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금강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금강유람선

18.1Km    2024-05-1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270

해금강 유람선은 거제도의 바다 절경 중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금강을 관광하는 유람선으로,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약 500m 해상에 해금강이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장에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해금강유람선은 연중 운항하고 있으나,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운항코스] 1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신선대 > 다포도, 50분 2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외도기착(120분), 2시간 50분 3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병대도 > 매물도, 2시간 (단체 예약 시 가능) 4코스 해금강선착장 > 외도기착(120분) > 우제봉 > 병대도 > 매물도, 3시간 40분 (단체예약시 가능) 5코스 해금강선착장 > 외도기착(120분), 2시간 20분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신분증 지참 필수 ※ 외도는 입도인원의 한정으로 인하여 주중, 주말, 연휴 등 성수기에 사전 온라인 예약 필요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

18.2Km    2024-10-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52

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미륵산 중턱에 위치한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은 편백나무와 피톤치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있는 힐링 여행지로, 2005년 개원했다. 피톤치드가 쏟아져 나오는 편백숲길을 맨발로 걷는 [편백나무숲속 맨발치유여행]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 산책, 단체 숲 해설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에어카페, 해먹 쉼터, 잔디밭 침대, 다육이들이 살고 있는 열대 온실, 족욕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 농원으로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여행지로 선정됐다. 나폴리농원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피톤치드 상품과 편백 묘목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이내로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통영해양관광공원

18.2Km    2025-04-04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45

통영시 미수해안로에 있는 통영해양관광공원은 지난 2007년에 만들어진 관광과 레저를 겸한 휴식공간이다. ‘첼로형’의 가로등과 갈매기,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지는 특징적인 조명으로 야간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공원 중앙에 자리 잡은 원형 형태의 오아시스 광장 주변에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바다 쪽 해변데크에는 흰 돛단배 모형의 막 구조물과 여름철에 쪽빛으로 출렁이는 수변공간을 마련해 통영운하를 감상하며 걷기 좋다. 또, 공원 내에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한 교통광장과 암벽 등장 애호가들을 위한 인공 암벽등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풋살, 족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구장도 있어, 레저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통영대교, 현금산고개와 가까워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미래사 편백나무숲

미래사 편백나무숲

18.2Km    2024-1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 기슭, 한국불교 수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구산(九山) 스님이 1954년에 지은 사찰이다. 효봉(曉峰) 스님의 법 맥을 이은 구산 스님은 일상에서 마음 수련할 방법으로 일주일을 ‘칠 바라밀’로 정하였는데 월요일은 베푸는 날, 화요일은 올바른 날, 수요일은 참는 날, 목요일은 힘쓰는 날, 금요일은 안정, 토요일은 슬기와 지혜, 일요일은 봉사의 날로 정해 정진을 독려하기도 하였다. 편백숲에서는 시원하고 맑은 피톤치드로 힐링하며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여 더 나은 삶, 사람과 자연을 돌보는 삶을 되새길 수도 있다.

[착한가게] 해금강천년송횟집

18.2Km    2023-09-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3길 17
055-632-6210

해금강천년송횟집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점이다. 해금강과 사자바위 사이에 일ㆍ월출을 볼 수 있는 횟집으로 철 따라 바다 먹거리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청정해역 자연산 활어를 제공한다. 해녀들이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정보제공 : 거제시청)

미래사(통영)

미래사(통영)

18.3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055-645-5324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미래사는 1951년 효봉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를 위해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1954년 세워진 법당이다. 이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이며, 3층 석탑에는 티베트에서 모셔 온 부처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미래사는 효봉 큰스님의 상수 제자인 구산수련대선사가 6·25 전란 직후인 1954년도에 창건하였으며, 1975년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1977년 6월 토굴 중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 대웅전을 중건하고, 1884년 미래사 도심포교당 불일회관 여여원을 건립하였다. 1984년에 삼성각을 해체하여 도솔영당을 재건하였고, 1985년 대웅전과 도솔영당 단청, 1993년 범종루를 창건하였으며, 30여 년 동안 중창을 계속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어 가꾸다가 해방이 되어 미래사에서 매입하여 오늘날의 큰 숲으로 가꾸어 온 것이다. 절 입구에는 석두·효봉의 부도탑과 사리탑비가 있고, 그 아래쪽에 효봉이 만년에 머문 토굴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말사이다.

비대면 힐링 거제 여행코스

18.3Km    2023-08-1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3길 23

아픔을 간직한 근포땅굴에서 시작해서 오랜시간의 땀방울을 기억하는 매미성으로 마치는 이번 거제 여행코스는 인생샷 명소이기도, 힐링 코스이기도 하다! 야외 명소이지만 더 없이 아늑하고 아름답기까지한 거제 비대면 코스를 통해 마음의 힐링도, 사진 앨범의 힐링도 얻고 오자!

라이트하우스

18.3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53-1

통영대교 바로 아래에 위치한 라이트 하우스는 그 이름처럼 등대 같은 외관이 특징인 카페이다. 카페로 들어오는 길은 마치 누군가의 정원으로 들어오는 듯하게 꾸며져 있으며 실내 중간중간 돌로 포인트 된 공간이 있어 건물 안과 밖 어디를 가든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2층에 올라가면 통창에 의한 탁 트인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진다. 저녁이 되면 통영대교 야경을 볼 수 있으니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카페라 할 수 있다. 1층엔 남자 화장실 2층에 여자화장실이 있으며 3층엔 루프탑까지 마련되어 있다. 안전상의 문제로 야외 테라스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700리 해안의 풍광을 따라 달리는 지상 최고의 드라이브

700리 해안의 풍광을 따라 달리는 지상 최고의 드라이브

18.3Km    2023-08-09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에 가면 제일 먼저 해안도로를 달려보길 권한다. 700리 해안 곳곳에는 깜장 몽돌, 눈부신 모래밭, 꼬불꼬불 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결정을 이루고 있다. 거제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말자.

통영대교

18.3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53-1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교량으로, 통영시 당동과 미륵도의 미수동 사이에 있는 다리이다. 통영반도 남단과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그 아래로 동양 최초로 만들어진 해저터널을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다. 통영대교의 길이는 591m, 폭은 20m이며 1998년에 완공되었다. 아치트러스 공법을 이용해 가설했으며 140m의 중앙 아치 부분에 196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이 되면 초록빛 조명이 들어와 멋진 야경을 만들어 낸다. 이 조명이 수면 위에 투영되면 럭비공 형태의 무수한 투영상이 만들어져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이자, 낭만적인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