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돔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 돔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 돔 관광호텔

12.5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372

도야거제가족호텔

12.5Km    2024-11-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244
010-2837-5877

도야가족호텔은 거제도 청정해역을 품에 안고 있는 와현 모래 숲 해수욕장 내에 있다. 해수욕장까지는 도보로 5분거리이며, 가족이나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호텔, 콘도, 리조트의 장점들만 담아 두었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12.5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오가는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능포항

12.5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능포항은 거제시 능포동 옥포만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의 고두바위에서 동쪽 양지암까지 약 1.7㎞에 걸쳐있는 항구이다. 남쪽에 있는 장승포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9년 방파제, 접안시설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고, 다기능어항 조성공사는 2016년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어획물 양육 및 유통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의 역할은 물론, 해양레저와 휴양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문화, 레저가 복합된 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외도널서리

외도널서리

12.6Km    2024-02-14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4길 21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외도널서리는 외도 보타니아의 정원 문화를 선보이고자 만든 온실 카페이다. 본래 ‘널서리(nursery)’란 식물을 가꾸는데 필요한 가드닝 용품, 화병, 씨앗, 꽃 등을 파는 원예점을 의미한다. 외도널서리는 단순한 원예점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간 프리미엄 문화생활을 선보인다. 방문객의 섬세한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최고급 커피와 프랑스 폴 보퀴즈 출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산 밀가루, 버터, 생크림 등 좋은 재료로 프랑스 본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프리믹스가 아닌 오랜 시간을 들여 원재료를 배합하여 만들고 있다. 또한 문화 전문 클래스와 로컬 푸드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거제와의 지역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유자에이드에 라벤더티를 더해 구조라비치의 선셋을 표현한 구조라에이드, 프랑스 생크림으로 만든 연유크림에 거제 커피를 올려 유니크한 향이 나는 널서리 커피, 리쉬티의 트로피컬크림슨 찻잎을 브루잉 후 청포도 시럽을 블렌딩 한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 벨기에산 초콜릿과 수제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널서리 코코 등이 있다.

드레피인풀빌라

드레피인풀빌라

12.6Km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05-39

드레피인풀빌라는 몰디브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통영에 대표적인 풀빌라 중 한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독채형 9동의 객실들이 야외 대형 수영장을 감싸고 있는 구조로 객실에서 바로 수영장 진입이 가능하다. 최고급 인테리어와 매해 페인트 작업 등 꾸준한 관리로 신축 풀빌라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객실 내에는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노천탕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는 핀란드 식 사우나를 설치하여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드레피인 시즌 2를 바로 옆에 공사하고 있으며, 시즌 2에서는 초대형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과 카페, 음식점 등 먹고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숙소 주변에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동피랑 벽화마을, 외도보타니아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

양지암조각공원

12.6Km    2025-03-22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하늘과 바람, 바다가 어우러진 양지암조각공원의 시작은 능포동 일원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조각가의 작품 21점을 전시하는 예술공원으로 출발하여 2018년 확장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지역 관광 자원화를 통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4개의 테마를 정해 교감, 하늘, 영상, 바다의 정원으로 구성하여 격조 높은 문화공간으로 발전하였다. 잘 다듬어진 공원엔 계절마다 철쭉, 튤립, 양귀비, 장미 등이 만개하여 꽃구경 겸 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이 즐겨 찾는다. 달팽이 모양의 귀여운 화장실도 공원과 잘 어우러진다. 인근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능포 수변공원, 양지암 등대, 장승포 해안일주도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코스이다.

바우펜션

바우펜션

12.6Km    2024-11-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109
055-681-1763

바우펜션은 구조라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2004년 여름에 신축하여 깨끗하고 넓은 실내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외도해상공원과 거제 해금강 등이 있다.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 게장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 게장

12.7Km    2024-06-25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12

경남 거제시 구조라항에 있는 예이제 해물듬뿍칼국수 게장은 게장백반으로도 유명하지만,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해물이 많이 들어있는 시원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사용되는 모든 해물은 거제도 해녀가 직접 공수해 온 것으로 신선도가 높으며 밑반찬 역시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다. 칼국수와 게장이 포함된 연인 세트와 칼국수, 게장, 간장 새우, 조개 미역국 등 거제도 명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가 있다. 단체관광객들이 많아 여유롭게 이용하려면 피크 타임을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거제도 한화리조트 벨버디어와 소노캄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트로피칼드림카라반

트로피칼드림카라반

12.7Km    2024-12-1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497

트로피칼드림 카라반은 럭셔리 카라반으로 꾸민 캠핑장이다. 거제도 와현해변과 해금강 청정해역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카라반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기념할 때 에메랄드 쪽빛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카라신, 아나바스, 디스커스, 씨클리드, 수마트라, 아로와나 등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카라반의 내부시설은 개별 화장실은 물론 취사도구 및 샤워용품, 수건, 드라이기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트로피칼드림 카라반만의 특징은 바다 위로 해가 지는 모습을 카라반 창가에 앉아서도 볼 수 있을 만큼의 넓은 창과 카라반 내부에 스파 욕조가 있는 것이다. 스파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풀린다. 카라반 사이에 여유가 있고, 사이사이 돌담으로 가려져 있어 프라이빗하며, 각 카라반 앞에는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의자, 테이블까지 있어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와현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가볍게 산책을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