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대구동성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박스 대구동성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박스 대구동성로

아트박스 대구동성로

12.3K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21 (삼덕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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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12.3K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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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_대구동성로점

파타고니아_대구동성로점

12.3Km    2024-04-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11 (동성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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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틀리에

라움아틀리에

12.3Km    2025-08-01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94-8 (동성로3가)

라움아틀리에는 머그컵, 캐릭터도자기, 캐릭터 냄비받침, 유러피안 트레이 등 다양한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자기공방이다. 나만의 유니크한 그릇 만들기 등 작품을 만들면, 나머지 후속 작업인 가마에서 굽는 과정은 공방에서 처리하고 약 4주가 지나서 수령하게 된다. 유리전사와 핸드페인팅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도자기만들기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을 같이하여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모님과 자녀, 혹은 연인 등의 방문이 많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2·28기념중앙공원이 있다.

디스커버리 대구동성로점

디스커버리 대구동성로점

12.3Km    2024-06-21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2-28 (동성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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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남YMCA 회관

교남YMCA 회관

12.3Km    2025-12-17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2

대구 약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일제강점기 3.1 독립운동 때 화합의 공간이자 물산장려운동, 기독교 농촌운동, 신간회 운동 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거점이었던 건물이다. 대구 중구 근대역사의 중요한 시설물로 이만집 목사 3.8 만세 운동 기념지로 한국기독교 사적으로 지정됐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당시 산업의 대부분인 농촌사업을 체계화하고자 전국 각지에 농민학교를 세우고, 협동조합, 농민회, 야학 등을 조직하여 농천 청년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대구 달성습지

대구 달성습지

12.3Km    2025-11-11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호림동, 달성군 다사읍·화원읍 일대에 걸쳐 있는 내륙습지인 대구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총 면적 200만㎡의 광활한 규모로 형성돼 있다. 오래전 홍수로 인해 범람한 하천이 퇴적과 생성을 반복하며 현재의 모습을 이룬 것이다. 자연의 자정작용을 거쳐 봄이면 노란 갓꽃을 여름에는 기생초를,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를 피우고 겨울에는 철새를 부르는 곳이다. 또한 뛰어난 생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습지 보호 지역 및 야생 동식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 한국관광공사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생태 관광지이다.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12.3Km    2025-08-08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77길 45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대구약령시의 활성화와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한의학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방대중화에 기여하고 시민 건강증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한다.

타임

12.3Km    2024-06-10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길 6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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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

모명재

12.3Km    2025-10-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3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 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으며,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 두일건과 함께 매부인 진린 도독과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그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그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두사충은 자신의 토지를 내어주고 계산동으로 이주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그는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아래로 거처를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였다. 또한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방향으로 배례를 올렸다고 전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네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앞쪽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마련하였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 대구 지역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주는 사례이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 객사가 철거되자, 그 재목을 후손들이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1966년에 낡은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