀과 보리가 반반 섞어서 지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강된장, 두부조림이 나온다. 인심 좋은 노부부는 주문한 것보다 한 그릇의 보리밥을 항상 더 주신다. 시골 인심이 정겹고 반갑다. 메밀면으로 뜨끈하게 끓여 내는 콧등치기 국수나, 정선식의 만둣국도 별미이다.

청옥산전망대

청옥산전망대

8.4Km    2024-11-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전망대는 강원도 평창 미탄면 육백마지기 정상에 있다.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0m의 청옥산 자락에 펼쳐진 넓은 평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평창의 명소이다. 청옥산 전망대는 아스팔트와 가파른 비포장을 도로를 지나 육백마지기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풍력발전기 제2호 주차장과 이어진 길로 갈 수도 있다. 하늘 아래 굽이굽이 산 능선이 포개어진 광경과 야생화가 가득한 길을 걸어가다 보면 2호 풍력발전기 바로 아래 2층의 나무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곳이 청옥산 전망대이다. 전망대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질 만큼 소박한 모습이지만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어우러진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에 오르면 풍력발전기 20대가 돌아가는 장관과 드넓은 육백마지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옆으로는 청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 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 나눔 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하였다.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경치를 감상한 후 한 번쯤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옥산은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사이에 걸쳐진 산으로 곤드레나물과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청옥산 전망대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육백마지기를 구경하거나 곳곳에 있는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물소리바람소리펜션

물소리바람소리펜션

8.4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055-972-8360

물소리바람소리펜션은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쉬어 가실 수 있는 펜션(민박)이다. 객실 창으로 들여다 보이는 백석폭포와 주변 절경은 그 어느 관광지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뒤안길로 내려가면 1급수를 자랑하는 숙암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와 낚시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텃밭에선 숯불구이와 티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백석폭포

8.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백석폭포는 정선군 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있는 해발고도 1,170m의 백석봉의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약 600m의 관을 매설하여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다 오대천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졌으며 폭포의 높이는 116m이다. 펌프로 물을 억지로 끌어올린 것이 아닌 계곡의 물줄기를 돌려 만든 폭포라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사시사철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100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주변 풍경을 압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리왕산

가리왕산

8.4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우리나라 명산의 하나인 가리왕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561m의 산이다. 갈왕이 난을 피하여 숨어들었던 곳이라 하여 갈왕산이라고 불리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가리왕산은 각종 수목이 울창하고 산삼을 비롯한 약초, 산나물이 풍부하다. 청명한 날에는 정상에서 동해를 관망할 수 있다. 회동계곡은 용탄천의 발원지며 맑은 물에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에는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은세계를 이루어 4계절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주목 군락지가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는 등 경관과 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점에서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가리왕산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 겨울에는 스키장과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등산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주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암동굴, 옛 탄광 터를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삼탄아트마인, 강원최대규모 스키장과 카지노를 갖춘 하이원리조트,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카페나전역(나전카니발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카페나전역(나전카니발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8.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북평8길 38
033-563-3646

나전역카페는 정선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한 신앙 공동체로 시작되었고, 로컬 자원을 이용한 관광 사업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 강원도 경제진흥원의 폐광지역 창업지원 및 기차역 공간 활용을 위한 정선군과 코레일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2020년 11월에 문을 열었다. 특산품인 곤드레를 이용한 카페 메뉴를 개발했고, ‘나전을 찾는 관광객을 축제의 장으로 초대’의 의미가 담긴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전역카페

나전역카페

8.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8길 38

나전역은 오랜 시간 잊힌 기차역이었다. 1969년에 문을 열어 석탄사업이 활황이던 시절에 가장 번성했다. 그러다 1993년에 이르러 간이역이 됐고 2011년에 여객 취급마저 멈춰 폐역 직전까지 갔다. 2015년 의자와 난로 등을 설치하며 옛 역의 모습을 복원했지만 크게 관심을 끌지 못했다. 나전역의 부활을 이끈 건 카페다. 나전역은 우리나라 1호 간이역 카페다. 역 건물을 카페로 개조하며 정선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기차를 기다리던 대합실은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장소로 변신했다. 기차표를 사듯 커피를 주문해 마신다. 옛 간이역의 긴 의자도 그대로다. 시간표 자리에 붙어 있는 메뉴판도 흥미롭다. 나전역의 특별함은 기차역의 느낌을 살린 레트로 분위기에만 있지 않다. 정선의 로컬푸드 곤드레를 활용한 메뉴 역시 나전역 카페를 알린 비결이다. 대표 음료는 나전역크림커피로 쌉싸름한 곤드레 나물 향과 달콤한 크림 커피의 조화가 절묘하다. 곤드레아란치니도 나전역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공원은 계곡수체험장이 ‘S’자로 가로지른다. 그 주변으로 분수와 정자, 파고라 등이 자리해 계곡수에 발을 담그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백석봉(정선)

8.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11-16

정선 백석봉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70m의 산이다. 백두대간 황병산맥의 끝자락에 솟아 있으며, 백운산, 가리왕산, 태백산 등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백석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웅장한 가리왕산,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숙암계곡의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의 큰 바위가 흰색을 띠고 있어 백석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봉우리가 검게 변하면 며칠 안에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백석봉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봄철에는 철쭉, 생강나무꽃, 진달래, 참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백석폭포도 유명하다. 백석봉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백석폭포는 길이 600m, 지름 40㎝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어서 낙차가 높다. 백석폭포의 백석의 암벽을 가르는 물보라와 숙암샘물은 더욱 청정하다. 반대편 등산로에 있는 항골 탑골공원은 수백 개의 돌탑과 항아리에 담은 축원이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백석 폭포를 보러 가려면 졸두교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4.4㎞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정상 부근에는 영천이라는 천년샘도 있다. 백석봉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리왕산과 오대천 계곡의 경치도 함께 볼 수 있다.

정선 양떼목장

정선 양떼목장

8.8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오반동길 470

2015년 7월 양의 해를 맞아 개장한 정선 양떼목장은 해발 860m 고지대에 펼쳐진 푸른 초원과 순백의 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은 양떼목장으로는 국내에서 제일 큰 22만 4,000여㎡의 광활한 초지를 확보해 양 2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황우목장으로 30여 년 넘게 축산업에 종사하여 온 김정태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양떼목장은 양 외에 한우 80마리를 방목하고 염소, 당나귀, 토끼, 공작새, 닭, 고슴도치, 햄스터 등을 사육하고 있어 동물 관람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양떼목장 주변으로 해발 1,100m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산코스와 자연 살균제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발생하는 산림욕장이 있어 심신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